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값이 날개달고 고공행진
돌반지 한돈에 60만원이 넘어갑니다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아니고 금땡이라며ㅎ
금부자들 밥 안먹어도 배부르것어요
다행이 하나뿐인 손자가
백일 첫돌 다 지나가고
올해는 입학이라 책가방으로
할배 할매 도리를 때워 한숨 놓습니다
결혼때 받은 금붙이는
신접살림때 도둑넘에 털리고
잊고살다 요즘 금값에 새록새록
아까움이 밀려오네요
도둑질해 과연 잘먹고 잘사는지
나뿐 도둑넘시키
오늘 나댕기다 얼음판에 나자빠져라~
보복주문 외웁니다ㅎㅎ
장신구 착용에 게으르고
구매욕심도 전무한지라
40년을 분신처럼 반지 하나 끼고있는데
살때보다 5배쯤 올랐어요
비쌀때 팔아묵으까..
팔아서 그돈으로 뭐하까..
궁리만 해보고
죽을때나 빼주고 가렵니다ㅎ
출석부 작성하느라
카공족 되보네요
믿거나 말거나
왕년에 반장좀 해본 가락으로ㅎ
출석 부릅니다~1번~~
증권 금거북이 장농에 넣어두고서
맨날 가격 올랐다 내렸다 환호 탄식~
차라리 자녀에게 물려주려는 마음
이쁩니다.
커피 사먹을 돈은 있으니까요ㅋ
광장시장 육회 사먹을돈도 있으니까
부자입니다 ㅎㅎ
금을 비롯 해서 보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 기본적인 것 밖에 없어요.
금투자 권유 할때 주식 말고 좀 사둘걸...
늦은 출석합니다.
다 지나고 하는소리
그럴줄 누가아나요ㅎ
건강 잘챙기세요~
네 금은 없어요. 그러나 소중한 사람 많이 알고 있어요.
최고 부자세요
아무렴요~
와우
돌반지 1돈 60만윈이요??
상상이상으로 비싸군요
강마을 언니 죄송요
하루 늦은 출석 다녀갑니다 ♡♡
카페 살림사느라 애씁니다
수고에 복받으세요 ㅎ
안파시기로 한거 잘 하셨습니다.
매일 반지 낀 손을 보면 든든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