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오늘 디아더스 보러 갔는데~제시간에 맞춰간거는 다 매진됐고
다음꺼 봤는데요. 시간을때우려고 친구가 절 꼬셔서~ 롯데리아 가서..
치킨세트에 양념감자에.. 글구. 콜라 리필 2번 해꾸...ㅜ.ㅜ
근데요. 님아. 저는 디아더스 긴장감있게 보면서 머리 굴리면서 보다가
끝에 후반부에서 허무해써염. 식스센스 본사람이면 아마 끝에서 허무할거구요
그거 본적 없으면 봐도 괘안쿠요, 암튼 님아~~ 님두 꼭 성공하세요~~~^^
우와.. 디아더스 저도 꼭 보고 싶은거였는데 +ㅁ+
저는 개인사정으로 말에나 보러갈듯 싶어요,
님 주위에 정말 유혹이 많네요^^;;
글도 꿋꿋이 이겨내고 끝내 이뻐지고 맙시다 ^ ^
--------------------- [원본 메세지] ---------------------
바로 얼마전에 이 곳에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그만 그걸로 끝이 되어서.. 다시.. 시작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두달이라는 시간이 나의 첫 대학생활 1년을 결정한다는 생각에 굳게 마음을 먹습니다.
운동은 될수있는대로 움직일겁니다. 헬스다니기엔 엄마가 돈을 안준답니다 ^^ 많이 걸어다닐겁니다. 혼자서 심심하겠지만 어쩌겠습니까.
걸어다니기 귀찮으면 옥상에서 걸어야지요.
그리고 여기에 하루에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 글을 올릴겁니다.
공개적인 약속으로 더이상은 못 멋게 말이죠.^^
오늘은 아침을 조금 먹었습니다. 아침은 잘 먹히지가 않아서리~
그런데 그게 뭡니까. 프링글스를 먹어버렸는데. 한20개?
어제 오빠가 프링글스 싸게 판다며 한보따리 사왔습니다.
큰일입니다. 유혹이~~~ 그리고 친척이 와있어서 엄마가 과자를 사다 놓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이겨낼지. 걱정.
오늘. 점심은.. 딱 반공기만 먹고 친구를 만나로 나갈겁니다.
영화 보러 가거든요~~ 디아더스..아시져? 무서운거... 그거 보로 갑니다
재미있을려나 모르겠네여~
친구가 차타구 가자해서 그러긴 하는데 영화보구 걸어갈생각입니다. 집까지 말이죠 ^^ 한 50분 걸려요. 버스로는 10분인데~~ 헤헷..
오늘 저녁은. 잘 먹을것 같은 느낌이. 핫.. 그러면 안되는데..
그리고 밤에 제발 안먹기를. 어제 초쿄파이 먹었거든요 큰일이네요
오늘 하루.. 꼮 지키자!!
나의 날~~~ 씬한 모습을 위해!! 45키로를 향해!!( 사실 전 50키로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들어와 보니 제키에 50이면 안되는거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빼야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