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믿음은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습니다.
금식은 음식을 먹지 않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육신의 죄를 굶겨서, 죄를 끊어내겠다는 믿음의 고백인 마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사실 금식은 금식을 하고 있는 시간 보다, 금식을 한 후의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죄들은 우리 안에서 몸에 힘을 주며 죄를 지으며 살도록 만듭니다.
원래 우리는 죄의 힘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거룩한 영의 힘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 믿음의 과정입니다.
금식을 하면 몸에 힘이 없어서 죄를 범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죄는 죄를 행할 때 힘을 얻게 됩니다.
죄의 양식은 우리가 행하는 죄의 삶입니다.
그러니 금식을 하면 자연스럽게 죄가 굶게 되는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금식이 끝난 후의 시간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금식이 끝나고 다시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몸에 힘이 생깁니다.
그러면 다시 죄의 삶을 살면서 죄에게 양식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죄는 다시 힘을 얻고 강해지게 됩니다.
단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진정한 금식이 아닙니다.
진정한 금식은 죄에게 양식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죄를 굶겨서 나에게서 죄를 끊어내는 것이 진정한 금식입니다.
음식을 먹어도 죄를 굶기면, 그것이 참된 금식입니다.
내가 죄의 삶을 끊으려고 생명의 양식을 먹는 것이 금식입니다.
그래서 참된 금식은 1년도 3년도 10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금식을 하면 형식적인 금식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참된 금식을 통해 영혼이 살찌게 됩니다.
참된 금식을 통해 생명이 풍성하게 됩니다.(큰빛교회, 생명의 종-양대열)
새롭게 시작되는 그 날
(큰빛교회, 생명의 종-양대열)
벼는 익어야 숙여지네
나무는 베어야 사용되네
때가 있고 때가 있네
기다림이 필요하네
하늘의 새도 집이 있고
땅 속의 개미도 집이 있네
때가 있고 때가 있네
마침이 필요하네
너의 때와 나의 때가
하나 되는 그날
새롭게 시작 되는 그날
그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네
그날이 다가옴이 기쁨이네
첫댓글
아멘~주님께 영광!!
벼는 익어야 숙여지네
나무는 베어야 사용되네
때가 있고 때가 있네
기다림이 필요하네
하늘의 새도 집이 있고
땅 속의 개미도 집이 있네
때가 있고 때가 있네
마침이 필요하네
너의 때와 나의 때가
하나 되는 그날
새롭게 시작 되는 그날
그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네
그날이 다가옴이 기쁨이네
아멘~주님께 영강!!
주님께 영광~!!
참된 금식은 나에게서 죄를 끊어내는 것이 금식입니다 아멘
너의 때와 나의 때가
시작되는 그날
새롭게 시작 되는 그날
그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네
그날이 다가옴이 기쁨이네 아멘
벼는 익어야 숙여지네
나무는 베어야 사용되네
때가 있고 때가 있네
기다림이 필요하네
하늘의 새도 집이 있고
땅 속의 개미도 집이 있네
때가 있고 때가 있네
마침이 필요하네
너의 때와 나의 때가
하나 되는 그날
새롭게 시작되는 그날
그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네
그날이 다가옴이 기쁨이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