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은총이며, 구원의 완성입니다!!"
말세 끝자락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이전 시대 사람들과는 달리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아차 하는 순간에 회개할 기회를 잃어 버리고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뜻밖의 재앙으로, 각 사람에게 언제 죽음이 찾아올지 모르므로 죄를 신속히 회개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것이다.
이 세상에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시다. 다른 종교에서는 죄를 회개하라 하지 않는다. 회개하라 하시는 하나님이 참 신이시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시기를 기뻐하시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신다. 그래서 죄 짓지 마라고, 회개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행한대로 갚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은 죄를 몹시 미워하신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상으로 갚아주시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형벌로 갚으신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진실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신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23;1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삼상15;29)
정말로 살고자 한다면, 정말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하나님 뜻대로 살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정녕 죽는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하셨다. 죽는다는 의미는 육신의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영원한 단절인 것이다. 지상에서는 악인도 선인도, 의로운 자도 불의한 자도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속에서 햇빛과 비와 공기를 골고루 공급 받으며 산다. 하나님은 이처럼 자비로우시다. 그러나 지옥은 하나님의 자비가 전혀 내려오지 않는 곳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는,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니 그 죄가 얼마나 크며, 그 댓가가 얼마나 엄청나겠는가?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인 것이다.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10;40)
지금 하나님께서는 지구에 거하는 인생들에게 무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가? 지금 시점이 어느 때라고 말씀하시는가? 지금은 지구인들의 넘치는 죄로 인하여 지구인들이 심판을 받게 되는 때이니, 지구와 함께 멸망 당하지 않으려면 어서 죄를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살길은 오직 회개뿐입니다. 예수님의 보배 피만이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살리십니다.
휴거는 멸망하는 이 지구에서 구출되는 것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은총이며, 구원의 완성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 휴거될 것인가? 지상에서 천상으로 갈 자가 누구인가? 참으로 회개하여 주 보혈로 정결하게 씻은 자만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서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을 입체적으로 보십니다.
마음과 생각, 속과 겉, 안과 밖, 다 보십니다. 주님은 순수하게, 진실하게 오직 주님만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충성하는 자를 신부로 간택하여 데려가실 것입니다.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므로 세상 떠날 준비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라도 우리 주님께로 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매일 준비 완료 상태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안일과 나태와 게으름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안일에 빠지게 하는 것은 다 미혹입니다.
조금이라도 세상에 눈과 귀와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는 자는 올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죄를 끊지 못한 자들도 올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죄를 가지고는 갈 수 없는 영광의 나라입니다. 마귀가 발목을 붙잡으려고 최후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철저히 회개하고 세상을 등지고 오직 성경 말씀 그대로 순종하여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성령을 좇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만 합법입니다. 말씀 밖으로 넘어가면 다 불법이 됩니다. 불법을 행하면 '나는 도무지 너를 모른다. 나를 떠나가라' 하십니다. 법대로 경주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딤후2;5)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뿐입니다. 다시오마 약속하신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이 세상 우리가 무엇을 믿을 수 있습니까? 이 세상에 소망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이 세상은 죄악으로, 악령으로 꽉 차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영원토록 변치않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뿐입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 말씀만 믿을 수 있습니다. 흔들림이 없는 영원불변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우리는 곧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맞을준비 합니다. 보이는 것 없고, 들리는 것이 없어도 주님의 말씀은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하고 진실합니다.
주님을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을 복되도다 하시며 칭찬하신 주님께 영광 돌려드릴 시간이 코앞에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흠없는 어린양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 죄를 사하셨습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천국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공로를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이 귀하신 구주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영원토록 찬송할 제목은,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 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휴거의 은총이 임하게 하옵소서!
글 : 황은혜전도사 (회개와 순종)
첫댓글
휴거신부가 되기 위해 준비할뿐만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각 사람을
언제 오라고 부르실지 모르므로
매일 주님을 뵈올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천국 갈 준비하며
사는 인생이 지혜롭고 참 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