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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011 | 2012 | |
초등학교 | 380명 |
431명 |
298명 |
중학교 | 247명 |
255명 |
237명 |
고등학교 | 203명 | 202명 | 190명 |
대학교 | 173명 | 309명 | 172명 |
<농구>
2010 | 2011 | 2012 | |
초등학교 | 470명 | 472명 | 361명 |
중학교 | 476명 | 466명 | 441명 |
고등학교 | 433명 | 417명 | 384명 |
대학교 | 332명 | 325명 | 270명 |
<배구>
2010 | 2011 | 2012 | |
초등학교 | 517명 | 473명 | 371명 |
중학교 | 363명 | 374명 | 345명 |
고등학교 | 352명 | 330명 | 318명 |
대학교 | 196명 | 199명 | 214명 |
<야구>
2010 | 2011 | 2012 | 2013 | |
초등학교 | 4247명 | 4402명 | 3998명 | 4706명 |
중학교 | 2321명 | 2829명 | 2389명 | 2663명 |
고등학교 | 1486명 | 1498명 | 1651명 | 1725명 |
대학교 | 1009명 | 1002명 | 924명 | 932명 |
<축구>
2010 | 2011 | 2012 | 2013 | |
초등학교 | 6325명 |
6803명 |
7193명 |
9650명 |
중학교 | 6161명 |
6007명 |
6050명 |
6621명 |
고등학교 | 4971명 | 5290명 | 4718명 | 5170명 |
대학교 | 2791명 | 2746명 | 2600명 | 2706명 |
자료출처 - 대한체육회 , 대한축구협회 , 대한농구협회
특이사항
1. 주말리그에참가하는 학원축구 + 클럽축구 동시집계
2. 주말리그에 참가하는 엘리트형 클럽축구이외/재능있는 축구초심자발굴과 창단초기팀을위한 유소년 클럽축구리그 새롭게출범
3. 유소년클럽리그 U-10리그출범 (10세~11세 리그)
ps... 야구 , 축구 초등학생들같은경우에는 클럽형이 학원형등록선수를 앞지르기시작했습니다.
야구는 이미 앞질렀구요.
야구는 학원야구 1685명+ 리틀야구 2313명 (2012년기준)
축구는 주말리그에참가하는 학원축구+클럽축구를 합쳐서 6503명+ 유소년클럽리그 2753명+ U10클럽축구리그 394명 (2013년기준)
첫댓글 겁나더워님 자료 감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위에등록된건 일단 선수가될 가망성이 있는 유소년 인구들만 집계한겁니다. 축구같은경우 주말리그에참가하는 학원축구+클럽축구 와함께 유소년클럽리그에참가하는 선수들 여기에 U-10유소년클럽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까지...즉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리그에 참여하고있는 선수들만 집계된것이고 나머지 종목등도 해당협회가 주최하는리그에참가하는선수만 집계한것입니다.
대전시티즌님께서 방심은 안된다는, 야구도 증가 중이라는 쪽으로 말씀하시긴 하셨지만요.
저에게 있어서는, 실제 야구선수나 심판 등 산업직관계자까지 되는 인구는 중고등학교부터이며, 2부리그 유무 등 고/대졸 이후의 진로가 내실 및 저변확대의 기본척도라고 간주해볼 때, 자료가 더더욱 야구에 암울하게 보여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아무리 야구의 기본스쿼드가 많다고 하더라도...
하지만 야구와 유소년을두고 계속해서 전쟁을 치뤄야되는건 변하지않는사실입니다. 많은분들이 계속줄어들고 말라죽는다고 말씀하고계신데..실제는 어찌되었건 축구만큼은아니더라도 슬금슬금 늘려가고있으니깐요.
계속 주시하며 염두는 둬야겠지만...
이제 초교 지원해 파이 늘려볼까? 팀 늘려볼까? 장기적으로 실업리그 부활되게 유도해볼까? 하는 단계와, 축구부 운영학교들의 인프라 구축지원 및 초중고의 배출량과,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돌입된 하부리그 형성 및 신규창단 팀들의 증가추세 단계...
축구 입장에서는 대중인기 확대측면 외에는 지금껏 해오던걸 계속 하면 되는 입장이고, 야구는 새로 일일이 다 해야하는데다 프로리그(KBO)와 인프라/선수/관리인력 육성(한국야구협회)의 조직 분리운영에 따른 혼선까지 중복되는 입장..
한국야구가 일본야구만큼 뿌리를 튼실히 다져놓던 애들이 아니기에 제게 있어서는 조심스레 낙관 쪽에 기우네요.
근데 많은축구사이트에서는 어떻게 인지하고있었나요? 점점줄어들고 말라죽어가고있다는 소리가많았지요. 하지만 현실은 야구또한 축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광폭행보를 보여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중학교 쪽에서요. 이제늘려볼까가아니라 야구 2005년까지는 초등야구 말라죽기일보직전이였습니다. 2770명이였죠. 근데 2005년 2770명이던게 올해 4706명된겁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리틀야구붐으로 80%이상증가율을보였죠. 그리고 51개까지줄었다 53개에서 절대 늘어나지않던 고등학교조차도 올해 55개가됬고 내년이면 처음으로 60개팀이된다고하지요... 애써 이런사실들이 보기 불편한 진실이라고해서 외면할필요는없습니다.
보기 불편한 진실도 아니고 외면하지도 않네요. 이제껏 제 글/댓글 쓴 방향들은 상황을 받아들이며 매번 주위를 주시하고 항상 내실을 다지자는 쪽이었는걸요.
앞뒤없이 '야구 무조건 망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저도 주의를 당부했겠지만,
더불어 옛날 옆학교가 2000년대 억지로 고교 야구부 늘리던 정책에 따라 야구부를 만들었고, 그 다음에 어떻게 운영되며, 졸업한 뒤 야구부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볼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인프라 향상, 중-고교-대학/성인(프로/2부 또는 아마)을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키우지 않으면 고사하기 마련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개혁 시작시점을 볼 때 낙관을 말씀드린것 뿐...
저도 님이 말씀하신.. 이제 초교 지원해 파이늘려볼까? 여기에대해 말씀드린거에요. 이제 초교지원해볼까가아니라 이미 초등학교는 8년동안 리그에참가하는 인원수가 80%이상 뻥튀기됬다는거죠....
음, 초등학교 야구인원 숫자의 비약적 성장을 지적하신 거였군요.
사실 저는 본능적으로 중학교로까지 이어지는 비율 + 고졸 이후의 진로 숫자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님이 지적하신 포커스를 좀 놓치고 있었네요.
그런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차후 이 증가인원이 초등학교 때 여가삼아 시킨 것이 되는지, 아니면 중학교의 파이증가로 이어지는지를 주시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보시면 될것같습니다.... 2005년과비교해서 초등학교 2000명 늘어날때 중학교는 400명 고등학교는 내년 60개교가된다고하니 200명 정도 늘어났다고보시면됩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해서 야구의 상승일로이던 인기가 좀 주춤한 상태인데, 이런 시류와 별개로 계속 선수층이 두터워진다면, 정말로 경계모드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보여지네요.
지금 프로 입단하는 선수들이 2002년 월드컵 세대여서 유망주가 축구로 몰렸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야구를 시작한 세대들이 이제 고등학생 되면서 고등학교 야구부도 지난해 올해 3개 창단 됬습니다
정부 언론 방송사에서 축구를 키워야될 이유가 이렇게 있는데도 무시하는건 정말 이해안됨.
옷 겁나더워님 오랫만
넹 ㅎㅇ 요
리틀야구 저건 전혀 안 무섭네요~ 저거 그냥 취미반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축구쪽은 저기 등록되지 않은 동네 축구클럽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게따지면 클럽축구+유소년클럽리그에 참여하는축구팀도 다뺴야겠죠 ㅡㅡ;;; 리틀야구단에서 학원야구로 진학하는 선수가 많기떄문에 일단 주말리그에참여하면 클럽축구나 리틀야구나 다 포함시키는게맞는것이죠. 취미로하면 일단 주말리그에 참여안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