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운주사수백 기 석불·석탑이 비탈을 메운 고찰
"12m 부처가 숲에 누워있다니, 태어나서 처음봐요"... 노벨상 작가가 영감받은 천불천탑 사찰
산 초입에 발을 들이는 순간, 찬 공기가 얼굴을 스치며 솔향이 함께 밀려옵니다. 이끼 낀 돌부처 하나가 나무 그늘 아래 조용히 앉아 있고, 눈을 들면 석탑들이 비탈을 따라 줄지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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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마우스가족 원문보기 글쓴이: 장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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