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케이블카를 만든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한 일입니다.
근 40년 이상 자연호자들(환경단체) 반대로 못 만들다가 최근 승인 된 겁니다.
설악산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들도... 유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바란다고 하는데..
설치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설치 안한 것보다 훨씬 더 자연보호가 잘 되기 때문에..
설치 당시엔 헬기가 날고 철기둥도 세우고 나무도 몇 개 잘라내고 흙도 파내야 하고...
이런 저런 공사로 심하게 자연이 손상된 것 같지만 실상은 절대로 그 게 아닙니다.
놀라서 잠시 도망 친 노루 다람쥐는 곧 다시 돌아와서 옛날 굴속, 나무가지에 삽니다.
내 말이 틀리다고요? 중국 고사도 인용할까요? 수구초심..본 뜻과는 다르지만..
짐승도 죽을 땐 살았던 언덕으로 돌아간단뜻.회귀본능을 말함....
설악산 산양들 잠시 뭔 일인고? 하다가 인간들이 장난치구만.. 하고 뛰어다닐 겁니다.
공사시 나무 자르고 흙 파낸 건 최소화하겠지요. 철기둥 세울 땐 땅을 파내고..
흙도 파내지만 다시 묻어줍니다. 콩크리트로 더 단단히 보강해서 묻겠지요.
구조물 반경이 커봐야 고작 몇 미터 이내.. 나머지 철구조물은 모두 공중에 떠 있습니다.
지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요. 뭐가 더 자연 보호지요? 사람들이 짓밟은 땅과 비교시에..
매일 수 천, 수백번 지나다닌 산길 보셨나요? 흙도 바위도 나무 뿌리도 온전치 못합니다.
지리산도 사람 다닌 길을 못다니게 한 후.. 휴식 기간 준 것 아시죠? 그 이후 풀, 나무가 다시..
살아나서.. 길을 다니도록 허락한거죠. 사람 발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하지만..공중으로..
관광객이..조용히(케이블카는 소리도 안나죠?) 다니기에 동식물(자연)께 지장 없습니다.
그들도 마음 속으론 박수치고 환영할 겁니다. 전국 지자체 유명산들도 설치해야 합니다.
그 게 진정 자연 보호입니다. 덩달아 인간들도 쉽사리 산 정상에서 구경도 할 수 있고요.
저는 서울 남산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1962년(중2때)에 타보았습니다.여기저기 설치된 케이블카..
많이..타 보았습니다. 심한 바람 불땐 케이블카는 운행 못합니다. 위험하지요. 안전도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심각한 위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최근 설치한 케이블카는 기술 발전으로..
99.99%(?) 안전하다고 봅니다.자연 보호론자들..환경단체들 그 충정 이해하지만 반대 마시길..
***저희 부대(모사단 모연대:인제군 주둔)가 오색약수터 ..한계령 오르기 전 좌측 설악산(내설악)에 ...
잣나무 (3,4미터짜리) 수 천구루 심었는데(1975년?) 몇 년전에 가서 보니 아람드리나무로 성장..
제가 심은 나무 명찰은 50년 세월이 흘러 떨어지고 없더군요. 오색약수터도 옛날과는 완전 딴판..
장사집도 많고 먹거리도 많았는데..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한계령 일대서 작전, 훈련도 많이하고..
한번은 초겨울 갑자기 눈이 쏟아져 간부들이 한계령 휴게소로 들어가 커피 한잔..군용 짚차라 한계령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해 뒤를 밀어도 자꾸 미끄러지기만.그 때 고생 많이 했지요.군단사령부가 모처에 있기에..수 차 갔는데..
경치가 너무, 너무 좋아 운전병과 계곡물에 발 담구고 쉬었다 가기도. 인제로 흐르는 내린천 맑은 물도 좋고..
미시령길은.. 일방통행이라 초소 근무 헌병들이 통과하라는 무전이 있어야 대기하고 있다가 출발..
탄약고 정리차(군수장교)수시로 갔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 살고 싶은 마음이..또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곳***
첫댓글 설악산에 케이블카 만든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한 일입니다.
근 40년 이상 자연호자들(환경단체) 반대로 못 만들다가 최근 승인 된 겁니다.
설악산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도... 유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바란다고 하는데..
설치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설치 안한 것보다 훨씬 더 자연보호가 잘 되기 때문에..
설치 당시엔 헬기가 날고 철기둥도 세우고 나무도 몇 개 잘라 내고 흙도 파내야 하고...
이런 저런 공사로 심하게 자연이 손상된 것 같지만 실상은 절대로 그 게 아닙니다.
놀라서 잠시 도망 친 노루 다람쥐는 곧 다시 돌아와서 옛날 굴속, 나무가지에 삽니다.
내 말이 틀리다고요? 중국 고사도 인용할까요? 수구초심(본 뜻과는 다르지만)...
설악산 산양들 잠시 뭔 일인고? 하다가 인간들이 장난치구만.. 하고 뛰어다닐 겁니다.
공사시 나무 자르고 흙 파낸 건 최소화 하겠지요. 철기둥 세울 땐 땅을 파내고..
흙도 파내지만 다시 묻어줍니다. 콩크리트로 더 단단히 보강해서 묻겠지요.
반경이 고작 몇 미터 내로 할겁니다. 나머지 철구조물은 모두 공중에 있습니다.
지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요. 뭐가 더 자연 보호지요? 사람들
설악산에 케이블카 만든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한 일입니다.
근 40년 이상 자연호자들(환경단체) 반대로 못 만들다가 최근 승인 된 겁니다.
설악산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도... 유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바란다고 하는데..
설치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설치 안한 것보다 훨씬 더 자연보호가 잘 되기 때문에..
설치 당시엔 헬기가 날고 철기둥도 세우고 나무도 몇 개 잘라 내고 흙도 파내야 하고...
이런 저런 공사로 심하게 자연이 손상된 것 같지만 실상은 절대로 그 게 아닙니다.
놀라서 잠시 도망 친 노루 다람쥐는 곧 다시 돌아와서 옛날 굴속, 나무가지에 삽니다.
내 말이 틀리다고요? 중국 고사도 인용할까요? 수구초심(본 뜻과는 다르지만)...
설악산 산양들 잠시 뭔 일인고? 하다가 인간들이 장난치구만.. 하고 뛰어다닐 겁니다.
공사시 나무 자르고 흙 파낸 건 최소화 하겠지요. 철기둥 세울 땐 땅을 파내고..
흙도 파내지만 다시 묻어줍니다. 콩크리트로 더 단단히 보강해서 묻겠지요.
반경이 고작 몇 미터 내로 할겁니다. 나머지 철구조물은 모두 공중에 있습니다.
지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요. 뭐가 더 자연 보호지요? 사람들
설악산에 케이블카 만든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한 일입니다.
근 40년 이상 자연호자들(환경단체) 반대로 못 만들다가 최근 승인 된 겁니다.
설악산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도... 유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바란다고 하는데..
설치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설치 안한 것보다 훨씬 더 자연보호가 잘 되기 때문에..
설치 당시엔 헬기가 날고 철기둥도 세우고 나무도 몇 개 잘라 내고 흙도 파내야 하고...
이런 저런 공사로 심하게 자연이 손상된 것 같지만 실상은 절대로 그 게 아닙니다.
놀라서 잠시 도망 친 노루 다람쥐는 곧 다시 돌아와서 옛날 굴속, 나무가지에 삽니다.
내 말이 틀리다고요? 중국 고사도 인용할까요? 수구초심(본 뜻과는 다르지만)...
설악산 산양들 잠시 뭔 일인고? 하다가 인간들이 장난치구만.. 하고 뛰어다닐 겁니다.
공사시 나무 자르고 흙 파낸 건 최소화 하겠지요. 철기둥 세울 땐 땅을 파내고..
흙도 파내지만 다시 묻어줍니다. 콩크리트로 더 단단히 보강해서 묻겠지요.
반경이 고작 몇 미터 내로 할겁니다. 나머지 철구조물은 모두 공중에 있습니다.
지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요. 뭐가 더 자연 보호지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