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박집 직화구이"를 소개합니다.
인천 신포동 외환은행 뒷골목으로 가시면...
"대박집 직화구이" 간판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간판도 엄청 길고 크거든요. (구 버거킹자리, 전 금화정자리 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아기돼지 등갈비에 독특한 소스를 발라 초벌구이한
바베큐를 드실 수 있는데요... 그 맛이 참 독특합니다.
또한 바베큐를 찍어먹는 소스를 따로 주는데 그곳에 담궜다가 먹으면 더 맛있구요....
기타 다른 고기들...삽겹살이며 양념삽겹살, 차돌박이 등에도..
투명한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향이 좋게 한다는 군요...
참... 참숯을 쓰기 때문에... 고기의 잡냄새도 없더라구요...
왜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나오면 옷에 냄새가 뵈잖아요... 그런것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참숯을 담아 나오는 화로가 아주 독특합니다.
특별 제작한 도기라고 하네요.
삽겹살용 불판도 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애 특별제작했다고 하는군요.
역시 맛있고 장사가 잘되는 집은 무엇인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개업을 5월달인가 했는데요... 두달만에 안산에 1호체인점을 오픈했다는...
더 놀라운 건..바로 저번달인가 10월달에 평택에도 2호점을 오픈했다는 군요.
와...어떻게 장사 시작한지 반년도 되지 않았는데...대단하더라구요.
더구나 그집 사장님 내외분은 원래 장사하시던 분이 아니고...
연극배우 이시거든요..(사실 그래서 제가 좀 더 많이 알게되었지만...^^)
저번에 다음에 카페를 만든다고 해서 주소를 물어봤습니다...
아직 준비가 미흡한 관계로... 정식오픈도 홍보도 하지 않은 상태더라구요.......
그래도 가입해 두면 좋을 듯 합니다...
말을 듣자하니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서도 행사를 준비 중이라는...
그리고 음식과 유용한 생활정보, 컴에 관련된 자료도 카페에서 접할 수 있게 한다더군요.
아참!!! 진짝 대박인 뉴스!
그리고 지금 대박집에 가시면 메뉴 중에서 고기를 드시는 분에 한해서는
소주(참이슬, 산)가 \500 씩이거든요....
그리고 회식, 모임도 상당히 많이 하더군요..
신포만두본사에서도 단체로 오는거 봤구요.
동인천에 대한서림이라고 있잖아요.. 거기서도 자주 오더라구요.
아~ 그리고 경동성당인가에서도...
그리고 신포동은 인천중구인데... 인천동구청에서도 오더라구요...^^
암튼 황금시간때 단체로 가려면 필히 예약을 해야 자리가 나더라구요.
지난번에... 줄서서 기다리다 먹었다는.... ㅠㅜ...
그도 그럴것이 음식도 맛있고 값이 무지 쌉니다...
이집 사장님께서는 홍보비를 음식의 맛과 양, 값에 투자하신다고요...
고로 손님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또 다른 손님을 끌고 온다네요..
하긴 저만해도 지금 이렇게 ...여기에 이런 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열무국수나...뚝밥씨리즈도 정말 맛이 기가 막힙니다...
가격도 \2,000 만 받더라구요.
오징어불고기도 있는데요...그것도 정말 맛있어요...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BH 이니까...
인천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씩 꼭 가보도록 하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요...토토리 묵 집은 모르세요? (부평구나 계양구에 있는..)
여기보구 가봤는데 정말맛나요~ 삼겹살빼고 7000원정도? 가격도싸고 깔끔하게잘나오구 ^^ 반찬은 몇가지안나오는데 그래도 또가고시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