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흐름 및 주요수급
- 주간주가: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0.7% 상회했음. 커버리지 기준으로는 시장 대비 0.8% 상회했음. Top Picks인 엔씨소프트, 카카오의 경우 각각 -0.1%, +1.2%의 상대수익률을 기록.
- 해외주가: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시장대비 -2.7%, +2.2%, +5.6%, +0.1%, +0.7% 상대수익률 기록.
- 기관매수 : NAVER(209,596주), NHN(114,066주)
- 기관매도 : 카카오(72,697주)
- 외인매수 : 카카오(209,563주)
- 외인매도 : NAVER(381,253주), 넷마블(78,288주), NHN(52,788주)
□ 주간 특징주 및 이슈
1) "리니지2M" 11월 27일 오픈
- 700만을 상회하는 사전예약 및 120대에 달하는 사전캐릭터 생성서버를 제공 중
- 금주 수요일(11월 27일) 정식 오픈 예정이며, 월요일(11월 2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가능
- 원채널 오픈필드를 기반으로 단일 필드에서 끊김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원작 컨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모바일로 구현
- 2020년 일매출 기준 200억원을 상회하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규모와 60%를 상회하는 RPG 장르의 점유율, 최근 "리니지M"을 제외하고 절대적인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는 게임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Cannibalization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2) 해외매출까지 고려할 경우 "리니지M"을 뛰어넘는 성과도 가능할 것
- "리니지M"이 2017년 6월 출시 이후 1년간 약 1.35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가 있음
- "리니지2M"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 기준 6~7,000억원 내외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7,000억원 기준으로 비용 및 세금 반영 후를 고려하면 약 4조원(PER 15배) 수준의 시가총액 증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차이는 해외매출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
- "리니지2M"의 경우 2020년 중반 이후 본격적인 해외진출이 예상되며, 같은 IP를 활용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피크 기준 1년간 5,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해외에서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를 상회하는 성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3) 퍼플에 주목하자
- 11월 25일 "리니지2M"의 다운로드 시작과 더불어 PC기반 플랫폼인 ''퍼플(Purple)''도 동시에 사전 다운로드 시작
- 퍼플은 PC를 기반으로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모든 NC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
- 모바일디바이스의 그래픽 한계를 뛰어넘는 고해상도 게임플레이가 가능한 그래픽 퀄리티를 제공
- 혈맹, 오픈채팅, 게임연동 채팅, 보이스 챗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에뮬레이터의 한계를 극복
- 별도의 앱 설치없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방송이 가능해짐
- 엔씨소프트에서 검증된 보안기능과 최적화된 게임플레이 환경 제공을 통해 유저들의 게임접근성을 높이고 충성도 제고를 통해 매출확대에 긍정적인 기여가 가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