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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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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삶방에서 잊을수 없는 '한센병환자 휴양소' 소록도 답사기
만장봉 추천 1 조회 317 25.02.12 07: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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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12 08:06

    첫댓글 이 글은 나의 삶방에서 특이하게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문둥병환자'로써 이 사회에 격리되어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가는 현장인 남해의 고도 소록도를 찾아 그 모습을 글로 제시하면서 특이한 답사기라
    지나간 글이지만 올려 봅니다 깊은 양해를 바람니다 --- 만장봉배상

  • 25.02.12 09:26

    최근의 소록도의 모습을 tv를 통해 보았네요.
    옛날의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지금은 소수의 환우들과 아름다운 공원이
    추억을 간직한체 관광객을 받고 있더군요.
    저도 언제 시간내어
    함 가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5.02.13 07:03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이 있으실때 꼭 가보십시요 . 무언가 우리들의 삶에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답사가 될 것 입니다 .나는 내가 내글을 읽어도 이글은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 글을 읽고 있습니다

  • 25.02.12 14:21

    소록도 참 한많고 설움 많은 곳이지요 이제 사람도 얼마 없다고
    그렇다고 병이 있는 사람은 아니고 그곳에서 오래 산 사람들이
    그곳을 안 떠난다 하더군요 만장봉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2.13 07:06

    바다와 잘어울린 노송 그리고 공원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나환자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가보니 ,저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현대의 의술이 좋아 많은 숫자가 살고는 있지않는것 같았습니다

    격려를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25.02.12 15:04

    네 참 슬픈 사연이 많아요.

  • 작성자 25.02.13 07:07

    예 인간의 슬픈 사연의 현장이지요
    감사합니다

  • 25.02.12 20:14

    그곳에서 남자 환우들이 강제로 거세
    당하기도 하였다는 기록을 본것
    같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소록도 에 가보고 싶어 집니다 .

  • 작성자 25.02.13 07:10

    하였튼 한번 답사를 하여 보시기를 꼭 권장해 드림니다

    거세뿐만 아니라 ,해부 ,격리 ,인간으로서는 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짐니다

    그리고 바다가와 노송들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수 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12 22:48

    저는 소록도를 1978년도 따스한 봄날에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ㅎ
    소록도 이야기 삶의글로 함 써봐야겠습니다~~
    이런 애호한까지는 몰랐는데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02.13 07:12

    감사합니다
    멋드러진 글로 한번 펼쳐보시기 바람니다
    삶의 애환의 현장이라 감동을 주는 글이 됩니다

  • 25.02.12 22:59

    한국 역사나 인권에 관심있는
    사람 이라면 가봐야 할 곳 이라고
    알고 있는 소록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02.13 07:21

    그렇습니다 ,인권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고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그리고 글을 쓰는 작가들은 한번 가봄이 ,권장을 하여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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