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 뒤
1.닉네임과 하는일 : 쎄미 / 공무원
2. 생 일 : 11월 17일(초야샘과 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
3. 혈액형: 쑥스럼쟁이 B형
4. 좋아하는 음식: 대체로 안가림. 요즘은 집밥 같은 한식들
5. 못먹는 음식: 비리거나 비호감으로 생긴 녀석들
6. 노래 18번곡: 자우림 노래들
7. 결혼하고픈 나이:
나이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음. 결혼하고 싶은 때는 절대적인 내편이 필요하다 느껴질 때(내가 이렇게 애기하면 결혼한 선배들 왈 '니편일거 같지? 남의 편이라 남편이란 말도 못들었냐? 넌 드라마를 끊어' 등등의 말로 날 좌절시킴 ㅡㅡ:)
8. 좋아하는 색: 블루
9.기억나는 영화 &드라마: 이터널 선샤인 &그들이 사는 세상, 개와 늑대의 시간
10. 자신의 장단점:
장점: 긍정적인 것, 자체 동기부여를 잘하는 것,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않는 것.
단점: 쿨한 척 하는 것.
11.나의매력과 컴플렉스:
나의 매력 : 한둘이 아니라 다 말못함....찾아보시길 바람^^
컴플렉스 : 20대엔 많았는데 서른이 넘으니 그러려니 하는 여유란게 생겨서 좋음.
12.특기(취미) : 우크렐레, 탱고,
13.버릇: 습관적으로 티비 켜기, 여러가지 생각하기
14.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것: 결혼(안 사랑하는 사람과 하기 싫으니까~)
15.좋아하는 배우와 이유: 송강호, 황정민, 현빈(그들이 연기하면 몰입된다.)
송혜교(그세상에서 반했다)
16 .자신의 주량과 술버릇: 소주 한병(탱고를 배우는데 이상하게 술이 늘고 있음)
17. 사람을 최고로 많이 기다려 본 시간: 내 할일하며 기다리기 때문에 몇시간인지 그런거 잘 기억 못함.
18.약속은 잘지키는편인가?: 노력은 하나 종종 늦기도 함.
19. 현재까지 사귄사람의 수: 적당히~
20 .즐기는 스포츠: 현재 없음.
21. 좋아하는 계절: 여름(여행갈 기회가 많아져서)
22. 요즘 고민거리: 요즘 속편해서 고민이 없음(고민이 생겨도 '그럼 좀 어때' 하게 됨)
23. 갖구 싶은거: 마시지 회원권(이번주 내내 피로가 안풀림 ㅡㅡ;)
24.가고 싶은 곳:
사막(친구가 몽골에서 사막 사파리 투어를 했는데 사막에 누워 하늘을 보면 빈틈 없이 온하늘에 별이 가득한데 죽을 때 까지 못잊을 거라고...그 애길 듣고 여행을 가서 많은 걸 보는 것도 좋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한 순간을 담는 여행을 나도 하고 싶고 사막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25.이상형: 20대에 - 착하게 생기고, 착하게 말하고, 착한 남자/ 30대 - 착하고,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성실한 사람.
26.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살아야지ㅋㅋ
27.앞으로 얼마동안 더 살고싶은가?: 그냥 적당히~ (무조건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은 아닌것 같다)
28. 신발사이즈 : 235-240
29. 키: 167cm
31.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할말 없는데~ ^^
32. 신혼여행은 어디로 : 시즌별로 다른데 ㅋㅋ 어쨌든 크루즈여행 ㅎㅎ
여름에 하면 - 알레스카 크루즈, 겨울에 하면 - 멕시코 칸쿤 경유하는 코스, 봄, 가을에 하면 - 지중해 크루즈
33. 여행가고 싶은 나라 : 파도 파도 무궁 무진한 유럽(특히 이태리에서 3개월 눌러 있고 싶다)
34. 로또 1등이 된다면: 부모님께 다 드리고 용돈 받아 여행을 떠난다.
35. 가장 좋아하는 책은 : 알랭드 보통의 책들(중 25살의 처녀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대체 이 사람의 스물다섯인생은 어땠길래 이런 위트와 철학 해박함이 나올까 깝놀해따~~~)
36. 사랑이란 :
그거 알면 인생 다 산거 아닌가? 음...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 정도만...(요즘 보는 신품에서 김도진의 정신과 의사왈 '사랑만한 스트레스도 없지, 잘 안 된다고 사표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다고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그 후 도진이 서이수에게 '이 여자 참 스트레스네'하는데 나도 누군가의 스트레스가 되고 싶었다눙 *^^*)
37. 종교 : 하느님을 믿음..믿음은 있으나 신앙이 부족해 교회나 성당은 가지 않음.
다니시는 분들이 신앙으로 날 좀 데려가 주길 은근 기다리고 있음 ^^
38. 스스로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 편입니까? : 착하고 편안한 사람
39. 나 자신의 색깔? : 레인보우필이라고 우기며 살려고~
40. 가장 최근에 운 일은? 라식하고 부터 자주 움 ㅜ.ㅜ
41. 지하철에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어서 '저,이번에 내려요,'했더니,상대가 '우씨,나도 내리는데'했다.
어케 하겠는가? : 그럴리가~~
42. 3가지 소원을 이룰수 있다면? :
세계 여행 상품권, 어느 나라든 현지인 처럼 말할 수 있는 언어능력, 글재주
(그럼 여행다니면서 책써서 먹고 살래)
43. 자신의 미모가 부담스러울 때는?(있다면): 평생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림~~~ㅋㅋ
44. 이 세상 남자(여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넌 나만 바라봐~~~
45. 67기에 하고픈말과 다음주자 지명해주세요.
67기의 일꾼 착한 모션님, 45문답 지명을 은근 기다리시는 쉬크남 라그나 님.....>>>>> 후다닥~~~답해주세요 ^^
제이드형~ 질투?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질투쟁이ㅋㅋ~~ 부러우심 열심히 쑥쑥 자라셔서 나중에 제이드님도 품앗이 하셔요~^^
ㅋㅋㅋ 단점이 쿨한척............ㅋㅋ 이뿌네..
속 마음이랑 다르게 괜히 쿨한척 할때 상처 안받으려고 용쓰는 듯 싶어 참 내가 내가 별로 일때 있어요....하지만 정말 쿨한 마음이 들어서 쿨 할때도 있으니 그 미묘함은 나만 안다는거 ^^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15XX 이노래가 생각이나네~ 앞뒤사진 다 이쁘다 사진 잘나왔어 사진 찍어준 사람에게 밥사라 두번사라~^^
오~ 이렇게 다시 캐나다 갈 명분을 만들어 주시는 라그나님은 센스쟁이~
밥 사러 다녀와야겠구만요 ㅋㅋ
드뎌 말 놓셨는데 강습때 다시 어색해지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오~~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는 쎄미님과 땅고를 출려면 줄을 서야 할 듯. 수초밀에서 뵈요
네~ 수초밀에서 뵈요.
첫 뒷풀이서 쎄미님 옆에 앉게 된거 참 다행예요. 언제 봐도 알흠다우신 분이 착하고 상냥하기까지 하구, 냐하~~~ 이글 보고 다시 한번 쎄미님의 매력에 풍덩하네요 ^^*
나두 나두~~~우린 쎄미 라떼, 이름을 합쳐도 어색함이 없는....친할 수 밖에 없는 운명 ^^
음....혹시 둘이 사귀면 멘붕올사람 많겠는데 ㅋㅋㅋ
냐하 ^^ 쎄미 라떼 코밍아훗? ㅎㅎㅎㅎ
원치않는 조합이기는 하나 두분을 응원합니다~ㅋㅋ
감사해요 ^^ 이렇게 축복 받을 줄은 몰랐어요~ ㅋㅋ
쎄미 누나닷! 댓글이... 완전 인기쟁이에 매력덩어리네요~
오~ 블랙홀 드디어 누나 대접해주는거야 ㅋㅋ 근데 왠지 존댓말이 어색해 ㅋㅋ
네, 그럼요~ 어색해하지 말아요 :)
머야 왜이리 인기가 좋은거야 이여자~~~ 다들 내가 45문45답 할때는 댓글도 별로 없더만......부럽부럽~~~
진정한 연예인~~~쎄미님
제이드님..질투하시네용ㅋㅋㅋㅋ이것이 댓글놀이매력~ㅎㅎㅎ
ㅋㅋㅋ 제이드님 45문답에 지금 바로 댓글 달러 갑니다~~^^
이쯤되면 성지로 만들어볼까?
함해볼까요~~ㅋㅋㅋㅋㅋㅋ제가80채웠어요ㅋㅋㅋㅋㅋㅋ
왜들 그러심 ^^ 절반은 내가 쓴건데 ㅋㅋ
댓글놀이 은근 재미지구만요~~~
우크렐레 배워보고싶은 악기인데..ㅎㅎ 언제 한번 안들고오려나~~
연주란걸 하기에 부끄러운 실력이예요...당최 실력이 늘질 않아서 ^^
동요라도 한곡~~
헐~ 제 수준을 이미 파악하셨군요...ㅋ
비바비바비바~~ 비바람이 치던 바다~~ 요런거 어때요?
음~ 오늘 부터 우클 다시 가는데 그람 연습 함 해보는 걸로 ^^
기대기대~~ @.@
댓글 90을 넘기고 푼 욕망이 스물스물 ㅋㅋㅋ
고고싱~ㅋㅋ
앗싸 91번째 댓글 ㅎㅎㅎ
완소 땅게라 쎄미님.. 앞으로 저랑 춤좀 많이 춰주심 안될까요? (굽신굽신) ^^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