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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입대한 현우가 보내 온 쪽지
석세영 추천 0 조회 102 05.10.24 20:5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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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3 10:31

    첫댓글 세영아!! 혹 옷보고 울었나...딴엄마들이 그러더만 난 눈물 안나오든데..이제 시작이니 반은 지났고 군생활 반만 남았네..ㅎㅎ 지나고 나니 금방 이더라. 경자 아들 울아들 보다 먼저 제대 했을걸...경화,광옥 아들놈들 남았네..

  • 작성자 05.10.23 10:36

    수자야. 윗 글에서 눈물 안나오더라고 얘기 했잖니. 니랑 나랑 같은 꽈 인가보다. 사실 눈물 흘릴 일은 절대 아닌게 맞지 뭐. 경자는 자기 아들 갈 때는 물론 남의 아들 갈 때도 눈물이 나더란다. 그렇게 맴이 약해서야...

  • 05.10.23 14:51

    나도 평소엔 찔끔 거리길 잘하는데 아들 입대 옷소포 쪽지 받고는 전혀 무덤덤이다 당연히 거처야할 과정이고 다른환경에서 적응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같다

  • 05.10.23 14:53

    울 아들은 8월4일 입대하여 이젠 강원도 화천에 10월초에 배치됬다 전화는 자주 하더라 무녀독남이다

  • 05.10.23 14:58

    그렇잖아도 현우소식 궁금했다 글솜씨가 엄마 닮아서가 어른스럽고 생각이 멋지네(나의표현부족 ㅋㅋㅋ)

  • 05.10.26 13:59

    그래도 속으론 울었것제? 남의 일 아니다. 나의 아들도 내년 5월이면 군대가거든....

  • 05.10.23 11:21

    아들도 엄마 못지 않게 글솜씨가 대단하고 세영이 아들이나 수자 아들이나 모범생이라 믿을만해서 눈물 흘리지 않은 것 같다.엄마가 정이 없어서가 아니라.워낙 애먹인 돌연변이 울아들 군에 가면 난 너무 많이 울 것 같은데 우짜꼬?

  • 작성자 05.10.25 07:50

    모범생? 오해 되겠습니다. 한 학기에 F 를 두 개 따고도 전혀 개의치않는 생뚱맞은 괴물입니다 .

  • 05.10.24 12:02

    니거들 계모제????? 암만봐도 다리밑에서 주워온거 같다. 내사 제대하고 한참 지나도 생각나면 눈물 나더만.... (도무지 이해가 안됨.) 다시한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그래도 세영아..엄마는 강한모습을 보여야 할것 같더라. 파이팅!!!!!!

  • 작성자 05.10.25 07:48

    '제대하고 한참 지나도 생각나면 눈물 나더만...'???? 동아야 이말 나는 더욱 이해하기 힘들다. ㅋㅋㅋ 동아가 의외로 자식들에겐 상당히 약한 모습보이네. 다른 면에서는 철의 여인 같던데..

  • 05.10.25 13:22

    동아도 알고보면 연약한 뇨자랍니다 ((((((

  • 05.10.24 14:09

    말고기가 먹고싶다던 애를 기어이 안맥여보내는 독한 어미 세영.. 애가 입었던 사제옷을 보고도 안울었단 말이제?? 난 옷자만 들어도 감정이 북받칠라하는데,,, 늠늠하게 잘 지내는 듯한 편지,,안심된다,, 저거어미 닮아서 잘 할거야.. 현우..세영,,홧팅홧팅~~~

  • 05.10.24 16:10

    애숙아 ~사진 잘받았다. 고맙다. 선물도 오래오래 간직할께.

  • 05.10.24 15:23

    우는 엄마나 씩씩한 엄마나 모정은 별 차이없다. 다만,아들에게 약한모습 보이지 않는게 남자답게 키우는 것일성 싶다.아들을 위해서.. 세영인 넘 잘하고 있어서 말이 필요없음!

  • 05.10.24 16:33

    현우는 쬐끔 특별하지???현우엄마 또한 만만치 않을껄...아뭏튼 요즘은 엄마들이 문제인것 같아..나이 스물이면 제 앞가림 다하고 부모님 걱정하는 상황인데 그저 품안에서 내리지 못하는 애기마냥...

  • 작성자 05.10.25 07:52

    나는 정신 상태가 양호한 엄마라고 강력히 주장 할 수 있음. 현우는... 결코 양호하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없음 -.-

  • 05.10.25 13:20

    세영인 아무래도 진짜엄마라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 05.10.24 20:46

    현우가 꼭 세영이 닮은것 같은 느낌이 이 글속에서 느껴지는건 왜일까? 끊고 맺고 하는 냉철함이 묻어나는것 같아 무쳑 믿음직해 보인다. 아들이나 엄마나 모두 화이팅이다!!!

  • 작성자 05.10.25 07:46

    덕순아 한 집에 괴물 하나로 족하다. 그 괴물 나는 아니고... ^^

  • 작성자 05.10.25 16:52

    애숙이 말이 자식들 앞에서 애정이 뜸뿍 담긴 행동을 의식적으로라도 온 몸으로 해줘야 된대는구나. 요즘 애들은 보여주지 않으면 모르대나 어쩐대나. 수긍이 가는 말이긴 한데 나는 그게 잘 안돼. "우는 엄마나 씩씩한 엄마나 모정이 별반다르지 않다"는 선화 발언을 전폭 지지한다. 지지한다!!!

  • 05.10.25 14:15

    그래,맞어.눈물을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성애는 다 강한거야.때때로 잘 운다고 생활기록부에 늘 적혀있던 난 울보라서 그렇겠지.

  • 05.10.25 16:59

    어느 훈련소로 갔는지? 떠날때는 그렇다치고 옷보고는 설마 눈물나더라는 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역시 강한 엄마야 현우를 잘 아니까 그렇겠지 그라고 남편이 움직일만하다니 다행이구나

  • 작성자 05.10.26 08:14

    논산훈련소야. 남편 걱정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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