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
FC 서울(대한민국) 2승 1무 승점 7
장수 세인티(중국) 1승 1무 1패 승점 4
베갈타 센다이(일본) 2무 1패 승점 2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2무 1패 승점 2
리그에서는 부진하지만 아챔에서는 K리그 클래식 팀 중 가장 잘나가는 FC서울이 1위로 나간 가운데..첫 경기 대패 이후 팀을 추수린 장수 세인티가 2위로 자리잡았고, 잡을 경기들을 못잡는 베갈타 센다이와 의욕적으로 나선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그 뒤를 쫒고 있다.
F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2승 1무 승점 7
전북 현대(대한민국) 1승 2무 승점 5
우라와 레즈(일본) 1승 2패 승점 3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1무 2패 승점 1
중국 슈퍼리그 최강 광저우가 올해도 위용을 발휘한 가운데, 우라와 원정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전북이 2위로 치고 올라오고 있고, 일본이 내세울 만한 우라와가 무앙통에게만 승리 거두고 있고, 무앙통은 의욕만 앞선 ACL출전이 된 상황...
G조
분요드코르(우즈벡) 1승 2무 승점 5
포항 스틸러스(대한민국) 1승 2무 승점 5
베이징 궈안(중국) 1승 2무 승점 5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3패 승점 0
각 나라의 ACL터줏대감 3팀이 각각 히로시마에게 1승씩 거두고, 서로 비기고 있는 상황...승자승이 현재 같기 때문에 골득실과 다득점에 따라 분요드코르-포항-베이징 순으로 각축전이 펼치고 있는 상황, J리그 챔피언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승점 자판기가 되버린 조별예선..
H조
가시와 레이솔(일본) 3승 승점 9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호주) 1승 1무 1패 승점 4
수원 블루윙즈(대한민국) 2무 1패 승점 2
귀저우 런허(중국) 1무 2패 승점 1
일왕배 우승팀 가시와가 J리그의 자존심을 살린 가운데..유일한 호주팀이자 챔피언인 센트럴 코스트가 귀저우를 잡으며 현재 2위로 올라온 상황..ACL의 강자인 수원이 3경기 현재 승이 없는 가운데...첫 출전이 미시모비치를 영입해 팀을 토너먼트로 진출고픈 귀저우 런허가 최하위를 기록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