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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방금나온 따끈따끈 최신자료] 2013년 유소년축구 등록현황!! (축구/야구/농구/배구)
대전시티즌 추천 2 조회 901 13.04.04 19:2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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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4 19:31

    첫댓글 겁나더워님 자료 감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04 19:35

    저위에등록된건 일단 선수가될 가망성이 있는 유소년 인구들만 집계한겁니다. 축구같은경우 주말리그에참가하는 학원축구+클럽축구 와함께 유소년클럽리그에참가하는 선수들 여기에 U-10유소년클럽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까지...즉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리그에 참여하고있는 선수들만 집계된것이고 나머지 종목등도 해당협회가 주최하는리그에참가하는선수만 집계한것입니다.

  • 13.04.04 19:39

    대전시티즌님께서 방심은 안된다는, 야구도 증가 중이라는 쪽으로 말씀하시긴 하셨지만요.
    저에게 있어서는, 실제 야구선수나 심판 등 산업직관계자까지 되는 인구는 중고등학교부터이며, 2부리그 유무 등 고/대졸 이후의 진로가 내실 및 저변확대의 기본척도라고 간주해볼 때, 자료가 더더욱 야구에 암울하게 보여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아무리 야구의 기본스쿼드가 많다고 하더라도...

  • 작성자 13.04.04 19:40

    하지만 야구와 유소년을두고 계속해서 전쟁을 치뤄야되는건 변하지않는사실입니다. 많은분들이 계속줄어들고 말라죽는다고 말씀하고계신데..실제는 어찌되었건 축구만큼은아니더라도 슬금슬금 늘려가고있으니깐요.

  • 13.04.04 19:55

    계속 주시하며 염두는 둬야겠지만...
    이제 초교 지원해 파이 늘려볼까? 팀 늘려볼까? 장기적으로 실업리그 부활되게 유도해볼까? 하는 단계와, 축구부 운영학교들의 인프라 구축지원 및 초중고의 배출량과,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돌입된 하부리그 형성 및 신규창단 팀들의 증가추세 단계...
    축구 입장에서는 대중인기 확대측면 외에는 지금껏 해오던걸 계속 하면 되는 입장이고, 야구는 새로 일일이 다 해야하는데다 프로리그(KBO)와 인프라/선수/관리인력 육성(한국야구협회)의 조직 분리운영에 따른 혼선까지 중복되는 입장..
    한국야구가 일본야구만큼 뿌리를 튼실히 다져놓던 애들이 아니기에 제게 있어서는 조심스레 낙관 쪽에 기우네요.

  • 작성자 13.04.04 20:03

    근데 많은축구사이트에서는 어떻게 인지하고있었나요? 점점줄어들고 말라죽어가고있다는 소리가많았지요. 하지만 현실은 야구또한 축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광폭행보를 보여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중학교 쪽에서요. 이제늘려볼까가아니라 야구 2005년까지는 초등야구 말라죽기일보직전이였습니다. 2770명이였죠. 근데 2005년 2770명이던게 올해 4706명된겁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리틀야구붐으로 80%이상증가율을보였죠. 그리고 51개까지줄었다 53개에서 절대 늘어나지않던 고등학교조차도 올해 55개가됬고 내년이면 처음으로 60개팀이된다고하지요... 애써 이런사실들이 보기 불편한 진실이라고해서 외면할필요는없습니다.

  • 13.04.04 20:08

    보기 불편한 진실도 아니고 외면하지도 않네요. 이제껏 제 글/댓글 쓴 방향들은 상황을 받아들이며 매번 주위를 주시하고 항상 내실을 다지자는 쪽이었는걸요.
    앞뒤없이 '야구 무조건 망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저도 주의를 당부했겠지만,
    더불어 옛날 옆학교가 2000년대 억지로 고교 야구부 늘리던 정책에 따라 야구부를 만들었고, 그 다음에 어떻게 운영되며, 졸업한 뒤 야구부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볼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인프라 향상, 중-고교-대학/성인(프로/2부 또는 아마)을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키우지 않으면 고사하기 마련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개혁 시작시점을 볼 때 낙관을 말씀드린것 뿐...

  • 작성자 13.04.04 20:07

    저도 님이 말씀하신.. 이제 초교 지원해 파이늘려볼까? 여기에대해 말씀드린거에요. 이제 초교지원해볼까가아니라 이미 초등학교는 8년동안 리그에참가하는 인원수가 80%이상 뻥튀기됬다는거죠....

  • 13.04.04 20:14

    음, 초등학교 야구인원 숫자의 비약적 성장을 지적하신 거였군요.
    사실 저는 본능적으로 중학교로까지 이어지는 비율 + 고졸 이후의 진로 숫자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님이 지적하신 포커스를 좀 놓치고 있었네요.
    그런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차후 이 증가인원이 초등학교 때 여가삼아 시킨 것이 되는지, 아니면 중학교의 파이증가로 이어지는지를 주시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4.04 20:23

    이렇게보시면 될것같습니다.... 2005년과비교해서 초등학교 2000명 늘어날때 중학교는 400명 고등학교는 내년 60개교가된다고하니 200명 정도 늘어났다고보시면됩니다.

  • 13.04.04 20:29

    다른 시각으로 보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해서 야구의 상승일로이던 인기가 좀 주춤한 상태인데, 이런 시류와 별개로 계속 선수층이 두터워진다면, 정말로 경계모드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보여지네요.

  • 13.04.04 23:02

    지금 프로 입단하는 선수들이 2002년 월드컵 세대여서 유망주가 축구로 몰렸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야구를 시작한 세대들이 이제 고등학생 되면서 고등학교 야구부도 지난해 올해 3개 창단 됬습니다

  • 13.04.04 19:45

    정부 언론 방송사에서 축구를 키워야될 이유가 이렇게 있는데도 무시하는건 정말 이해안됨.

  • 13.04.04 20:22

    옷 겁나더워님 오랫만

  • 작성자 13.04.04 20:24

    넹 ㅎㅇ 요

  • 13.04.05 00:05

    리틀야구 저건 전혀 안 무섭네요~ 저거 그냥 취미반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축구쪽은 저기 등록되지 않은 동네 축구클럽들이 훨씬 많습니다!!

  • 작성자 13.04.09 06:30

    그렇게따지면 클럽축구+유소년클럽리그에 참여하는축구팀도 다뺴야겠죠 ㅡㅡ;;; 리틀야구단에서 학원야구로 진학하는 선수가 많기떄문에 일단 주말리그에참여하면 클럽축구나 리틀야구나 다 포함시키는게맞는것이죠. 취미로하면 일단 주말리그에 참여안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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