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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12.10 09:52 | 수정 : 2013.12.10 09:53
▲ 글로벌 운송업체 DHL이 제작한 '소포 헬리곱터(parcelcopter)' 시제품이 9일(현지 시각) 독일 본에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빌딩 주변을 시험 비행하고 있다. 이 소형 무인기는 1.2kg 이하의 소포를 운송하고 있다./로이터 뉴시스
입력 : 2013.12.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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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G로 만든 사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고급 스포츠카가 산산조각나 흩어진다. 정교하게 폭파된 것 같다. 만일 이 사진이 그래픽 프로그램의 산물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할까?
스위스의 한 예술가가 엄청난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만든 사진이다. 모형 자동차의 부품을 나사까지 분해한 후 배치한다. 사진을 촬영한다. 그 다음 부품을 조금 이동시켜 또 촬영한다. 어떤 경우는 부품들만 수십 차례 촬영하기도 한다. 이렇게 촬영된 사진 수 백 장을 모아서 만든 것이 위 사진이다. 각 사진의 제작 기간이 2달이 넘기도 했다고 한다.
예술가는 3D 그래픽과 대결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위 사진은 페라리 330 P4이고 아래는 메르세데스 벤츠 300 SLR 울렌하우트 쿠페 모형 사진이다. 사진들은 스위스 취리히의 MB&F M.A.D.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PopNews
입력 : 2013.12.10 08:34
▲ 도시의 공기는 해롭다. 특히 사람 많은 곳의 공기는 건강을 더욱더 해친다. 공기는 숨 쉬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특히 공해가 심해지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오염된 공기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였을까. 한 여성이 방독면 같은 것을 쓰고 휴대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변 사람들은 당황했다. 무슨 일이 났나 어리둥절하기도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화제의 여성이 패션을 잃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방독면과 옷과 신이 나름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신경쓴 건강염려증 패션인 것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0 08:33
▲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하이힐이다. 먹고 싶은 하이힐이다. 재료는 바로 달콤한 초콜릿.
초콜릿으로 만든 하이힐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브라운이나 희색을 내는 초콜릿을 이용해 정교하게 여성용 구두를 본 땄다. 패턴까지 섬세하게 장식해 실제 구두로 착각하기 쉽다.
오스트리아 출신 예술가는 왜 초콜릿으로 하이힐을 만들게 된 것일까. 해외 네티즌들은 이 작품을 보면 왜 일부 여성들이 하이힐에 집착하는 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하이힐에 대한 열망과 초콜릿을 보고 느끼는 갈증이 비슷할 것 같다는 것이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10 08:32
▲ “저 사람 지금 기분이 어떨까?” 가정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자주 갖게 되는 의문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해야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사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다. 서로의 기분을 잘 몰라 어색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디자인 업체가 제작한 ‘GER 무드 스웨터’는 옷 착용자의 감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다. 기분에 따라 칼라의 색이 달라지는 것이다. 푸른색이며 차분한 상태이고 핑크는 흥분 상태를 나타낸다. 또 기분이 아주 좋을 때는 노란색으로 빛나며 빨간색일 때는 사랑을 느끼거나 신경질적인 상태다.
이 스웨터는 전통적인 거짓말 탐지기의 기술을 응용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흥분 상태의 종류와 수준을 탐지하고 데이터화하는 센서와 정보처리 장치가 옷에 부착되어 있는 것이다. 제작사는 이 옷은 세탁하지 않고 수백 일을 입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내년 3월로 배송 예정이 되어있고 100벌만 제작된다고 하며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다.
/PopNews
입력 : 2013.12.10 08:30
▲ 공룡처럼 생긴 '초대형 거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는 이 거북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동물이다. 최근 이 거북의 화석 사진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것이다. 이 거북의 화석은 지난 1800년대 말 처음 발견되었고, 현존하는 최대의 화석은 길이 4미터에 폭이 4.5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8천만 년 전, 현재의 북미 지역의 바다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거북은 '아르케론'으로 불린다. 현재의 바다 거북과의 차이점은 등딱지가 딱딱하지 않다는 점이다. 뾰족한 꼬리와 주둥이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거북 화석의 '크기'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발톱이 무섭다” "거북이 아닌 공룡 같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 : 원시 자이언트 거북 '아르케론')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국제
입력 : 2013.12.10 08:31
▲ '세계에서 가장 시원한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얼음 타악 연주'가 인기다.
최근 해외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주 영상은 얼어붙은 시베리아의 한 얼어붙은 호수에서 촬영된 것이다. 4명의 뮤지션은 각자 얼음을 두드리고 또 얼음 덩어리를 차례로 던져 음악을 탄생시켰다. 얼음을 두드리는 소리로 아름답고 청명한 음악을 만든 것이다.
얼음이 내는 소리는 신비하고 상쾌하다. 연주 당시의 기온은 영하 20도였다고 전해진다. 한 편의 얼음 음악 연주 영상으로 시베리아의 무명 타악 연주자들은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손바닥이 얼음을 때려서 내는 소리가 마음을 파고 든다"는 것이 영상을 본 이들의 말이다. "시원하고 청명하며 상쾌한 음악"이라는 평가가 많다.
(사진 : 세계에서 가장 시원한 음악)
이규석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국제
입력 : 2013.12.09 08:52
▲ 교량이 없는 오지에서 '짚와이어'를 볼 수 있다. 와이어와 도르레에 의지해 계곡과 계곡 사이를 건너는 짚와이어는 최근에는 익스트림 레포츠로 인기를 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자동차가 짚와이어를 이용해 계곡을 건넌다면?
시베리아에서는 자동차도 짚와이어로 계곡을 건넌다. '짚와이어 자동차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이 촬영된 곳은 시베리아 추야강으로 전해진다. 짚와이어에 연결된 자동차는 천천히 교량을 건넌다. 불안하기 짝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자동차는 무사히 계곡을 건넜다. 차가 지나갈 수 있는 다리까지 가려면 300킬로미터 이상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도 짚와이어를 이용해 계곡을 건넌다는 것이다.
자동차 안에 사람이 타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국제
입력 : 2013.12.09 11:03 | 수정 : 2013.12.09 11:04
▲ 72년 전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서 살아남은 미국 하와이주 주민들이 호놀룰루의 태평양전쟁 기념관에서 7일(현지 시각) 열린 기념식에서 경례하고 있다. 일본은 1941년 12월 7일 하와이의 진주만을 기습 공격해 태평양전쟁이 발발했다./로이터 뉴시스
▲ 아름답고 매력적인 한 중국 모델이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런데 남자들의 설레임은 곧 실망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이 모델이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누가 보더라도 여자로 생각할 외모를 가진 이 모델은 그 이유로, 중국은 물론 세계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18살의 '미소년', 자오 이밍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커다란 눈동자, 계란형의 턱선, 여성스러운 입술 등 자오 이밍의 얼굴은 남자가 아닌 여성에 가깝다. 몸매 또한 너무나 가냘프다. 팔과 다리 그리고 손가락도 여성스럽다. 자오 이밍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여성보다 더 여성스러운 모델'이라는 말을 듣는다.
자오 이밍이 유명 인사가 되면서 그의 부모와 여자친구 또한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모델의 외모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의 부모 또한 연예인, 모델 못지않다. 자오 이밍의 여자친구는 약간 남성스럽다고 한다.
(사진 : 중국의 미소년 모델, 자오 이밍)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09 08:51
▲ 미국 실리콘벨리의 신생 회사 나이트스코프가 ‘로보캅’이 제작하고 있다고 밝혀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K5'라 명명된 이 로봇은 스스로 순찰을 돌면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을 경우 이를 통보해 범죄 발생률을 50% 낮출 것이라는 게 제작사의 설명이다.
영화 ‘스타워즈’의 R2D2를 닮은 로봇은 스스로 구역을 다니도록 제작되는데, 자동차 번호판과 사람 얼굴을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고 무기 또한 알아본다고 한다. 아울러 위험한 행동을 벌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이를 통제 센터에 알려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얼핏 깡통처럼 보이는 로봇의 키는 150cm 가량이고 무게는 140kg에 육박한다. 만일 기능이 뛰어나다면 경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범죄율도 떨어뜨릴 것으로 기대되는 로봇 경찰 K5는 내년 테스트에 들어갈 것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전했다.
/PopNews
입력 : 2013.12.09 08:49
▲ 감탄과 부러움과 질투 그리고 궁금증을 동시에 유발하는 사진이다. 차문 패널 안쪽에서 돈다발이 발견된 것이다.
사진을 공개한 미국인의 설명에 따르면 이 대 발견은 지난 12월 5일에 이루어졌다. 도어 패널을 뜯게 되었는데, 이전 주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있었다. 봉투를 열어보니 육면체의 무엇인가를 비닐로 꽁꽁 싸놓았다. 물에 젖지 않게 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뜯어보니 비닐 속에는 10달러짜리 돈다발이 있었다.
이전 차주는 왜 비자금을 만들었을까. 또 비밀금고를 까맣게 잊어버린 것일까.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올린 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주 일찍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PopNews
입력 : 2013.12.09 08:49
▲ 해외 소셜 미디어의 화젯거리로 떠오른 ‘말과 고양이의 러브스토리 사진’이다. 고양이는 틈나는대로 말을 찾는다고 한다. 둘은 키가 크게 차이난다. 고양이가 울타리를 타고 올라간다. 말은 모른 척하는 것인지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있다. 그러나 결국 둘은 얼굴을 맞대고 스킨십을 나눈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 아쉽지만, 해외 네티즌은 마음이 훈훈해지는 우정이라고 평가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12.09 08:48
▲ 벽돌 대신 밀가루를 사용하고, 시멘트 대신 설탕이 투입된 '빵으로 만든 집'의 모습이다. 이 '빵 집'의 면적은 3,642 제곱미터로, 대저택 수준이다. 주택 건설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진저브레드, 즉 생강빵을 만들 때 사용되는 재료와 똑같았다. 이 집이 '생강빵 주택'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 주택 건설에 사용된 재료는 버터 820킬로그램, 계란 7,200개, 3,300킬로그램의 밀가루, 설탕 1,400킬로그램 및 22,304개의 캔디 등이다. 이 집을 '열량'으로 계산하면 3천6백만 칼로리에 달한다.
'빵으로 만든 집' 중 세계 최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이 집은 미국 텍사스의 한 골프장에서 지은 것이다. 이 집의 건설 목적은 병원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서다. 빵과 쿠키 그리고 각종 사탕이 가득한 '달콤한 집'이 등장했다는 평가다.
(사진 : 3600만 칼로리, 빵으로 만든 집의 모습/보도자료 중에서)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국제
입력 : 2013.12.09 10:28
▲ 따뜻한 나라의 크리스마스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어린이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고 있다./뉴시스
▲ 무더위에도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관광객들이 산타클로스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시스
▲ 덥지만 눈꽃 세상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시스
▲ 덥지만 눈꽃 세상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시스
▲ 뜨거워도 겨울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시스
▲ 더워도 크리스마스는 옵니다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시스
▲ 쇼핑몰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고 있다./뉴시스
▲ 핫팬츠와 크리스마스
8일(현지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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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