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예삼수>전우 <유서>의 핵심.
*유서 내용
노무현 대통령 각하에게 드림니다
저는 대구에서 올라온,
해병 청룡부대 근무대대원으로서,
월남 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해병 용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현정부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운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을,
이렇게 죽어가도록 방치 하여도 됨니까요?
저는 1965년 9월, 해병대에 근무중,
어늘날 갑작스리 월남으로 파병되었읍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어떻게 살고 있서습니까요?
보리고개를 넘기지 못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허덕이고 있을때,
우리는 조국을 위하여 월남에 파 병돼여,
지금에 경부 고속도로와 포함제철등 건설하여,
우리가 지금 이렇게 성장하여 잘살고 있지 않읍니까
지금 정부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높은 분들은 그때 과연 무엇을 했습니까,
지금 고엽제 후유의증에 시달리는 수많은 전우들은 매일 매일 죽어 가고 있는데,,,
전에 대통령 김대중씨는,
광주에는 학생 운동을 전부 국가 유공자로 지정하여 많은 보상과
국가유공자 지정 했지 않읍니까,
지난 광주 학생 사태를 나는 폭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파출소를 부셔고 흉기를 들고 설치면서 군인들과 대항 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것이 폭동이 아닙니까
우리는 타국에서 배트콩 싸워서 적을 죽이고 딸라를 고국으로 송금하여,
조국 부흥에 동참하여 지금 대한 민국이 만딸라가 는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당시 당사자인 김종필씨!
월남파병 사령관이신 채명신씨 그리고 해변대 제 2 여단장 이봉출씨
지금은 텔레비전 앞에 나와 그때 상황을 국민들 앞에서 증언을 하십시요.
왜 병어리가 되어 있습니까?
고엽제도 국가 유공자로 보상 하고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십만 고엽제 후유의증 한자들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한나당에 최고 의원 박근헤 총제 께서도 말씀하세요
국군장병 파월은 아버님이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결정했지요
특히 살아있는 김종필씨,
미국 병사들과 똑같이 월급과 사망 보상도 받았지 않았습니다.
고엽제 후유의증 한자들은,
그 돈을 지금 우리에 돌려 달라고 지금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어디 그냥 막무간에,
광주 민주화 유공자처럼 해달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우리의 목숨과 피의 댓가를 40년간 이자까지 계산하여 지급해주십시오
1965년도 과연 우리에게 얼마를 주었습니까? 부탁합니다
멀리 수십년이 지난 일제 전쟁 일제 강점기 때보다,
고엽제로 죽어가는 지금의 희생자들를 좀 생각하여 국가유공자로 보상하여
인정하여 주십시오.
대통령 각하 노무연 김종필씨 채명신씨 이봉출씨 부탁 드립니다.
05년 11월 30일 대구에서 올라온 해병 청룡부대 예삼수가 드립니다.
* 이 유서는 전송으로 직접 밭아서 글씨가 잘알아 볼수가 없어서
제가 직접 수정 하여 글을 올린 것입니다 -게시판에 글 올린 게시자-
고순계: 하늘과 땅, 그리고 전우가 웁니다. 열사의 거사를 존경합니다. 대한전우신문 고순계 드림 -[12/08-11:03]-
방현주: 보세요 이유서가 개인에대한 글인가 우리32만전우의 소리입니다 그런데 가족들 운운하며 회유성글이나 만들고 임기끝난 지부장들 모여 국회상정자료보고 그리고 이사한 메시지 만들어 유포하고 우린 절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12/08-12:22]-
첫댓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보훈병원 박애단이 봉사 해 드리는 분들 가운데 고엽제분들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제동료들 후배들이지만 저희들이야 신체 일부분을 국가에 바첬지만. 그분들은 2세들까지 유전 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마음 아파 했었습니다. 더구나 무혀니 정부의 홀대로 우리 상이군인들 뿐이 아니라
군출신 자체를 매도 하는것을 보며 울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무혀니는 분명 빨갱이라 칭하고 또 그렇게 부르고 다닙니다......건필 하십시요..,좌익 타도 되는 그날2007년까지
김선생님올려주신글 잘봐습니다 차마 마음아픈 사연이라 아무말씀도 드릴게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날 을 기다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