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1.갤럭시탭 강좌 보러가기 : http://cafe987.daum.net/_c21_/bbs_list?grpid=1G4LW&fldid=UEsv 2.아이패드 강좌 보러가기 : http://cafe987.daum.net/_c21_/bbs_list?grpid=1G4LW&fldid=Snvu 3.악세사리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cafe987.daum.net/_c21_/bbs_list?grpid=1G4LW&fldid=SonG 4. 스마트기기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cafe987.daum.net/_c21_/bbs_list?grpid=1G4LW&fldid=SnIP |
"아이폰4 케이스, 벨킨만의 안정감에 독특함을 입었다。"
아~ 드디어 제 블로그에도 아이폰4의 이야기를 해 보네요. 참.. 사과사의 제품들은 연이 없을룰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아이폰4가 저희 형님 손에 이끌려 집에 오고 난 다음부터 녀석과의 뜻하지 않은 동거(?)가 시작 되어 요즘 아이폰4 의 매력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역시나 IT 기기에 있어서도 편식은 안 좋은 습관이란 걸 깨달은 순간이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아이폰4의 집중 분석! 정도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점은알아두시고(너무 늦은 뒷북인지라...ㄷ)포커스는 아이폰4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에 있다는 사실도 먼저 말씀드릴께요.
다들 잘 아시는 만큼 요즘 디지털 제품군들의 인기 만큼이나 사이 좋게 악세사리 또한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단연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악세사리의 중심에는 애플의 제품군들이 포진되어 있죠. 애플의 제품들은 그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추가해 줌으로써 더욱 자신만의 아이폰으로 거듭나는 듯 했습니다. 특히나 벌거 벗었던 몸을 살포시 감싸줄 케이스는 특히 그렇죠.
아이폰의 악세서리 제조사로 유명한 벨킨 제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안정성에서 일찍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립 뷰, 에지, 에르고, 그래픽스 등 그 종류도 가격도 여러가지라자신의 아이폰에 어울릴 만한 것들로 선택하는 것도 힘들일 중에 하나죠. 뭐 행복한 고민이라 해야 할지^^;
그런 벨킨의 케이스 중 이번에 조금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의 구성으로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면모를 보여줄 케이스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쉽드 퓨전(Shileld Fusion)" 입니다. 뒷 면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눈에 뛰는 제품이네요.
제가 디자인에 감각이 없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독창적이란 디자인의 쉴드 퓨전이라 해서 처음엔 기대를 많이 했더랬죠. 실제로 봤을 땐... '음...' 뭐 이정도?! 정말 "혹~" 할 정도의 디자인은 아닌란 생각입니다^^; 하지만 재질 자체는 그립감도 살리고 제품도 보호할 정도로는 확실해 보이더군요. 현재 색상은 블랙과 퍼플 이 두 가지로만 출시되어 선택의 폭은 좁은 듯해 조금 아쉽지만, 블랙 보단 퍼플의 색감이 조금 더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효과인지- _-;)
버튼에 대한 보호도 잊지 않고 있는 녀석입니다. 자칫 버튼의 감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직접 케이스를 착용한 후 사용한 결과 큰 버튼에 대한 감도는 오히려 살아난 편이었습니다. 버튼에 대한 위치도 잘 맞는 편이 었구요.
쉽드 퓨전의 이모 저모를 확인해 봤으니 이제 직접 아이폰4와의 기대되는 합체(?) 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야겠죠~!?. 전체적으로 고무 재질의 느낌이 많았지만, 정작 케이스의 틀은 단단한 플라스틱 처럼 되어 있어서 처음 케이스를 장착 시 애를 좀 먹었네요. 마지막으로 버튼과 홈 들의 위치를 맞추고 나니 어느정도 아이폰4와의 조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4와의 싱크율도 좋은 편이라 장착 후 유격이라던지 어긋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전원버튼을 끄고 킬 때 홈이 생각보다 깊어 손톱이 짧거나 손가락이 굵은신분들께선 조금 불편함은 느낄 수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무게감이 조금 있다는 것 정도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스트라이프의 엠보싱 효과로 충격에도 강한 모습이었지만, 역시나 그립감과 미끌림은 탁월한 것 같습니다. 요즘 너무나 많은 아이폰 케이스가 발매되고 있는 시점에서 벨킨의 "쉽드 퓨전(Shileld Fusion)" 은 쉴드 퓨전에 대한 벨킨의 슬로건처럼 독특한 디자인적인 측면에선 제 기대를 100% 충족해 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재질과 그립감 그리고 충격으로 부터의 믿음감을 주기엔 충분해 보이는 녀석 이었습니다. 실용성에 더 무게를 두시는 분들은 사용하시기 괜찮은 모델 같구요. 그럼 전 "쉽드 퓨전(Shileld Fusion)"와 아이폰4로 시작한 애플과의 만남으로 보다 재미난 악세사리 혹은 아이폰 이야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D
스마트폰사용자모임 : http://cafe.daum.net/vidiogam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