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2020년-2021년에 조국 재판 따라가면서
sbs, mbc, kbs,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ytn, 아주경제신문,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등등의 재판 내용 보도를 비교 분석하고 내린 결론임
조국 사태때 나왔던
사모펀드 무혐의
상상인 무혐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무혐의
인턴증명서와 표창장 관련한 것만 유죄
그것도 재판 내용 따라가면서 언론 보도 교차 검증 해보면
발견되지도 않은 표창장 파일이 정경심 교수 노트북에서 발견된 것으로 sbs에서 보도했다고 검사가 인정.
(아주경제, ytn 보도)
인턴십에서 조민 목격했다는 동창 증언은 내용에만 넣고 조민 본 적 없다는 동양대 장교수 아들 증언만 제목에 대문짝하게 씀
(연합뉴스, 경향신문 등. 아주경제는 조민 목격했다는 동창 위주 보도)
심지어 그 장교수 아들은 가족들이 검찰에 털린게 조민 때문인 것처럼 느껴져서 위증을 했다고 sns로 밝혔는데 전혀 보도되지 않음.
KBS는 정경심교수 자산 관리사가 증거 인멸했다고 그 사람의 증언을 조작 보도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징계 받았는데 정정보도 1도 없음.(동아일보 보도)
심지어 그 유일하게 유죄나온 표창장건도 처음 검찰 기소 내용에는 정경심 교수가 한글 프로그램과 포토샵 써서 ‘직접’ 조작했다고 적었다가
정경심교수가 컴맹이라서 한글 프로그램과 포토샵 1도 못 쓰고 ms워드로 작업한다는 조교 증언 나오자
정경심 교수가 ms워드 쓰고 조교가 포토샵을 해서 조작했다고 기소 내용을 바꾸었는데
교체된 재판부가 이걸 받아줌.
(이건 당시 언론 보도들 흐름과 맥락을 꿰고 있어야 알 수 있음)
+조국 아들 미국 대학 시험 부정행위 건은 담당 교수가 직접 한국에 와서 문제될 것 없다고 증언함.
결론: 조국 사태때 보도된 의혹 대다수 무혐의.
유일하게 유죄 받은 표창장과 인턴증명서의 경우 정상적인 상황이면 무혐의 나와야 하는 것이 검찰과 재판부의 대환장 콜라보로 유죄 나온 것임.
이런 일을 겪고도 전면에 나서서 싸우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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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대 오픈북 테스트에, 교수가 상관없다고 했는데도 한국법원이 유죄 때린게 웃기당
저도 자원봉사포털 통해 봉사활동 한 적이 있었는데
1-2시간만 하고 4시간 봉사활동 받은 적이 있음.
그리고 학교 자율활동 시간에 발표 1도 안하고 전혀 신경안썼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담임쌤이 발표 내용 창작해 생기부에 넣어주신 적도 있음.
애초에 검찰이랑 언론이 그렇게 날뛸 만한 일이 아님.
사모펀드 건 같은 거면 몰라도 인턴 증명서 같은 사례는 흔하다 못해 일상적인 수준인데 조국만 물어 뜯는 것도 웃긴 일임.
@godrkdtjguq 표창장 건은 정경심 교수 혐의에만 있는데, 실제 조국사태 때는 조국 공격하는 수단으로 쓰임.
지금도 조국 비판하는 사람들은 표창장으로 비판하고 있음.
당연히 조국사태 이야기 하면 표창장도 같이 말해야함.
@godrkdtjguq 본문에 보면 ’인턴 증명서와 표창장‘ 관련된 사안이라고 적었고,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조작 혐의도 조국을 공격하는 근거로 사용되니까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청탁금지법ㅋㅋㅋ
조국이 청와대가 아닌 일반교수시절부터 조민이 장학금 받았던 걸 민정수석에게 청탁하기 위해 장학금을 줬다고 하는게 말이 됨ㅋㅋㅋ
일단 뭔가를 바꾸려면 결국 선거에서 이기는게 우선이라 안그러면 다 죽는 상황이니 그에 대한 우려는 있을만 하긴 하죠..
억울하고 나설만 하다고 생각하는 건 이렇게 알고 계신분들 한정이니
조국이 대세를 위해 참아야한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적인 시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전 임종석에 대해 나오지말라고 친명들이 말했다, 왜 나오지말라고 하냐 여론에서 엄청 실었는데 솔직히 이 논리면 임종석은 나올수있는데 조국은 막는다? 말이 안 됨.
@신길동유망주 그러게 말입니다. 뭐 민주당 소속으로 공천룰 어기면서 어디 특혜 받겠다는 거도 아니고, 해봐야 소수 정당으로 나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행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건데 말이죠.
민주당 그 누구도 조국행보에 태클걸 명분이 없죠. 개혁한다고 뽑아달라더니 아무도 안하겠다는 장관자리에 조국 추미애앞세워놓고 날린게 당시 민주당이고 개혁하나 안하고 그때 개혁방해한자들이 지금 나오겠다고 하는 마당임. 조국 추미애 행보에는 개혁파들도 이해한다는 분위기고 4050지지자들 또한 지지함.
결국 돌고돌아 이낙연이 싼 똥이 얼마나 큰 지..
조국일가가 전국민 상대로 조리돌림 당할 때 억울함에 귀기울였던 사람만 발언권이 있다. 나머진 왈가왈부 ㄴ
안타깝
정경심 표창장 관련 판결 내용도 포토샵이나 이미지 편집 조금만 다뤄본 사람이면 납득 안 가는 판결임.
어떻게 죽였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죽였어.. 식의 판결.
뭔일인가 싶어서 조국 관련 글들 검색해보니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딱 맞네요
검찰개혁 할때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재판 과정 찾아보지도 않고
검찰에 도륙당한 가족에게 뭐라하는건
인간으로써의 도리가 아니지않나
차라리 끝까지 모른척이라도 하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