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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스 불 끄고 다시 올게요
보도본부 추천 0 조회 358 25.02.13 05:2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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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3 06:25

    첫댓글 가스불을 끄지않고.. 나온게 아니었군요..

  • 작성자 25.02.13 06:40

    저의 외모가 변변치 못하여 일어난 현상입니다.
    사람의 만남이 인물이 중요한 글입니다.

    '그 이후 가스 불 끄고 올게요' 란 말이 유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13 06:51

    @보도본부 그래서 '가스불자동끄기'가 나왔나봅니다
    아직 '설치의무화'까지는 안되었지만요

  • 작성자 25.02.13 06:56

    @소몽 가정이나 직장이나 안전이 제일입니다.
    특히 화제는 큰 재양 입니다.
    모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2.13 07:01

    @보도본부 off모임에.. 나오시죠
    뭐.. 남자들끼리.. 앉죠
    혹?.. 압니까?.. 보도본부님을 짝사랑 해온 여인이...

  • 작성자 25.02.13 09:39

    @소몽 30년 전 이야기이었습니다.
    이제는 나이 들어 가면서
    얼굴에 철판으로 도배하여
    봄이 되면 모임에 다녀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는 영화를 좋아 하시는 소몽 님께 약간 한잔 드리겠습니다.

  • 25.02.13 09:40

    @보도본부 ^^감사합니다

  • 25.02.13 07:17

    ^^보도본부님예게.. 낚인건가??..ㅎㅎ

  • 작성자 25.02.13 09:41

    동호회 회원으로
    가정사를 애기 하면서 말 벗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만남이 있었습니다.
    낚인건가
    낚다.
    참 순진한 표현입니다.
    감합니다.^^

  • 25.02.13 10:10

    @보도본부 님이 유머로(농담으로) 모습이 좀 아니어서..
    를 제가 진짜로 알고.. 의 뜻입니다..ㅎ

  • 25.02.13 09:26

    그 인물...?
    저는 그것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레스토랑에 들어서면서 가스불을 안 끄고 나온 게 생각나
    급히 집에 도착했을 땐
    새까맣게 타고 있는 냄비를 발견한 남편이 이미 화재 진압을 마친 상태.

    마침 남편도 집에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왔다가 화재를 진압한 후
    출타했다 급히 돌아온 아내를 다그쳤을 테죠

    누굴 만나길래 평소와 다르게 화장을 하고 나갔느냐,
    옷에서 나는 향은 왜 그리 진하냐.
    불 끄는 것도 잊을 정도의 상대였냐 등등.

    남편의 추궁에
    결국 이실직고할 수밖에 없었고
    남편이 내린 채팅 금지령에 그만....

    그 이후
    채팅창에서 그녀를 발견할 수 없었던 거 아닐까요?

  • 작성자 25.02.13 09:34

    글이란
    독자에게 메세지를 전달 하는 것도 좋지만
    독자로 하여금 상상하여 작자의 의도와 다르게 구상하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작자와 독자가 공감하면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본문은 제가 인물이 변변하지 못한 이유입니다.
    구 후 채팅 창이 아니고 제가 운영하는 문학 동호회에 자리를 비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25.02.13 10:31

    @보도본부
    카페에서
    고부갈등으로 시작돼 그 일로 부부갈등으로 번진 또래 이성이 있었는데
    그것과 관련해 엉터리긴 하지만 일종의 카운슬링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 기회로 그쪽 가정의 고민과 일상적인 대화로 채팅을 여러 번 하다가
    상담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에서
    오프라인에서 만나 밥 한번 사겠다고...
    멀리 갈 시간이 안 된다고 하니 제가 사는 곳으로 오겠다고 해
    굳이 피할 일은 아닌 것 같은 생각에
    그렇게 만남에 이르렀습죠.

    그런데 만나기 하루 전
    "얼굴이 안 이뻐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라는 말에

    제가
    아니 사귀는 것도 아닌데 이쁘고 안 이쁘고가 무슨 문제냐고 했었고
    만남에 이르러서야 그녀가 그렇게 말한 것에 대해 신빙성이 가더란 말이죠

    물론
    제가 여성의 미의 기준을 짜게 주는 편이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이게 아마
    20년은 족히 지난 일입니다.

  • 작성자 25.02.13 10:45

    @예비백수 인간관계에서 선입감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목적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예쁘거나 미남 이라야 된다는 생각은 무의미 건조한 말입니다.
    살다가 좋은 일도 할수 있습니다.
    남녀의 감정을 배제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 년전 아주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13 09:41

    숙 시리즈 인줄 알았네요..
    결론은 체였더고. ...ㅋ
    경숙이랑 데이트 하시느라
    후속 글 이 없나 봅니다..
    총총걸음으로 휘리릭 ~~

  • 작성자 25.02.13 09:56

    저는 온라인이나 오픈이나
    매번 체이고 삽니다.
    오늘 아침에도 체일 뿐 했는데
    사정 사정 하였습니다.
    이제는 체이다 보니 면역이 생겼습니다.
    (체이다. 체 자 특허 글자 입니까?)
    오빠 뻘 대는 보도 본부를 놀리시면 몬쓰요. ㅎ
    감사합니다.

  • 25.02.13 10:24

    @보도본부 차이다= 체이다=채이다
    전같이 해석해는데
    차이다 =애인한테 차이다
    이게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놀렸다고 생각 하시면
    죄송합니다 ^^

  • 작성자 25.02.13 10:48

    @다빈1 앞으로 두고 보겠습니다. ㅎ

  • 25.02.13 11:05

    @보도본부 근데요...
    어르신 뭘 두고 보겠다는 것인지

  • 작성자 25.02.13 11:27

    @다빈1 죄송합니다.

  • 25.02.13 09:57

    아주 세련되고 능숙한 여인이었네요
    상처주지않고 냅다
    도망치기작전 ㅎ
    요즘은 인덕션시대라
    다른 뭐가 있을까요?
    제가 그방법 쓸거다는 아니구요 쉿~~!!!ㅎ

  • 작성자 25.02.13 10:14

    "냅다
    도망치기작전 ㅎ"
    나는 지금도 속이 쓰리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좋아서 웃고 이리 좋은 표현 하시나요?
    은근히 신공질이 납니다.
    앞으로 두고 봅시다 모임 오픈에서 만나면
    꿀밤 드리겠습니다.

    좋은 것을 연구하시어 사용을 자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정아님께 사용하게 연구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13 11:15

    @보도본부
    속쓰릴게 무에있나유
    내남자 있는 뇨자
    잘못했다가는
    포크레인 끌고 올뻔 했자나요 ㅎㅎ
    가끔 뉴스에 승질나면
    냅다 쿵~~들이박는 남자들 있자나요ㅋ

  • 작성자 25.02.13 11:29

    @정 아 파주 그 집에 남자는 그럴 만도 합니다.
    면전 안 한것이 천만 다행으로 오늘 부터 생각하겠습니다.
    정 아님은 참 지혜로운 분입니다. ㅎ

  • 25.02.13 10:13

    까스불끄고올께요 ㅎ~~재치가있네요 그녀

  • 작성자 25.02.13 10:47

    주관적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아
    아주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 이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영원히 잊지 못한 여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13 14:00

    ㅎ~😆
    보도본부
    대차 대조표 계정...

    둘이서 놀면
    좋은 면이 많을 듯~
    +
    나쁜 면도 몇 개쯤 있을 듯~


    혼자서 놀아도
    좋은 면이 많을 듯~
    +
    나쁜 면도 몇 개쯤 있을 듯~

  • 25.02.13 19:43

    ㅎ~
    그러거나 말거나~
    못생겼거나 말거나~
    우리 꽃나비는
    이유없이 집사를 가장 좋아함~🐈‍⬛

    못생긴 사람들끼리
    술 마시고
    떠들고 노래까지 불러보아요~
    앗~
    술 노래는 못하네~😆😄

  • 작성자 25.02.18 09:55

    @T 피케티 잘 지내시죠?
    강가에서 놀다가 와서 답이 늦었습니다.
    강가에서도 버들 강아지가 보슬보슬 하는 것을 보고

    피케티 생각을 엄청 하였습니다. ㅎ

  • 25.02.17 17:18

    @보도본부
    숙이들 중에서
    보도본부님을 좋아해주는 아이가
    있는지 보세요~
    이미 진숙이가
    그녀들은 충분히 검증했을테니까...
    친구가 될 수 있을 듯~

    에이~😔
    덜 떨어진 것으로는 부족해서
    시들시들~
    꼬부랑 할미가 된 피케티~

  • 25.02.13 21:27

    제가 아는분도 채팅한 여자랑 시계탑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갔다가
    여자가 사진과 너무 달라서
    그냥 도망 와버렸다 하더군요

  • 작성자 25.02.17 11:28

    이공
    동향 이젤 분이 댓글 달때 마다
    나는 여행을 갔어요.
    지난번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러합니다.
    아무튼 답글을 빨리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25.02.13 21:53

    그런 일이 그런데 님은 아즉 기다리시는 마음을 지니시고 어쩌나요

  • 작성자 25.02.17 11:29

    이직도 기다립니다.
    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멀리 좀 다녀 오느라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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