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談, ①己亥년(26), ②辛丑년(28)
戌中辛금이 시간에 투출하여 사주를 관할하니 雜氣정관격이다.
천간에 財나 印綏가 없으니 "孤官無補"라 할만도 하고, 지지에서는 일지 상관 午화가 午未합火하니
格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다.다행이라면 水氣가 進氣한다는 것인데.
○癸酉, 壬申대운엔 공부를 잘했다.
己亥년 초겨울 이맘때 왔었는데, 고시공부를 하고 있으며
己亥년엔 최종시험에서 불합격했다 하는데......
내년엔 "어떨까요?"한다.
......辛정관대운(26~30) 중, 庚子년(27세)은 대운과 세운이 cross가 되고, 庚子년의 子수는 午未합하고있는 상관 午화를 沖하니 합격이다"
"내년은 무조건 합격입니다"
필자는 무척 신중한 성격인데도, 확신이 서면 "무조건 "이라는 어휘가 곧잘 튀어나와서 큰일이다"
확신이 서면 , 그런 어휘를 쓰곤 하는데, 예를 들면,
"올해 9월에 남자를 반드시 만납니다" 하면 년말쯤에 친구 두명을 대동하고 또 찾아오는 식이다.
○어찌 되있던, 庚子년 辛巳월에 1차시험, 丁亥월에 상관 丁화가 월지를 스치고 지나가니 최종합격을 하게된다.
그럼, 연수와 발령은 몇년도 몇월일까? " 辛丑년 4월 癸巳월이 연수달이 된다. 발령은 丁酉월이된다. 연구 해보시라......辛丑년 癸巳월에 연수가 시작되었다.
*월운이 정확하게 맞으면, 고객들은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다.더욱 신기해 한다. 그분은 도사라고 소문을 낸다.
"내년은 이성을 만날 수 있읍니다"라기 보다는 내년 11월에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이런식의 통변이 훨씬 리얼하고 쪽집게 통변이 될 수있다.
혹자는 "맞추려고 노력하지말라"고 하는 분도 있다. 어짜피 맞추는것은 안되는 것이니까 라고 한다
그분은 아예 접근도 안해보고, 자기선에서 단정했기 때문이라본다. 예를들면, 중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와보지도 않고 , "한국인들은 가난하고 폭력적이며 지저분한 국민들"이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나? 필자는 되도록이면 , "리얼하게 정확히 통변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곤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내용 그대로 입니다
@河倫之山 앗 내용 확인 없이 글삭제가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제목에 행정고시합격이라 쓴 것 보고 글삭제했다가...ㅎ
@갑진 ㅋㅋ
술중의 신금이 투출하였으니 정관격으로 보는데 재생관의 구조이고
삼목위삼(三木爲森)은 엄청난 활동력의 소유자로 앞만 보고 질주합니다.
선두경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경쟁에 강하고 활동적인데
이런 경우는 갑갑하면 안되므로 식상이 발달해야 좋습니다.
일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이죠
고로 일지의 오화 상관은 길하고 오미합으로 삼목의 숨통이 튀는데
대운을 남방화운을 만나게 되니 큰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원래 삼목(三木)은 나무가 빼곡한 상태라 경금(庚金)으로 벽갑(劈甲)을 하여 가지치기를 해줘야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식상으로 설기 유통하면 대귀하다 할 만합니다
이런 삼목(三木)의 구조는 정관을 보기 보다는 식상으로 설기유통이 올바른 길입니다 고로 정관이 맑지 않다고 근심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탁한 정관의 특성상 건축분야의 소송관련의 행정업무의 특화(特化)가 될 수 있습니다 고로 경자년(庚子年)에 발전하는 이유는 경금(庚金)으로 삼목(三木)의 숨고르기에 성공하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앞으로 경오대운에 대발(大發)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甲 甲 甲 乙
戌 辰 申 卯 (乾命)
이 명조의 어린시절 未午巳운은 어때 보이나요
@河倫之山 원국에 식상이 없으면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술중의 정화가 진술충으로 깨진 상태이니까요
@갑진 본문에 계유 임신운에 공부를 잘했던것은 무슨연유이며 庚子년에 길신 午화를 子午충한해에 합격이 된이유는 뭘까요
@河倫之山 초년운이 서방금운이니까 벽갑운으로 진행한 것이니 소통이 되는 까닭이죠
경자년에는 경금은 벽갑이지만
자수는 술술토에 의해 토극수 당하죠
그리 힘이 강하지 않은 겁니다
이런 경우는 오술합으로 자오충이면 충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토극수 당한 자수는 자오충으로 뽑힐 수 있는 겁니다 오화는 충기하고요
@河倫之山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역시 쇠왕을 보는 관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간명 자체가 달라지는 겁니다
누가 옳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만
누군가는 옳고 누군가는 틀리다고 보면 될 겁니다
또는 둘 다 틀릴 수 있습니다
고로 남의 간법은 그냥 물 흐르듯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ㅋㅋ 나무 다 타버릴것 같은데요
설기하고 극받고 어찌 甲목이 사나요?
병원 입원운 같습니다
@河倫之山 술월 갑목이니까 벽갑인정으로 가야죠
술술토면 초원평야이니까...한기가 들어서는 계절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이.사주는 말씀드렸듯이
술월이라해도 왕목에 걸린 단도칼입니다ㅡ 이런 대림목은 경금도 힘든데 신금이니
휘어질 수 있는데 지지의 화기로 열을 받으면 물러져서 못씁니다 고로 위살해야 하는데 관살을 보아 벽갑으로 나가는게 최선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주는 자평진전의 정관법으로는 해석이 안되고 적천수의 순국,반국론으로 해석해야 할 겁니다
고로 경자년에 관살혼잡이라 보질 않는 것이죠
@갑진 순국인데 왠 벽갑인정 운운 하시는지....
午未합.午戌합으로 火기가 넘친다더니, 이제는한기가 있어 괜찮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河倫之山 그게 왕쇠형충을 다르게 보기 때문이니까
이해가 안된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목이3개로 태과하면 화로 설기유통하여 나가는데 양기성상이 아니므로 화생토로 이어져야 하는 겁니다.
@河倫之山 만약 오월이라면 벽갑이.어렵겠죠
그런데 술월이라 벽갑이 괜찮은 겁니다
술술토 2개라 대초원이라 불이 붙어도 됩니다
순국은 순국이지만 양기성상이.아니라서 삼기성상 혹은 정격으로 가는 겁니다
@갑진 甲 甲 甲 甲
戌 寅 戌 申
자동차부품 회사 로 가내수공업을 하며 일찌기 子운에 사업을 일으켜 잘나가다가 丁대운에 부도위기까지 몰리고 겨우 지인의 도움으로 寅대운 부터 다시 일어나 己卯대운까지 성업하였고
庚辰대운부터 어렵게되다가 巳午운에 건강이 악화된 乾命입니다
@河倫之山 사주 구성을 잘 살펴야 합니다
이런 구조 저런 구조 다 다른 것 같은데요
이건 갑목이 태왕하니 정화로 어찌 설기가 될까요
목다화식이 되죠
갑목태왕을 인정의 희망이 없는 원국에서 두들겨 팬다고 뭔 소득이 있겠습니까. 장작만 쌓아둬서 뭐할 것인가 생각해봐야죠
이런게 다ㅡ사주 왕쇠를.달리 적용해야 하는 겁니다
@河倫之山 이런 구조는 병정화 투츌이.없으니 인정이 힘들기 때문에 경금으로 장작만 쌓아두는 것이라 시간 낭비 소득이 없고 결국 목국으로 가야 살겠는데요
@갑진 갑목을 도끼로 패서 불붙이면되지 않겟읍니까?
본문은 다타버린 나무를 木焚하여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재만 남겟죠
@河倫之山 아니 불이.있어야 불을 사용하죠
특히 이런 4개의 대림목을 불도 없이 조깨기만 하는데 장작만 쌓아두고 장작을 팔려고 하나요
불이.붙어줘야 벽갑인정이 되죠
그러니 정화운에 목다화식이고 경진대운에 장작팔이 나무군 상이 됩니다
위 명조는 지지가 거의 화기세가 매우 강한 겁니다 오술합 오미합
술중의 정화 2개이고 오화이고 미중의 정화이니
사실상 지지에 화세가 득세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신금 정관이 나온 것은 패격이 될 수 있어요
[정관격 용법으로 간명하게 된다면]
그래서 목곤쇄와로 왕목에 신금이 휘어질 수 있는데 지지는 화세가 강하면 이 신금은 물러진 겁니다.곧 갑목을 제할 힘이 없으므로 칠살이 와서 도와주는 시기에 발복하는 겁니다. 곧 위살해야 합니다.
그런데 경자년에 합격한 것이니까
이건 갑목 벽갑에 그 희망이 있는 겁니다
우선적으로 봐야 할 용법이라는 것이죠
벽갑한 후에 불로 유통시켜 줘야 할 팔자라는 겁니다
그러니 말하는겁니다
화기가 강한데 타타버린 나무를 도끼로 쪼개고 불을 살라 자폭하는건가요? 뿌리도 없는 나무를....불을 붙인다? 그러면 壬申癸酉대운에 공부ㅡㅡ를 잘했다 하는데 이건 아닌듯 합니다
申酉가 벽갑을 해주었다구 말씀 하셨읍니까?
이건 아닌겁니다
@河倫之山 .그래서 왕쇠 보는 법이 저하고 다른 겁니다.
티다버린 나무를 완전히 불타 소화해야 인정이라 말하는 겁니다. 활활 불타 올라야 한다는 멀이죠 이걸 자폭이라 보면 명리적 답을 얻기 힘들죠.벽갑인정으로 봐야죠 벽갑인정이 안된 대충 불타 꺼스름이 나면 성취가 없는 겁니다
오술회국 상관국에 신금 정관이 투하여 상관견관되어
원국 자체는 패가 났지만,
신미대운에 중관이 되어,
상관이 중관을 제어하니 대운자체가 고시합격할 운이네요.
대운수 확인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대운수가 9네요
하여튼 논쟁을 하면 끝이.없어요 여기까지만 하시죠. 올리신 하나의 사주로 토론해야 하는데 이것 저것 다 가져와 기초를 물어보는데 ...그건 아니죠
비교해야 정답이 나오지요.
갑진님은 내주장만 펴시는 분이니.....어쩔수가 없어요. 갑진님과 토론하면 우이독경입니다
@河倫之山 자기 주장을 하려면 고전에서 증명이 되야죠.
제가 고전을 인용하여 증명하였는데에도 무시하면서 다른 말 하는게 우이독경이죠
이해를 못하면서 그런 말 하시면 안돼죠
오미 육합을 우선 할것인가?
오술 반합을 우선 할것인가?
육합을 우선 한다면 따르는 조건 부합되지 않았다고 필자는 보며
여기선 오술 반합이 우선한다고 보는것 입니다. [개개인 관법]
오술 반합 했으면 술미 로 일원이 根이 없음이죠
따라서 陽.陰 간 가릴것 없이 대세를 거스리지않는 재관운 이 좋을것이며
인수도 반깁니다
그러니 초년 계유,임신 운에는 인수가 개두되어 官생조를 받았으니
공부 잘하게 되있지요
여기서 기해운 낙방 했다면 가능성 이 있었지만도 경자년 보단 훨씬 태세 가
좋지 않았을까요?
일지 상관 이니 상관견관 됩니다.
기사 대운 들어서면
사술 가정궁 원진으로 巳를 형충하는 운 만나면
정관은 다칠것입니다.
그것이 남편이 되죠
정관이 일지궁 에서 病지 작용하는데
습토가 없으니 그럴만도 한것이죠
즉 건강 남편을 만나기 어렵다고 볼수있죠
오술회국 상관국이 신금 정관을 극하여 상관견관되어 패가 난 명조가,
계유 임신대운에 인수가 투하여 상관을 극하고 정관을 보호하고,
정관이 또한 근을 얻게되니 호운이 되어 공부 잘 할수 있는 상황이고요.
신미대운은 원국의 신금 정관과 더불어 대운천간으로 신금 정관이 투하니,
중관이 됩니다.
중관은 상관에 의해 제지되어야 좋죠.
오술 상관이 중관을 제지하니 역시 호운이 됩니다,
원국은 패가 났으나 대운흐름이 좋은 명조입니다...
신미대운 상관이 중관을 제지하여 호운이 되는 상황에서,
재운은 상관이 중관을 제지하는 것을 방해하니 좋지 못하죠.
그러니 기해년에는 재성이 투하여 중관을 생하니 당연히 불합격 하는 것이고요.
신축년도 대운지지 미토와 축미충으로 재성이 동하여 중관을 생하니
불합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자년에는 경금이 투하게 되면 중관이 동하게 되고,
세운지지 자수 인수는 오술 상관국을 제지하니 병이 됩니다.
그러나 대운지지 미토가 세운지지 자수를 제지하여 오술 상관국을 호위하니,
경자년에는 오히려 재성이 세운지지 자수 인수로 부터 오술회국 상관국을 보호하니
희신이 되어, 상관이 보호되며 중관을 제지하니 호운이 되죠.
그러니 합격하는 것입니다...
저는 대운을 10년으로 보지않습니다.
(자평진전 참조) 중관운에도 진급하고 합격하고 교수되고의 예는 부지기수로 나타납니다
중관.관살혼잡이 나쁘다고하지만 원국에서 그렇고 중관이 오면 다른 업무에 복귀하거나 여자의 경우 다른 이성을 마나는 경우도 다수 봅니딛.
길과 흉으로 판단할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河倫之山 오술회국 상관이 있으니 중관이 오히려 더 좋죠...
중관은 상관에 제어되어야 하니...
정관만 하나 달랑 있으면 상관견관되어
좋지 않다고 했는데 글을 잘 읽어보세요.
임신운까지 좋은 운이 끝나고 앞으로 힘든 인생 행로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