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주를 看命할때, 성격(格)별로 분석 해보면 참 재미있다. 그 중에서도 偏格들이 더 특이 하게 드러난다
1.편인격
대체로 상담시 통변을 하면 속을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좀 지나면 딱 한마디한다.
"다들 그런거 아닌가요? " 하고 반문하며 역학자가 올바로 통변했는지 틀리게 통변했는지 표정에 변화가 없고 말이없다. 답답할 수 뿐이 없다. 그리고 자기가 현재 나쁜 상황이라 해도 "아닌데요? "반문한다. 응큼하다.
대체로 운이 안좋게흐르거나 격이 잡한 편인격은 좋은 말을 듣기 위해서 오는경우가 많다.
실컷 떠들고 일어 설때 동시에 "그런데요? 앞으로 저 결혼할수있나요?"한다
다시 추가 설명을 실컷하고 일어서려면 동시에
저"내년에 돈많이 버나요?한다.
만약에 어느정도 상담한것이 맞았으면, 두어달있다
혼자 다시 들른다.
누구와 함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편관격
여자일경우는 좀 덜하나 남자인경우는 의자에앉아 팔장을 끼고 상체로 뒤로 한체 폼을 잡는다.
그러다가 상담이 정곡을 찌르면, 갑자기 부동자세가 되고 의자를 앞으로 당긴다.
즉, 편관격은 힘의 논리에 강해서 일단은 "뇌까려봐라 ! 네놈이 얼마나 잘 맞추는지 보자"하다가.
역학자가 딱딱 맞추면 "어? 이분 대단하네 하고 태도를 옳바로 하는것이다.
편관격은 ○○답지 않으면, 무시하거나 얕보고, 상대가 능력이 있어보이면 정당한 대우 를해준다.존경한다
즉, 능력과 힘의 논리에 따라 태도가 변한다.
3.상관격...필자는 상관격과 잘맞는 구조라서 인지 상담을 상관격과하면 웃음꽃이 핀다. 이들은 감정파요.
기분파이기에 상담을 정확 히 해주면 박장대소하고 약간 시끌 하기도 하지만 역학자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된다.
이들은 sperker가 잘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잘만 맞추면 1년동안 계속해서 손님을 많이 소개해준다
아니 멏년동안도 한다.정확히 맞추어 만족하게해서 돌려 보내야한다.
첫댓글 8자쓰면서 읽어버리구
대운 쓰면서 세운 대입하며
항시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쓸데 없는소리 같지만
작년과 올해 상황을 던집니다.
향후 말은 거의 안합니다.
물어보지 않으면
그리구 최종 비수 하나는 꼭 꽃아야 본인이 말 잘 하게 되있죠.
모두 알수 있는법 은 없으니
눈에 보이는 아주 작은거라도 특히 病치례 에 대해서는 원국 살피면
대략 나오니까요.
그러면 신뢰 하게 되며 분위기 가 좋아지죠..
格별 반응은 다릅니다.
앞으로 관찰해보세요
편관격의 경우라고 딱 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암튼.. 편관격이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들어가면 기본적인 분위기가 같은 성별보단 좋습니다. 같은 성별이면 기본적으로 경계태세를 보이지만, 이성이면 상쇄되어 편해집니다. 요는 경계태세를 해제 시켜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