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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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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2월15일 토요일 출석부/ 이기주의
현 정 추천 0 조회 308 25.02.15 07:4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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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5 07:52

    첫댓글 꾸준히
    군력운동 하면
    삶에 활력이 됨니다

  • 작성자 25.02.15 09:06

    족저근막염이 은근 사람
    잡네요.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한국에 나오실 생각에 요즘
    많이 설레시겠네요.
    귀국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

  • 25.02.15 07:55

    자원봉사자이니
    잔소리를 하셔야지요..ㅎ

    공중도덕을 지킵시다라고
    외치려다
    움츠려듭니다..

    요즘
    나도 나를 못믿는
    시절이 되어서 말입니다..ㅎ

    날이 풀린 듯 하여
    간만에 강원도로
    걷기 나서는데

    우째 쌀쌀한 것이
    감기오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감기도 조심합시다~ㅎ

  • 작성자 25.02.15 09:08

    우와~~
    언니는 변함없이 길위의 여행을
    하고 계시네요.
    제게 그런 자유의 날은 언제
    올까요.
    요즘 날씨가 참 애매모호하네요.
    영상에 머물다가
    갑자가 영하권으로 훅 떨어지고.
    멋진 여행 하고 오세요~~

  • 25.02.15 08:04

    남에게 피해주는
    이기주의는 저리가라!
    우야든동
    건강하십시다!

  • 작성자 25.02.15 09:10

    사람들이 살면서 이게 피해주는
    건지, 피해를 안주는건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나봐요.
    역지사지를 생각하면 그러진 않을텐데요~~

  • 25.02.15 08:05

    현정 님께서 손님 접대를 잘 하니깐 옆지기께서 자신있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아주 먼데서 오신 분들인가요?

    자고 갈 정도면 엄청 친한 사이들 같은데요.
    요즘은 웬만해서는 자고는 안 가는 데 자고 간다면 엄청 친한(죽고 못 사는) 사이로 생각 되어 집니다.

    손님 접대하는 안 식구(아내)는 수고가 항상 많이 따르지요.
    수고하신 현정 님께,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5.02.15 09:17

    초등학교 친구들이지안
    제가 보기엔 별로 친하지 않은데요.
    우리 촌집 주변에 사람들도 안살고
    고성방가를 해도 안들려요.
    새벽1시까지 노래 부르고.
    부부동반으로도 오고
    두 아저씨는 늘 자고 가고.
    저희집 환경이 놀기에
    안성맞춤 인가봐요~~

  • 25.02.15 08:24

    8자련히 하고 삶니다.
    어쩌것소 천사같은 현정님이 참아야지 . . . . .

  • 작성자 25.02.15 09:20

    카페지기님 ~~
    정말 제 팔자인가 봐요.
    아가씨때 일도 안하고
    산만 누비고 다녔어요.
    결혼하고 이런 환경이 제게
    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신랑 말을 무시하고 안가기엔
    제가 좌불안석이고.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겠지요?

  • 25.02.15 08:33

    남편 친구분들이 아침에 집을 나설 때
    A4용지 위에 굵은 매직펜으로
    역지사지라고 써서 현관문 눈높이 정도에 붙일 걸 그랬습니다

    혼자도 아니고 여럿이 하룻밤을 잔다는 건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에게 불편한 잠자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을 터...

    술잔을 비울 때마다 올곧던 판단 능력이 조금씩 흐려졌을까??

  • 작성자 25.02.15 10:03

    1년에 한두번 이런 일들이
    생깁니다.
    시골에 사는 이유 때문일까요?
    좀 떨어진 그녀 집엔 손님
    한번 오는거 못봤어요~~
    저도 귀찮은데
    신랑이 이런걸 즐기니
    같이 산 저로서는 힘드네요 ~~

  • 25.02.15 08:32

    요즘은 뭐라 한마디 하기도
    버거워요
    또 시비걸어 더 시끄러워 질까봐

    GYM에서 운동 하며
    토해내는 소리인지 신음소리
    인지 ㅎㅎ 참 기가막혀서
    눈쌀 찌푸리게 합니다

    기본에 충실 하기가 그리
    어렵나?

    날씨가 흐려요~~

  • 작성자 25.02.15 10:05

    서울에도 똑같군요.
    요즘엔 말하기도 겁나는
    세상이자나요.
    묻지마 폭행도 비일비재하고.
    최근엔 회원들 없는 오후에
    갑니다~~

  • 25.02.15 08:42

    생각도 모습도 습관들도 다르다보니
    뭐라 하기전에 질서를 지킨다면 모든게 기쁠텐데 말이지요
    수고하신 님
    즐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5.02.15 10:06

    가장 기본적인 규칙만 지키면
    좋을텐데.
    그게 습관이 안되면 어려운가
    봐요~~

  • 25.02.15 09:02

    네 정말 알차게 살아온 당신 축하해요

  • 작성자 25.02.15 10:18

    자연이다2님도
    늘 열심히 살고 계시죠~~

  • 25.02.15 09:06

    발도 아프신데
    손님까지 맞이하시고
    긴 동선에 애쓰셨네요.
    남편은 누워버렸는데
    끝까지 정리하시고.
    알뜰하고 부지런하신 현정님께 출석한 김에 박수까지 쳐드립니다.

  • 작성자 25.02.15 10:20

    안 도와줄수도 없네요.
    부부간 오니 간큰 아내가 아닌
    이상 가서 도와줘야지요.
    발바닥 아픈줄도 모르고
    일했네요~~

  • 25.02.15 09:19

    현정님이 발아픈걸
    아실텐데
    손님을 치루게 하시다니
    배려가 부족하긴 하네요
    결국 다 끌어안고 대접해 뒷정리
    상상이 안됩니다만
    현정님도 아프다고 누워버리면 안되나요?
    손님초대도 습관성인지ㅠ.ㅠ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내곁에 있는 내사람인데
    현정님이 요령껏 쉬엄하세요
    오늘하루 저는 쉼의 날입니다
    그이는 결혼식있어 대구가니까 혼자 푹~!!

  • 작성자 25.02.15 10:22

    37년 살다보니
    신랑은 아내보다는
    별로 안친한 친구들이
    우선인가 봐요.
    부부동반 오니 모양새가
    빠질거 같으니 오라고 할테고.
    결혼생활중 하기 싫은일을
    할때가 제일 괴로워요~~

  • 25.02.15 09:23

    저도 작년에 아파트헬스장 2개월인가 다닌적 있는데 대체로
    공중도덕을 지키지만 숨을 헐떡아며 런닝머신 뛰는 사람옆에선
    걷기가 힘들더군요. 그후 자유롭게 아파트 둘레 걷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사람들 데려오는걸 싫어해 결혼후 한번도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현정님도 남편분께 조용히 말씀드리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참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올려드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환자의 90% 이상이 보존적 치료로 회복되며, 수술적 치료는 거의 필요 없습니다.
    족저 근막이 밤사이에 수축되어 있다가 아침에 급하게 스트레칭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족저 근막염 보조기를 사용해 밤사이에 족저 근막을 스트레칭된 상태로 유지시켜 놓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줄어듭니다. 2~3개월은 꾸준히 착용하여야 완치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5.02.15 10:32

    그산님께서는 아내가 우선이네요.
    전 수십년 살아봐도 신랑은
    아내보다도 친구들이 우선순위인가봐요. 아내는 공기같은 존재.

    족저근막염 보조기를 사서 잠잘때도
    신고 자나봐요?
    쿠팡에 들어가보니 종류가 엄청
    많네요. 전 초기라 조심만 하면
    안아프거든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 25.02.15 09:57

    예전엔
    게시글 내용 읽고선
    머 저런 부류가 다 있나
    하고 흥분? 하여
    댓글 열심히 쓰기 까지 했는데,

    요새는
    從心所欲
    공자님 논어 말씀.

    아프지만 마세요

  • 작성자 25.02.15 10:38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일곱살 차이나니 세대차이 엄청
    나는걸 결혼할땐 몰랐어요.
    69세 닭띠.
    저 나이니까 저럴수 있는건가?
    시골남자니 이해해보자.
    그리고
    한 65세에서 70쯤 되면
    이혼까지 생각하고
    바람의 딸처럼 날아보려구요.
    종심소욕~~
    감사합니다 ~~

  • 25.02.15 09:46

    헬스장에 가면 그런 사람 있죠.
    운동 기구에 앉아 운동은 안하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사람.

    뒷사람 운동도 못하고 인상만 쓰고 있는데..ㅎ

    나열한 내용 저도 가끔 겪고 있네요.

    아픈 발..
    빨리 낳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5 10:40

    어디가나 그런류의 민폐남여들이
    있긴 있나봐요.
    제가 피하는게 상책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 25.02.15 09:46

    그래도 현정님이 하시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성질있는 여자분 같으면 싸움도 했을껀디....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5 10:43

    제가 신랑과 다투지는 않으려고
    해요.
    제눈엔 신랑이 불쌍해 보여서요.
    촌집이라도 있으니
    15분 거리지만 종일 안보고
    살때도 많거든요.
    삼식씨래도 밥 해달라고 안
    하는것민도 고맙네요~~

  • 25.02.15 10:32

    남편 배려 하는 마음이 초월의 경지이십니다.
    그래도 가끔은 한 숨 나오실 일이 있으시죠? 그래도 맘 넓은 현정님이 보입니다.

    서로를 위한 작은 배려가 아쉬워 보입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2.15 10:46

    정말 저 인간이 보기 싫을때
    이혼하고 싶어 점집에 갔어요.
    저 아니었으면 신랑은 몇번 재혼할
    상이래요.
    보살이 다 참고 견디니까 같이 사는
    거래요.
    참을성도 없는데 극과극인 신랑과는 수십년을 참고 사네요~~

  • 25.02.15 10:36

    총체적 난국 이로군요.
    사람 사는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이 한둘 있게 마련인데
    어찌 된 일 인지 현정님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몰려 있는 듯 합니다.
    다리가 불편하니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날 텐데 참 잘 참아내며 사시는군요..

  • 작성자 25.02.15 10:52

    선배님 잘 지내고 계시죠?
    제 주변엔 돌아보니 친정엄마도
    저를 괴롭히네요(?)
    사나흘에 한번씩 전화해도
    수십년간 변하지 않는 레퍼토리가 있거든요.
    전화 인사 첫마디가
    아이구 아파 죽겠다~~
    가난해도 내가 너희들을 버리지
    않고 키웠다~~
    친정 엄마, 신랑, 취준생 아들
    때문에 머리속에 스트레스가
    한가득입니다.
    얼굴은 세상근심 걱정 없어 보인다고
    사람들은 말하는데요~~

  • 25.02.15 10:58

    신랑이 69닭띠구낭 ㅎ
    내밑에 여동생이 닭띠 69세여 닭띠가 잘산다 바지런하다 파헤치길 좋아 한다 등등 설이 있더만 현정이는 신랑 파헤쳐 놓은거 치우는 담당이여? ㅎㅎ

    난 오늘 내 출석부로 바뀐지도 아침에 알았네 현정이가 도와줘서 고마워 하는김에 쭉~하시게 나도 출석부 서 너개 해야 하니 바뻐서 도저히

    부탁해여 ♡♡♡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2.15 11:13

    언니 글 보니 57년 닭띠 신랑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파헤치길 좋아하니 전 계속
    치워야 하고.
    용띠와 닭띠 궁합은 맞춰
    본적은 없어요.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지요.
    농한기래도 두집 살림 한다고
    바쁘지만 짤막한 출석부라도
    이해 하신다면 올릴께요.

    요즘 삶방에 자주 글 올리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출석부 공지 한번 올려보세요.
    한달에 한번 출석부 올리실분~~

  • 25.02.15 13:22

    주위에
    진상을 볼때 말도 못하고 지나치는
    다반사들의 인생이 참 많겠지요

    삶의방 토요일 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5.02.15 14:20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손해이잖아요.
    이젠 진상들 보면 제가 얼릉
    피합니다~~

  • 25.02.15 13:40

    족저근막염
    저도 아파봐서 알아요.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5.02.15 14:22

    욕심내어 열심히 다닐땐
    몰랐어요.
    아프고 나니 이제서야 제가
    과한 운동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엔 치아도 부실해서 모든게
    조심조심입니다~~

  • 25.02.15 14:56

    에구 ᆢ
    때론 나도 모르게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ㅎ

  • 작성자 25.02.15 15:03

    요즘엔 가족간에도 말하는게
    조심스럽네요.
    내 말에 가족들은 상처를 받지
    않았는지.
    환갑 지나고 진갑 되고
    치과도 자주 가니 먹는것도
    조심스러워요.
    늘 나를 돌아보며 살아야겠어요~~

  • 25.02.15 15:29

    나 하나 꽃피어
    꽃밭을 만드는 현정님
    늘 맘이 짠합니다
    놀러와 즐기는 사람들이야
    얼마나 재미나겠어요
    오롯이 현정님한테 민폐인데
    뿌리치지도 못하고 난감합니다
    몸이나 안아퍼야 말이지요

  • 작성자 25.02.15 17:20

    혼자라면 이 모든것에 구애받지
    않겠지요.
    자유를 얻겠다고 이혼 하자니
    복잡한 일들이 수십가지네요.
    그냥 제 팔자려니 하고
    살으렵니다~~

  • 25.02.15 19:49


    빠른 쾌유와 함께 평화를 빕니다
    세상에는
    별 사람들도 다 있어요

  • 작성자 25.02.15 19:38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
    가급적 부딪치지 않으려 합니다~~

  • 25.02.15 22:39

    족저근막 으로 힘들텐데 일을 너무나 많이 하시네요
    대단하세요

    헬스장에 수건도 걸어놓고 영역표시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정말 화 날때가 많아요
    ♡♡♡~*

  • 작성자 25.02.15 22:38

    오늘도 헬스장에 갔는데
    남자 입주민이 많으면 전 구석에
    가서 다른 운동기구 만져요.
    입주민들이라 다 조심스러워요.

    내일도 시부님 제사라 종일
    서 있을거 같네요.
    내일은 살짝살짝 꾀부리며
    일하려구요.
    발바닥에서의 통증도 보통
    고통이 아니네요.
    운영자님~~
    굿밤 되셔요~~♡♡♡

  • 25.02.16 03:02

    눈살찌푸리게하는 비 매너는 참 대책이 없습니다.
    싸울 수도 없고...

  • 작성자 25.02.16 08:25

    요즘 묻지마 폭력도
    많은 세상이잖아요.
    저도 헬스장에서 말 한마디
    던졌는데 생각할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지금은 제가 무조건 피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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