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Fxa/fe300619529f82ac897d6daf40e8cc7655272a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Fxa/fe300619529f82ac897d6daf40e8cc7655272a81" data-origin-width="989" data-origin-height="657"></div><p>* 相談 ; 癸卯년 癸亥월. 坤 命  35세.</p><p> </p><p>○ 필자는 이명조의 대운을 써내려가며,</p><p> </p><p>"2023 올해는 직장이나 이성과의 관계에서 분명 부정적인 변화가 있는 한해였읍니다."</p><p> </p><p>"아, 예. 초여름에 직장을 사직하고 집에서 지내고 있고,   지난 9월에 남친과 헤어졌읍니다. 휴~"한다.</p><p> </p><p>왜? 상관이 투출한 壬寅년이 아니고, 식신년인 癸卯년에 이런 현상이 온 것일까?" 여러 學人께서도 연구해보시라.</p><p> </p><p>거듭말씀 드리지만, 사주통변에는 생극제화외에</p><p>보이지않는 요소들이 숨어있다고 말씀 드린바 있다.</p><p>이것을 알면, 현상을 알아내는 데, 쪽집게같은 정확성을  배가 시킬 수있다.</p><p> </p><p>○ 이 명조는 건록지에서 천간에 상관 壬수가 투간한것 까진 좋았으나, 시간에 丙화가 투출하였고,</p><p>지지에서도 巳정관과 일지 亥수가 沖하고 있으며 沖을 피해 巳申합한다 해도 정관이 거의 깨졌다.</p><p>상관 壬수는 생왕하나 상관을 제압하는 己토는 약하다.</p><p>이럴바엔, 명조내에 아예  정관이 없는게 좋았다.</p><p> </p><p>命造내에 木 財가 있어서 통관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일점의 木도없고 대운에서도 木운이 없으니 난처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p><p> </p><p>○ 乙亥대운(26~35) 10년간은 악몽과도 같은 세월이였으며, 직장이든, 친구간이던 인간관계가 하나씩 깨져 갔으며, 직장의 이직도 많았다.</p><p> </p><p>그중 亥상관운은  월지를 스치고 지나가니 이성은 오게 되는 데, 결국 올해들어 완전히 깨지고 말았다.</p><p> </p><p>직업은 학원 수학 강사라고 하는 데, 결혼은 해볼수도 있겟으나  가정생활을 유지 하기가 힘들것으로보이며, 56세이후 戊寅대운이후로 오랜만에 안정적인 삶이 될 수 있어 보인다.</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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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패인격 같은데 그러면 기토를 생조하는 게 좋고 기토를 극하면 안좋죠 을해대운은 천극지충이므로 상신을 극하는 중에 사해가 재충되어 기사년주 자체가 손괴 당하니 10년간 힘든 이유가 되고 계묘년에 묘미합/해묘합으로 기토 상신이 절지에 임하고 천간은 흑운차일이 된 까닭 같아요 사주에서는 상신의 파괴운에 다 잃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상관견관된 명조가 기토 인수로 상관을 제지하고 있는데,
을해대운에 대운천간 을목 재성이 기토 인수를 극하게 되면,
상관견관현상이 바로 발현되지요.
직장과 남자문제에 애로가 많은 시기네요.
을해대운 계묘년은 해묘회국 재성국이 기토를 다시 극하니,
병화 정관은 임수 상관, 세운천간 계수 식신에 음양으로 제극을 받게되니,
직장과 남자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네요.
정축대운 부터 좋아지네요.
정임합으로 칠살과 상관이 합으로 제거되면,
월겁용관에 인수 기토가 지지 상관도 제어하니,
정관이 온전해지고.
무인대운은 상관은 제거되고 대운지지 인목재성이 병화 정관을 생하니.
재관이 함께 온전해지니 더욱더 좋아지네요.
작년도 같은 이치입니다.
왜 올해일까요 입니다.
감사합니다
@河倫之山
임인년은 세운지지 인목이 병화 정관을 생하면서 병화 정관의 장생지가 되지만,
계묘년은 해묘회국으로 기토 인수를 극하는 것이 우선이 되니 그렇지 않을까요...
@해무리 작년도 寅亥합목이요. 정관이 강해지면 , 丙壬극이 더 강렬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임인; 천지로 정관 이 다친 세운 이죠
완벽한 인사신해 인데 인해 육합 을 지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육합 인정 했을때 목생화 가능할까요?
육합 이거 무지 어려운거에요
보통 쉽게 생각들 하는데 육합이 化하려면 부합되는조건 이 꼭 있어야됩니다.
여기선 밝히진 않습니다.
계묘;
식신운이니 정관은 아웃되는것이죠
이미 임인년부터 준비가 서로 된것이라고 봅니다 이별
그냥 차일피일 끌어온것
신해 고란이며
巳생은 일지궁 배우자 亥 역마 입니다.
또한 정관 이 亥에서 絶 합니다.
이래저래 결혼 쉽지않으며 성사되어도 가정 꾸려나가기가 어려운 명 으로 판단 되네요.
상관을 쓰니 말로하는 꼭 교사가 아니더라도 재능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육합은 化로 안봅니다. 감사 합니다
@河倫之山 질문입니다
[육합은 化로 안봅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위의 댓글은 이렇게 다셧는데요
육합화의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작년도 寅亥합목이요. 정관이 강해지면 , 丙壬극이 더 강렬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명조의 구조자체는 겁재에게 재관을 뺏기는것이라 안타까운데 목도 남자로봅니다 인년과 묘년의 다른점은
묘 관이 세운에서 와서 겁재들과 합을하니 남자고 직장이고 다빼았긴다는 점이네요
卯申합을 보시는군요.
감사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힘든 삶입니다
상관패인격 같은데
그러면 기토를 생조하는 게 좋고 기토를 극하면 안좋죠
을해대운은 천극지충이므로 상신을 극하는 중에
사해가 재충되어 기사년주 자체가 손괴 당하니 10년간 힘든 이유가 되고
계묘년에 묘미합/해묘합으로 기토 상신이 절지에 임하고 천간은 흑운차일이 된 까닭 같아요
사주에서는 상신의 파괴운에 다 잃을 수 있습니다
인수를 쓴다면 갑술대운 고교시절 원하는만큼 성적 이 나오기 어려웠을껍니다.
인수가 관 생조 가 없음이요 허투루 인수 입니다. 무근이죠
월겁에 사신 합파는 庚금이 다치지 않음이니
출한 임수 상관을 용신으로 보는것 입니다
갑술대운 기토 인수 기신을 제거 하니 맑아졌다고 볼수 있을거 같네요
술토는 문제가 없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