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相 談 ;癸卯년 癸亥월. 坤命. 30세.
○ 밤 늦게 외국인 두 여인이 방문하였다.
"어데서 왔느냐 ?"하니, "모르코"에서 왔다고 한다.
귀한 손님 인 것이다.
생년월시를 물어보니, 命造가 위와 같았는데,
월겁에 지지에 戌未戌로 수 놓고 , 未庫 甲목이 투간하여 잡기 편관격이며, 천간에 투간한 식상이 있어 成格된 사주로 보인다.
辰대운(26~30)은 일지와 辰戌沖으로 배우자 자리가 動하는 데 (土성이라 가능하다) "지금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은 운이고, 올해는 남친이 있다면 결혼도 가능하고 , 남친이 없다면 생길 수 있는 운입니다" 했더니, "앗, 올해 결혼했어요"한다.
○남편은 아랍인(카타르?)으로 지금 현재 시댁에서 살고 있으며, 친구와 둘이 시간을 내어 한국에 놀러 왔다고 한다.
앞으로 卯대운(36~40)은 桃花이며 월지를 스치고 지나가니, 이성의 유혹이 많으니, 남자를 조심하라고 단단히 일렀다.
어려서, 巳午대운은 좋은 환경이 좋지 않았다 한다.
첫댓글
계묘년에 묘목정관이 묘술합으로.
일지 배우자궁과 합을 하니 결혼했군요...
외국인도 사주팔자가 잘 맞아들어가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모르코면 아프리카북부로 알고있는데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