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옥새파동'으로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유재길 전 새누리당 서울 은평을 예비후보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을 접수하기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이른바 '옥새 파동'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못한 유재길(47) 전 은평미래연대 대표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상대로 억대의 소송을 냈다.
유 전 대표는 20일 "김 전 대표가 고의로 시간을 끌어 출마 기회를 막았다"며 2억 4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냈다.
유 전 대표는 기자들에게 "최고위원회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사람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하거나 의결하는 것 외에는 다른 권한이 없는데 김 전 대표가 고의로 시간을 끌어 참정권을 침해했다"며 “공천 파동이 친박, 비박 간 힘겨루기였다고 하더라도 무공천 결정이라는 위법행위는 김 전 대표가 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활동하는 데 들어간 비용과 막대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에 대해 배상을 받겠다"고 말했다.
유 전 대표는 새누리당 공천심사에서 이재오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에 단수 추천됐으나 '옥새 파동'에 이은 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20대 총선 출마가 좌절됐다.
유 전 대표는 좌파 운동권에서 우파로 전향한 '뉴라이트' 출신이다. 1988년 전북대 의대에 입학한 후 10년
동안 한총련 산하 전북총련 등에서 NL(민족 해방)계 학생운동을 하다 학생운동 후반기에 북한의 경제 상황, 인권침해 실상을 알고 나서 1999년 중국으로 건너가 13년간 탈북자 구명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인권 단체인 '시대정신' 사무총장 등을 지냈고, 중국에서 탈북자 구명 운동을 하다 공안(경찰)에게 체포돼 100일 넘게 구금되기도 했다. 김병태(top****)
첫댓글 꼭 승리 해서 뽄떼을 보여 주세요 옥새로 망친 총선 개 무성은 사라져야 합니다
가증스러운 나르샤~개뽕삼에게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시요.홧~팅
2 억이 뭔가! 200 억은 해야지 쪼잔하게 말이야
새누리당은 무성이가 조져놨어~~정계 은퇴 시켜야 합니다
무대는 이제 서서히 정치무대에서 멀어질 때가 ...............
억대가뭐야 표 잃은거 생각하면 몇천억 도 아깝지않다.
승소하시길빕니다.
무성이 당연이물어주고 빨리국개의원사표내고
영도다리에서 뛰어내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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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에서 뛰어내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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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참정권 박탈은 아무리 당내의 사건이라도 이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법조계는 보고있다.
김무성은 그냥 넘어가기가 아마도 힘들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