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대학교]조선대학교를 빛낸 사람들- 영화배우 "이한위"

[朝鮮]

개성 넘치는 연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랑스러운 조선대학교 동문- 이한위

"가장 나다운 것, 그것이 내 스타일..."

나에게는 특별한 스타일이 없다.

오랜 시간 꾸준한 준비와 경험에서 비롯된 '나'다움, 그것이 나 이한위의 모습이다.

25년전,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도 나는 '이한위'였고, 25년 동안 연기를 하고 있는 지금도 나는 '이한위'다.

그때와 지금 다른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자신감과 안정감일 것이다.

25년 동안의 경험이 바탕을 이룬 자신감 있는 모습의 연기자 '이한위' 그것이 '나'다운 모습이며 그런 내 모습을 필요로 하는 역할이 '이한위'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나에게는 특별한 계획도 없다.

내일 나에게 주어질 역할이 무엇인지, 10년후 내가 해야할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에 계획하고 목표할 수 없다. 다만, 늘 기본에 충실하며 준비하는 자세로 기다린다.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작은 배역일지라도 성실히 열심히 준비하고 임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는 법!

올바른 습관과 기본에 충실한 성실한 자세로 준비하고 기다린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이한위

1979년 조선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 입학

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

최근 작품으로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SBS드라마 '유리의 성', 영화 '울 학교 이티' 등이 있다.

[사진출처: 뉴스엔]

2009 PRIDE CHOSUN.

[漢法(淸耕雨讀)]

이한위.............좋아한다,조선대출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