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장 요약~ 본장에서 바울은 인간의 구원이 하나님의 능력[지혜]에 의해 얻어지는 것임을 역설한다. 진정한 지혜인 복음 안에 [6-9절], 하나님의 심오하 구원의 진리가 계시되어 있다. 그런데도 사도 바울은 이 같은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를 성령의 사여과 연관시키고 있다 [10-16] |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2장 1-16절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에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성령으로 보이셨다.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기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이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였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나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헤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을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12절, 세상의 영~ 세상에 속한 안목이나 기질을 말하기보다 악한 영인 마귀 자체를 가리킨다.
14절. 육에속한 사람~ 세상에 속한 안목이나 기질을 말하기보다는 악한 영인 마귀 자체를 가리킨다
첫댓글 샬롬 탐진님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주일 평강하시고
주님께서 보호 인도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