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스케치를 읽으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것을 얻으려면
싸워서 이겨야하고 내가 쟁취해야 되는 것 같았어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놀며 쉬며 이렇게 가는 쉬운 길은 없구나
차라리 광야에 있을 땐 하나님이 옷도 신발도 헤어지지 않고...
광야는 본증적으로 살아남기만 하면 되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영으로 싸워야 하고
그래서 계속 전쟁을 해서
내가 쟁취를 해야 되는구나.
뭐 이런 내용들을 읽으면서 보았는데
제가 가장 읽고 새롭고 놀라웠던 건 뭐냐면
어느 자매가 ‘나는 음악을 듣지 않아'
왜냐하면,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못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음악을 듣지 않아’
이 내용이 저는 좀 많이 놀라웠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그 가사 속의 하나님을 느낄려고 하는데
음악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이 들리지 않을까봐?
이런 내용을 보았을 때
그렇게까지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귀 기울이면서 이렇게 신앙 생활을 하는구나
이런 얘기는 저는 처음 들었어요.
그래서 그 이야기가 많이 놀라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예전과 바뀐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어떤 자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세상일 하다가 은혜를 받고 신학을 해야지 ,
모태 신앙시작으로 신학교를 온 사람들은 참 재미없는 인생을 살았다고
하는 건데
예전 같은면 동조했을 텐데
그런데 오늘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게 아니지 모태신앙인 그 사람은 구별되게 살았지
하나님 앞에 구별되게 늘 주님만 바라보게
구별되게 자란 것에 감사해야지~~
그러면서 어떤 악한 사람이 죽기전에 예수님을 영접해서 죽었어요.
그러면 그 사람은 더 부러운 것 아닌가요 ~~ 라고 묻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이 안들고
어렸을 때 부터 주님과 동행하다가
어차피 주님이랑 살 건데 이 땅에서부터 주님하고 오래 같이 있다가
훈련받으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더 예수님을 깊이 만나야지
그게 더 복이지 않을까?
그런데 그런 얘기 하면서 근데 나도 옛날에는 이렇게 대답을 안 했는데
내 말이 틀려졌네! 이게 느껴지는 거예요. ~~진짜 가치관이 변했구나 !
태어나면서부터 주님이랑 같이 있다가 구별된 삶을 살면서
세상도 안 보고
예수님이랑 같이 소풍 나와서
긴 소풍을 끝내고 아버지께로 가면
더 좋지! 이렇게 바뀐 거예요.
어~!? 나 많이 바뀌었네
또 저한테 오아시스는 사실 호다해요.
그래서 이곳에서 정말 많이 바뀐 거예요.
늘 슬프기만 했던 내 생각이나 마음이 축사와 치유로 인하여 기쁨을 알게 됐죠
아 세상인거 알고 다 즐기고 그러다가 회개하고 은혜 받아서 하나님께 왔어
이게 복이 아니야. ~~~ 어릴 때부터 구별되어서 주님안에 있어서
이렇게 살아온 것이 복이지 이렇게 바뀐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있었던 게 복이지 ~~~ "
그래서 저는 오늘 내가 이렇게 바뀌었구나 생각이 바뀌었네 ~~~
이렇게 말이 바뀌었구나
말이 바뀌었구나를 알게 됐어요.. 이 변화된 마음을 나누고 싶었어요~~^^
첫댓글
참~
차암~
잘했어요~
요로케
이쁘게도
생각이 말이 바뀐 걸~
친구랑
나란히 누워
특별할 거 없이
잔잔히 속삭임처럼
호다를 만나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나 모르는 어느 사이에
발 딛고
사는 세상
분명 땅에 사는데
입술
내 가슴은
어느 세상에 있어요
세상이
알 수 없는
줄 수도 없는 세상에요
눈물
슬픔이
훌~ 가버린 세상
기쁨
평강이
샘 솟는 세상
죽어 가는 천국
거기선 누가 못 누릴까??
내 몸이 살아
숨 쉬는 세상에서
땅 밟고 서 있는 지금 여기~
소금
황금 그것보다
비할 수 없는 지금 여기~
기막힌
어느 세상
살아가는 내 싸랑아~
이름도
넘~ 이뿌당~
한없는 기쁨 희락아~
눈물을
씻겨내 주어
사망 애통 곡 아픔
다~ 떠나가뻐린 세상
그렇게
살아주어
넘~ 고마와~
어느 날
이름 그대로
기쁨으로 만나자~
싸랑해 희락아~
Love love love love~
🩷💜❤️🎵🧡💛❤️🎶
구별되는 삶~ 희락자매님이 볼 때마다 편안한 예수님의 얼굴이 보였답니다. 예수님 품안에서 그 사랑 많이 받으세요~~ 알러뷰 ❤️
“결국 남는 것은 사랑 밖에 없다.
주만 바라봐야지 옆에 보면 시험들고 떨어진다.
교회에서 종교의 영 따라가면 떨어진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 갈때 뭐 가지고 갈 것인가?
전도?
헌금?
교회 봉사?
Almighty God이 뭐가 필요한가?
같이 살고 싶은 사랑아닌가?" 라고 하셨다. /사랑의 임파테이션 기도 - #246 남가주 마가 다락방/
" 같이 살고 싶은 사랑 "
" 같이 살고 싶은 사랑에 빠진 희락 신부님 "
옛날에 닭표 간장을 선전하며
맛을 보고 맛을 아는 닭표 간장~~ 했어요
축사로 성령받아 사랑의 맛을 알고 체험하니
이 땅에서부터 그 은혜를 누리는게 좋지
이땅이 천국이 아닌데 죽으면 천국간다고???
" 어렸을 때 부터 주님과 동행하다가
어차피 주님이랑 살 건데 이 땅에서부터 주님하고 오래 같이 있다가
훈련받으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더 예수님을 깊이 만나야지
그게 더 복이지 않을까? " 아멘~~
맞아요
우리의 언어가 바뀌었어요
어디를 찔러도 예수님이 나오니
자매님 안에 하늘나라가 임했네요~~~~!!!
말이 바뀌니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변하고
복된자 복있는자 울~ 희락자매님이 참복되신 예수님과 살아가고 있네요~
예수님이 오시어
자매님 하트에 좌정하시니~~~~~~~
세상의 생각과 가치가 다~~~쫓겨나고~~~
하나님 법, 예수님 법만이 기준이 되었어요~~
'의'
하나님의 의
예수님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