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Jones는 자메이카계 미국인 패션 모델, 싱어송라이터, 배우. 흑인 슈퍼모델 1세대이자, 모델 이외에도 영화배우, 가수 및 작곡가로도 인정받는 만능 엔터테이너.
13살때 미국으로 이민한 뒤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특유의 중성적 외모로 주목 받았는데, 그레이스 존스의 패션은 1980년대 미국, 유럽의 크로스드레싱 유행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음악적으로도 여러 유행곡을 내며 성공해 1999년 vh1 선정 역대 여성 락 뮤지션 중 8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에 가사를 붙인 <I’ve Seen That Face Before>가 광고 등을 통해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편이다. 콘트랄토 가수 중에서도 굉장한 저음이라 남성 가수라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배우로서도 여러 영화에 나왔는데 <007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중 한명인 메이 데이 역으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에디 머피 주연 영화인 부메랑에서도 조연으로 나왔다. 배우 돌프 룬드그렌을 무명시절 보디가드로 고용했다가 사귀기도 했다.
(# 50703)
Strange, I've seen that face before,
Seen him hanging 'round my door,
Like a hawk stealing for the prey,
Like the night waiting for the day,
Strange, he shadows me back home,
Footsteps echo on the stones,
Rainy nights, on Hausmann Boulevard,
Parisian music drifting from the bars,
Tu cherches quoi, rencontrer la mort?
Tu te prends pour qui
Toi aussi tu detestes la vie
Dance in bars and restaurants,
Home with anyone who wants,
Strange he's standing there alone,
Staring eyes chill me to the bone.
Dans sa chambre, Joel et sa valise,
Un regard sur ses fringues,
Sur les murs, des photos,
Sans regret, sans mélo,
La porte est claquée, Joel est barré.
이상하다. 저 얼굴 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집 근처서 서성이고 있었지
먹이를 노리는 한 마리 매처럼
낮을 기다리는 밤처럼
이상하다. 저 사람 집까지 내 뒤를 밟고 있어
돌들 깔린 길 위로 발자국 소리 울려
비 내리는 밤, 하우스만 대로에서
술집들에선 파리풍의 음악 흘러나오고
(당신 지금 뭘 찾고 있나요?
죽음에 맞서고 있는 건가요?
당신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해요?
당신 죽음이 싫죠)
술집과 레스토랑에서 춤추고
원하는 이 누구든 집으로 데려가
이상하다 저 사람 저기 혼자 서 있네
쳐다보는 저 눈길 등골이 다 오싹해
첫댓글 영화 007 시리즈
어 뷰 투 어 킬에 출연했죠..
007 영화에서 이여인
본적이 있어요
007 시리즈영화 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