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잘 계시지요 가끔씩 내 자신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시골 집을 오랫동안 비워둘 수도 없고 처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갈등이 생기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면 세상에 못 할 것도 아니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시골 생활이 특별하지 않는 이상 쉽진 않을 것 갔습니다 삶에서 비교될 수 있는 상황들이 닥치면 다시 나를 다 잡기 위한 안식처료 그냥 둘까 합니다. 잠시 다녀 올려고 합니다 고맙게도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하시니 힘도 나고 용기도 납니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래서 떠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내 삶에 새로운 희망을 줬던 것도 이 카페에서의 많은 친구들인 것 같아요 내가 다시 도시에서 살고 싶은 것도 우리 카페에 있는 친구들 주위 사람들 때문이기도 하구요 또 가끔은 내가 센치해질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만날 때마다 가끔 내 자신이 부족하고 작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아무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던 데에 비하면 도시 생활은 그런 것들이 조금은 나를 버겁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도시에서 살고 싶으니 마음 추스리고 잠시 다녀올 생각입니다 아직 날짜는 남았습니다 다음 달 다녀올. 생각이에요 . 남녘 바닷가 쪽을 가니 그물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그 그물을 피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어느 정도 모양이 갖추어 질 정도로 상황이 전개되면 우리 트로트 방. 시골.소모임도 한번 가져볼 생각입니다 어쩌든 동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냥 그대로 우리가 살다 가는 것처럼 그렇게 시골집이 세월에 사라지기를 바랬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내가 손보고 내가 가꾸었던. 여러 가지 것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는 중이랍니다 카페 친구가 됐던 지인들이 되었던 해. 마다 거기에서 놀고 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런 생각도 해본 답니다 반갑습니다.
@그 바시골이나 섬에서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카페 친구나 지인들에게 장소를 제공 하시는 것도 좋고 마을에 친하게 지내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에게 수익금 전부를 드리더라도 관리(청소, 세탁, 수리...)를 맡기시어 낚시 하러 오는 분이나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손님을 받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저도 검사 맡을 때 수면으로 할까? 그냥 할까 망설이다 그냥 수면으로 해서 가버리면 어떠나 하는 걱정 때문에 수면 내시경은 하지 않고 검사를 맞습니다만 돌아보면 다 부지 럽는 걱정입니다 내가 아는 커쇼님은 밝고 건강하고 사고가 좋으니 아마 별일 없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검사 잘 하세요 화이팅.. 그리고 멋진 팝송.노래 들려주세요
건강한 저 역시도 별아별 생각을 다 합니다. 산 속에 들어가서 나무 때서 밥해먹고 살까 바닷가에가서 인어있나 댕겨볼까 편해서 그런가봐요. 은퇴하면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어떨 때는 스스로 지치기도 합니다. ㅋㅋ 알래스카 대 자연의 삶에 대해서 영상을 자주 봤더니 가서 몇년 산 사람처럼 지루해지기도 하고요. 요트를 사서 부산까지 바다를 뚫어 볼까. 그것도 왔다갔다 ㅋㅋㅋ
사람마다 누구든지 이루지 못할 꿈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수십 번씩 빌딩을 지었다가 허물었다가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가 수 없는 과정 속에 오늘에 이르렀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부질없는 것도 많지만 그 꿈이 있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것도 많았을 걸로 믿습니다. 언제나 순수한 모습과 순수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듯한. 도깨비 볼님에 앞으로 건강도 기원 합니다
잠 안 주무시고 신세벽에 마주 합니다. 가끔은 다 비웠다고 생각하고 가끔은 바램 없이 산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유를 대자면 도시 생활이라는 것이 본의 아니게 비교라는 크나큰 문제가 한 번씩 불쑥불쑥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견디고. 그것을 이겨내야만이 시골 촌에서 산자가 도시에서 살 자격이 있겠지요 한번씩 마음을 추서 려야 하겠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첫댓글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하루에 수십만번 바뀐대요..ㅎ좋은글 감사 늘 건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리저리 방향을 바꾼다는 것이 오직 간사하게 사용할려고 하는 것만은 아닐 텐데. 결과적으로는 방향을 바꾸는 것은 의리를 저버리는 거 같은 인식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좋은 곳으로 우리가 방향을 바꾸 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라 반갑습니다
트롯방에서 두번정도
그바님 풍기는 인상을
봤을때 강남 부자집
막내아들처럼 보이던데
힘든 경험을 하셨네여.
힘든경험을 겪은 사람이 더더욱 단단해진 사람이
된다는 성인의
어록이 생각납니다.
언제 어디서나 건투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없음 속에서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던 모습이 참 평온하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낭주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라서 반갑습니다.
섬집이
너무 예쁩니다..
비워두지 마시고
임대라도 해주시지요..ㅎ
고맙습니다 그리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 바님의 생각대로 하세요 갈 수 있고 가도 되는 곳이 있다는 것 만도 행복하다 믿으세요
신중하게 결정하셨을 텐데
그러나 마음대로 안되시면 또 다른 결정으로 하셔도 아직 늦지 않았지요
단지 어딜 가셔도 이곳을 통해 님의 소식 듣길 기다리는 식구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에고 잘 계시지요 가끔씩 내 자신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시골 집을 오랫동안 비워둘 수도 없고 처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갈등이 생기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면 세상에 못 할 것도 아니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시골 생활이 특별하지 않는 이상 쉽진 않을 것 갔습니다 삶에서 비교될 수 있는 상황들이 닥치면 다시 나를 다 잡기 위한 안식처료 그냥 둘까 합니다. 잠시 다녀 올려고 합니다 고맙게도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하시니 힘도 나고 용기도 납니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그바님을 벗으로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또 어딜 간다고 하시나요? ㅎ
잠시 바람이나 쐬고 오세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처럼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래서 떠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내 삶에 새로운 희망을 줬던 것도 이 카페에서의 많은 친구들인 것 같아요 내가 다시 도시에서 살고 싶은 것도 우리 카페에 있는 친구들 주위 사람들 때문이기도 하구요 또 가끔은 내가 센치해질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만날 때마다 가끔 내 자신이 부족하고 작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아무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던 데에 비하면 도시 생활은 그런 것들이 조금은 나를 버겁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도시에서 살고 싶으니 마음 추스리고 잠시 다녀올 생각입니다 아직 날짜는 남았습니다 다음 달 다녀올. 생각이에요 . 남녘 바닷가 쪽을 가니 그물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그 그물을 피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어느 정도 모양이 갖추어 질 정도로 상황이 전개되면 우리 트로트 방.
시골.소모임도 한번 가져볼 생각입니다 어쩌든 동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집은 너무 오래 비워두면 망가진다 하더군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냥 그대로 우리가 살다 가는 것처럼 그렇게 시골집이 세월에 사라지기를 바랬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내가 손보고 내가 가꾸었던. 여러 가지 것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는 중이랍니다 카페 친구가 됐던 지인들이 되었던 해.
마다 거기에서 놀고 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런 생각도 해본 답니다 반갑습니다.
@그 바 시골이나 섬에서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카페 친구나 지인들에게 장소를 제공 하시는 것도 좋고 마을에 친하게 지내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에게 수익금 전부를 드리더라도 관리(청소, 세탁, 수리...)를 맡기시어 낚시 하러 오는 분이나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손님을 받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감정의 동물이기도 하기에.듣고 보고 하는것에 잠시 휘청이기도 하죠
인간이기에
나를 토닥일수 있는곳이면
한번 다녀와도 좋죠
저는 저녁이면
오늘도 무사 무탈 건강 축복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저도 간사해 집니다.
괜히 내시경 한다고 했나?
별 문제 없을걸.
집에가고싶어.. 별별 간사한 생각이 다 나지요.
집은 사람이 밟아줘야 한다는데..
예뻐보입니다.
네 저도 검사 맡을 때 수면으로 할까? 그냥 할까 망설이다 그냥 수면으로 해서 가버리면 어떠나 하는 걱정 때문에 수면 내시경은 하지 않고 검사를 맞습니다만 돌아보면 다 부지 럽는 걱정입니다 내가 아는 커쇼님은 밝고 건강하고 사고가 좋으니 아마 별일 없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검사 잘 하세요 화이팅.. 그리고 멋진 팝송.노래 들려주세요
건강한 저 역시도 별아별 생각을 다 합니다.
산 속에 들어가서 나무 때서 밥해먹고 살까
바닷가에가서 인어있나 댕겨볼까
편해서 그런가봐요.
은퇴하면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어떨 때는 스스로 지치기도 합니다. ㅋㅋ
알래스카 대 자연의 삶에 대해서 영상을 자주 봤더니
가서 몇년 산 사람처럼 지루해지기도 하고요.
요트를 사서 부산까지 바다를 뚫어 볼까. 그것도 왔다갔다 ㅋㅋㅋ
사람마다 누구든지 이루지 못할 꿈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수십 번씩 빌딩을 지었다가 허물었다가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가 수 없는 과정 속에 오늘에 이르렀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부질없는 것도 많지만 그 꿈이 있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것도 많았을 걸로 믿습니다. 언제나 순수한 모습과 순수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듯한. 도깨비 볼님에 앞으로 건강도 기원 합니다
네~~시골집 그리워요.
누구나 고향 생각나 듯이 시골에 있는 집은 누구에게나 가슴에 고향이지요 그래서 그리워지는 당연한 겁니다^^
Back To the Basic.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겠지요..
건강도 내면의 안정도...
잠 안 주무시고 신세벽에 마주 합니다. 가끔은 다 비웠다고 생각하고 가끔은 바램 없이 산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유를 대자면 도시 생활이라는 것이 본의 아니게 비교라는 크나큰 문제가 한 번씩 불쑥불쑥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견디고. 그것을 이겨내야만이 시골 촌에서 산자가 도시에서 살 자격이 있겠지요 한번씩 마음을 추서 려야 하겠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