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질리지 않고, 가격저렴, 맛도있는 진미면막국수
사장님께서는 아직 총각입니다.
예전 평화동에서 대동국수를 운영하다가 정리하고 여기에 오픈하였네요.
평화동 직원을 데리고 직접 이곳에 오셨으니 직원들에게 있어 사장님 품평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을 오픈시켜준 사람으로 자부심이 있네요.
메뉴들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하절기에는 휴일없이
동절기는 비수기인 관계로 격주로 쉬시네요.
봉평까지 가셔서 그곳 본점에서 기술전수를 받아오셨다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저는 단골인 관계로 추가로 방울토마토와, 비타500까지 주셨지만 그건 생략 합니다.
매실 물 입니다.
잔술 한잔은 무료...술 못드시는 분도 가겹게 드실수 있습니다.
알콜을 전혀 느낄수 없을 정도
멸치국수 곱배기입니다.
양푼이 얼마나 큰지 알려드리려고 젖가락을 올렸네요.
국물은 몇명이 먹다가 다 못먹고 남김...
맛도 있고, 개운하네요. 다음날 해장으로 그만
곱배기로 5,000원 일반 4,000원
매밀수제비
양이 상당하여 젖가락을 가운데에 올릴수 없어 옆으로 비스듬이 올렸네요.
5,000원
메밀수제비는 곱배기가 없네요.
1인분인데 엄청난 양의 조개 무덤이네요.
메밀파전입니다.
젖가락을 보면 이 엄청난 사이즈를 알것 같네요.
5,000원
메밀전
메밀파전과 같은(?)사이즈
5,000원
만두
길에서 사는 양보다 맛보다 전혀 밀리지 않네요.
5,000원
보쌈
술안주로 좋습니다.
4명이서 먹기는 상당히 적은양이나, 메밀전추가면 말이 다르죠.
2명이 먹기에는 딱좋음
9,000원
쟁반막국수
군침이 꼴깍
2인분짜리고..1인분대비 이집에서 가장 비싼것...
그래서 그런지 맛도 일품
15,000원
비빔막국수
여름에 즐기는 거지만...보쌈을 먹고 개운한 입가심으로 좋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시켜 노나먹기
5,000원
술을 마실 술집은 아니나 가족단위 모임하기에는 좋습니다.
가족모임이여도 술은 한잔 하여야 하므로 아주 가겹게 저렴한 금액으로 아주 배부르게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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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진미면 막국수 |
주소/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943-3 |
메뉴/가격 |
메뉴판 |
전화 번호 |
|
첫댓글 가보고 싶군요~
비빔막국수.쟁반국수꼭먹어봐야겠네요.^^
비빔막국수는 여름에 먹으면 매콤하면서 속이다 시원 하겠네요... 추운 날씨에 먹어서 좀 떨면서 먹었네요.
다 좋아하는 것들만 있네요.
보쌈은... 저 혼자 먹을 양이고.
국수보다 메밀전에 엄청난 관심이.
예전에 옆지기랑 강원도에서 먹은 그 기억으로...
아~~ 먹고 싶다.
강원도에 본점이 있는걸로 들었는데 저도 가보지는 못했네요...메밀은 그곳에서 직접 재배한것을 가져다 쓰는걸로 들었습니다.
쟁반국수먹으러,함갑니다
지도상으로는위치가애매한데요 주변에뭐가있나요?
부영5차 옆 장학숙이 있네요
아니 나가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차려 놓으면 난 어쩌라구요?..............ㅋㅋ
가격만족
우선 양많아서 만족
아주 멀긴하지만 꼭 가보리라 다짐 또 다짐
맛까지 만족하지 않을까 하네요
가격도 메뉴도 맘에 들어요
사장님께서 보쌈을 점더 주면서 가격을 올렸으면 어쩌냐고 했을때...전 오히려 저렴한 가격때문에 한가지라도 더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다라고 했네요..ㅎㅎㅎ
화려하네요 화려한만큼 맛도 좋을듯 ㅎ
먹기 좋은데요
최고네요...가야겠네요..ㅋㅋ인후동이면 가깝진않지만 그래도 가야겠어요 가격도 괜찮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