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듬성듬성 씹어서...
삼족오 추천 6 조회 474 25.02.19 00:0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2.19 00:08

    첫댓글
    아내라는 존재는 모름지기 늘상 신비(神祕)롭다.
    함께 함에 즐거운 용기가 나를 일깨우는듯 힘이난다.

    그러함에 이 어찌~~
    말씨 한마디부터 행동 하나하나 모두를 조심히
    존중(尊重)하며 귀(貴)히 대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이세상에 최고으뜸의 귀한 존재인 아내를 사랑하니
    영광스럽게 기쁘도록 행복지수(幸福指數) 만점이다.

    고로..,
    당신 남편임이 자랑스럽게 어깨으쓱~ 힘차게 나선다.

  • 25.02.19 03:14

    간만에 부부동반 주일 예배! 축하 드려요.
    건강은 최고의 자산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이 세상을 다 준들 무신 소용 있갔습니까?

    아내를 싸랑 엄청하는 삼족오 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셔요.

  • 작성자 25.02.19 04:06

    박시인님의 댓글과 추천으로 북돋아 주심에
    늘상 목례(目禮)로서 고마움을 갈음하고 있답니다.

    의미있는 빛고을 서석 문학상 대상을 받으실 만큼
    활자와의 교감이 자연스러우신 박시인님의 여러작품을
    이 곳 삶방에서 간간이 감상할 수 있어 독자로서의 큰 행운이
    아니 할 수 없는바 함께 함 그 자체로 기쁜 마음이네요.

    사모님과 더불어 아드님과 함께 가내 식솔들 두루두루
    항상 건강하고 여유있는 다복(多福)한 일만 가득 하세요.

    오늘도 이웃과 함께하는 박통님 파이팅~!!., ^&^

  • 25.02.19 07:19

    가득한 아내사랑을
    품고 사시는 삼족오님..

    (마음속으로..
    천연기념물 이시군..ㅎㅎ)

    삶 자체가 희열이신 듯 합니다..

    두 분 오래도록
    손 꼭 잡고
    건강한 시간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02.19 08:41

    어머나, 세영엄마~
    되게 아는척 호들갑을 떨어 봅니다, 하하
    안녕하시지요.

    예전 세영 아드님의 손편지 사연은 두고두고
    같은 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 잊혀지지않는
    작은 감동이었기에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아 있네요.

    모름지기 세월이 흘러간다해도 가내(家內) 두루두루
    좋은 기운 가득한 2025년 새해 한해가 되시길요., ^&^

  • 25.02.19 07:21

    애처가 삼족오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5.02.19 08:47

    심해지기님,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를 잘하신듯 요즘 모임행사 사진 보니
    지기님 안색이 개인적 느낌으론 가일층(加一層)
    화색(和色)이 도는지라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셔서 병치레없는 평안한
    노후생활 넉넉하게 지내시길 앙망(仰望)해 봅니다.

    오늘도 편(便)히요., ^&^

  • 25.02.19 08:08

    사모님 께서 많이 나아 지신것 같군요
    나들이도 함께 하시고.....
    반가움에 댓글 드립니다

  • 작성자 25.02.19 09:09

    고들빼기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얼마전 정월 대보름에 관련된 글을 보면서
    늘상 함께하던 가족분들도 바쁜 세월따라
    손주들 여럿이 빈자리가 듬성듬성 해졌다는
    글귀(句)보면서 문뜩 격세지감(隔世之感)
    비스무리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느꼈답니다.

    그래도 오십이 다된 아드님이 어린시절 때 처럼
    정월 대보름 밥훔치기를 하였다는 옛풍습의
    고적(古蹟)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달집태우기 행사
    옆편에 소방차를 대기해 놓았다는 말씀에 웬지
    현대적 관리모습의 씁쓸한 차가움도 들더군요.

    세월따라 삼천리라고 갈수록 원체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는지라 나이들어 익숙해지기도 벅차다는 느낌도
    가져보는 요즈음 AI시대에 살아가는 노인들의 낯설음에
    적응하기도 예사롭지는 않는 요즈음인가 봅니다.

    아무쪼록 이런 바쁜세태(世態)속에서도 고들빼기님 단란한
    가족들 모임모습에서 한가닥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기도 하니
    한마디로 참 훈훈하고 흐뭇한 부러움에 미소지어 보면서
    더욱더 모든 가족분들 건강하고 행복(幸福) 가득 하시길요, 하하., ^&^

  • 25.02.19 09:58

    킹크랩 연한 속살을 드셨으니
    아내분 힘내시고 건강회복하실거에요.
    고깔모자는 몇십 년 후에나 곱게 쓰시옵소서.

  • 작성자 25.02.20 00:01

    베리꽃님, 댓글 감사합니다.
    올 새해에는 청풍명월에도 꿀농사 풍년이 들길
    두손모아 기도 드릴께요.
    그리고 우리 베리꽃님 건강(健康)도 함께요., ^&^

  • 25.02.19 10:12


    세상에나
    한 입 두 입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토록 흐뭇해하시다니요


    세살박이 손녀 게살 발라주던
    제 모습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길이길이 두 분 함께 하시길ᆢ

  • 작성자 25.02.20 00:10

    세살박이 손녀가 얼마나 이쁠까요, 하하
    생각만 해도 윤슬하여님 손녀땜시 좋아서
    활짝 웃고 계시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이제는 손주들과 함께 편히 쉬엄쉬엄
    즐겁게 보내시길요, 하하.

    윤슬하여님 응원(應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함께 힘내요~!!., ^&^

  • 25.02.19 11:08

    남다른 탁월한 재능이
    많은이를 감동의 선물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5.02.20 00:13

    낭주선배님,
    여러모로 힘내라고 덕담(德談)주심에
    목례(目禮)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하시길요., ^&^

  • 25.02.19 11:16

    부부동반 외출이라니 참 즐거운날
    이십니다.
    시애틀 가면 꼭먹어보는 킹크랩 사진만
    보아도 입맛이 당기네요.
    교회 예배도 열심 참석하시고 기도열심으로
    하시면 모든 소망 이루어질 것입니다.
    부인께서 나날이 건강을 회복하시니 참좋은
    일입니다 ^^^.

  • 작성자 25.02.20 00:28

    무악 산님,
    여러모로 힘이 되주시는 덕담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시에로에 가시면 안부인과 함께
    여러 해산물 요리코스도 즐기시면서
    가족간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항상, 여러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넘 감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함께요~!!

  • 25.02.19 11:43

    글속에 삼족오 님의 아내분에 대한 애틋함이 간절 하네요
    가족의 건강을 위한 간절한 기도는 꼭 들어주실겁니다

    랍스타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그 럭셔리(^^) 함에 압도 되지요 ㅎ

    삶방의 소식도 간략하게 재미있는 멘트로 정리 해주시고 멋진 음악도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5.02.20 00:34

    리즈향 운영자님,
    여러 훈훈(薰薰)한 말씀 고맙고요.
    그나저나 운영자님 일이 많아지실듯 하여
    무리는 안될런지 걱정이네요.
    쉬엄쉬엄~~, 무리는 마시고요.
    항상 건강관련 컨디션 체크하시면서 일보세요.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 되세요~!!

  • 25.02.20 00:44

    와~~와 삼족오님
    제가 들은 말중에 글중에 제일 기쁜 글입니다^^
    삼족오님 아내분이 듬성듬성 씹은것 드실수
    있는거 큰 축복이고은혜 입니다
    제 마음이 이리 기쁜데 삼족오 선배님은 얼마나 기쁘시고 벅차시겠어요^*^
    기뻐서 그저 축하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크신사랑은혜에 감사 할 뿐 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5.02.20 00:43

    행복님,
    여러 용기주시는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님도 항상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언제나 건강(健康)하시길 기도 할게요.
    오늘도 함께 힘내요~!!., ^&^

  • 25.02.19 18:54

    어쩌나 어서 쾌차 하셔야 하는데 삼족오님 정성이 가이 없으신데
    가슴이 아픕니다 이렇게 정성을 바치는 마음을 봐서라도
    하느님께서 어서 치유의 은사를 비오 듯 내려 주시길 기도 합니다
    어서 어서 치유의 은사를 주세요~

  • 작성자 25.02.20 00:47

    운선작가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언제나 여러 격려의 덕담말씀에 정말로
    많은 힘이되어 용기를 내어 본답니다.

    저역시 우리 운선작가님 열성 팬답게
    언제나 작가님 평안(平安)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리고 있으니 더더욱 새해에는
    함께 씩씩하게 건강(健康) 챙겨요, 하하., ^&^

  • 25.02.19 23:17

    미소짓는 사모님 얼굴이 상상됩니다.
    사랑이 오가는 그 모습이
    그림이에요. 속히 회복하실거에요~

  • 작성자 25.02.20 00:50

    로란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로란님도 건강(健康) 잘 챙기셔서 올 한해에는
    더더욱 활기찬 나날이 되시길요.
    함께 힘낼까요, 하하., ^&^

  • 25.02.20 05:08

    아내의 빠른 치유로 부부간에 다정한 모습은
    이 세상의 제일 큰 행복입니다.

    킹크랩뿐만이 아니고 더 좋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게
    삶을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순에서 만장봉 배상

  • 작성자 25.02.20 08:52

    만장봉 선배님
    여러모로 신경써주시는 덕담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모든게 잘되리라 믿고 열심히
    노력하고 오손도손 잘 지내겠습니다.

    그나저나,
    올 새해에는 다시 학업에도 정진(精進)한다 하시니
    반가운 소식이면서 한편으론 더더욱 컨디션 유지에도
    각별히 신경쓰시면서 절대 무리는 마시고요.

    언제나 선배님께서 만수무강(萬壽無疆)하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