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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1월 17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47kg(45kg) |
첫다욧시작일 (체중) |
11월1일 |
나의키/체중 |
158/49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49 |
나의 로망 |
하체비만 탈출하기 | ||
식 이 | |||
아 침 |
잡곡밥. 콩나물국. 김치. 생선튀김 | ||
점 심 |
바나나+우유 | ||
저 녁 |
잡곡밥, 항정살, 양배추. 김치. 콩나물 무침.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8잔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이소라 허리운동 100번. 허벅지 운동 5세트. 윗몸일으키기 30번 | ||
유산소운동 |
공원걷기 2시간. tell me춤 2번 추기~~ | ||
틈새운동 |
신랑하고 레슬링하기.. 진짜. 운동되넹..^^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은 토요일이고. 모처럼 시간이 생겨서. 공원을 마음놓고 걸었다!! 그냥 걷는것보다는 음악들으며 , 음악에 맞쳐 노래를 부르면서 걸으면. 훨씬 힘들다~~ 땀도 더 나고~~~^^ 그렇게 2시간 걷고 나니.기분이 좋아졌다!! 집에와서 신랑하고 저녁먹고, 서로 이리저리 치고 받으면 애들처럼 레슬링했다!! 우린 가끔 그러는데, 오늘은 좀더 치열하게 싸웠다>>>> 레슬링 도중 신랑이 내코를 돼지코처럼 들어 올리는 바람에 지금 코뼈가 아프당.. 몹쓸 신랑..
운동 은근히 된당....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랑하고 스킨쉽도 하고..ㅎㅎㅎ |
첫댓글 우리집은 레슬링은 아니고 제가 워낙 간지럼을 많이 타서 ㅠㅠ 항상 당한답니다.. 신랑은 막 간지럽히고 저는 힘으로 안되니까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하다보면 레슬링 아닌 레슬링이 되나요?? ㅎㅎ
맞아요..... 신랑하고 놀때가 가장 잼나요..ㅎㅎㅎ 근데 요즘 추워서 밖에 나가서 운동하지도 못하고... 집에서 운동해야겟네요.
전 그러다 끝에는 꼭 울어요.........약발을 잘 받아서 힘으로 안되니..나중엔 약올라서 제 분에 제가 못이겨 씩씩거리고 울고...낼이면 40인데..아직도 애라면서 매일 놀림받아요~~
신랑이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 오락만 하는 스타일이라서..... 어디 나가지도 않고!!1 이렇게라도 스킨쉽을 하지 않음 어렵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