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5.(토) ~ 16 (일) 고문일기
내장 공격이 극에 달하는데 자주 갈증이 나고 소변이 마렵고, 눈알이 계속 시큰시큰거리고 쓰라리고 뻑뻑함.
계속 열 공격에 땀이 나고
머리가 무겁고 띵하고 졸리고
다리도 무거움.
허리와 어깨가 하루종일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어깨엔 누가 올라탄 듯한 느낌으로 쑤시고 굉장히 아픔.
복부도 가스가 차고 땅김.
내장 진동이 심하다보니 눈알도 수시로 진동하고 어지러움.
눈이 흐릿흐릿하게 보이고 이물감도 있음.
최강의 고문 :
하루종일 조카랑 언니까지 고문이 들어온 날.
잠도 자는 둥 마는 둥. 아침에 눈을 뜨니 굉장히 눈알이 뻑뻑하고 고통스러움. 전신이 다 죄다 쑤시고 아픔.
자유여행을 하는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월요일 8시까지 24시간을 전신에 살인진동과 파동 고문이 최고조로 가해짐.
24시간 팔다리가 후들후들거리고 힘이 쭉쭉 빠지고 걸을 수가 없음.
10개의 발가락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고통이 24시간 가해지는데 전신의 힘이 발가락으로 죄다 가해지는 듯한 무게감이 실리면서 발가락뼈가 큰 바윗덩어리에 찧어서 으깨지는 듯함. 걷기가 너무너무 고통스러움.
일본에서 당했던 고문과 거의 흡사하게 홍콩에서도 똑같이 당함. 일본에서 한국에 온 날 엄지 발톱 2개 모두가 시퍼렇고 시꺼멓게 멍이 들었음.
어쨌든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발바닥과 발가락 연결부위에 힘이 가해지면서 송곳이나 대못, 압정으로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고 그 부분이 욱신욱신거리고 불타오름.
아치형으로 파인 발바닥 부근이 퉁퉁 부어오르고 혈관이 터질 듯 새파랗고 새빨갛게 혈관이 튀어나옴.
발바닥과 발가락,발목 전체가 불에 타들어가듯이 욱신욱신거리고 뜨겁게 타오르면서 나중에는 발목을 칼로 절단하는 듯한 고통에 하루종일 시달림.
걷는 게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로 하루종일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무릎뼈마저 욱신욱신거리고 으스러질 것 같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리고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 방향대로 좀비처럼 계속 돌아감.
다리는 계속 종파와 횡파의 스핀 방향대로 움직이는데 나는 그 상태에서 걸어야하기에 다리가 저리고 마비된 느낌이고 정수리부터 발바닥이 한없이 눌리고 조여오면서 한걸음 한걸음 떼는데 다리가 쇳덩어리처럼 느껴지면서 다리가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누군가 다리를 나무 뿌리를 뽑아내듯이 당기는 듯한 극한의 통증에 시달림.
다리가 후들후들거리고 허리도 끊어질 것 같게 하는데 주저 않을 것 같음.
조카 역시 고문이 들어와서 걷지를 못하고 계속 바닥에 쓰러질 듯 주저앉음.
귀국 비행기에서 귀고막이 30분째 찢어질 듯 고통스럽게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머리가 터질 것 같고 귀가 갑자기 안 들림.
첫댓글 다갈, 다뇨는 당뇨야 병원에 가야지 무식하긴.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안하니까 몸이 떨리지.
그럼 이 뇌실험은 신체와 뇌에 어떠한 가격없이 무통증으로 가능한 실험이었던가~??
통증이 없고 뇌실험 당한다는 사람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 댓글 단 당신은 어떤 통증도 느끼지 않으면서 어떻게 이 카페에 직접 찾아와서 댓글을 달 수 있었는지 참 의아하다.
다갈, 다뇨가 당뇨인 것은 나도 알아. 진작에 치료 받았겠지. 그게 원천적으로 내 본연의 질병이었으면.
그리고 이 카페에 가입하지도 않고 그냥 당뇨 치료받고, 운동하면서 비피해자로서 평범하게 잘 살았겠지.
인천 네오웰프님은
심한고통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님 이십니다
고통을 극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3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