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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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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Q/A 질문있어요 국제선 이용후 국내선 탑승시.
hello~~ 추천 0 조회 163 13.04.02 20: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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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3 06:14

    첫댓글 가방에 음식이 없다면 세관통과해서 사발라면 끓여먹고 한숨 자고도 남을 시간... ^^;;;
    하지만 음식이 있을경우, 승객수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겠죠. 가방찾는데만도 30분 가볍게 지나갈수도 있고...

    비행기 탑승할때 스튜어디스에게 국내선 티켓을 보여주면서 '나 이시간에 다른비행기로 갈아타야하는데 늦을까 걱정이 된다' 는 식으로 물어보시면 비행기착륙해서 자길 따라오라던지, 아님 다른방법을 알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걱정인 것은 비행기 출발시간에 도착하더라도, 미리 탑승을 해야하는데 늦으면 그게 안될수가 있으니
    뉴질랜드행 비행기랑, 그 다음 비행기 모두에게 상담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 13.04.03 06:15

    저라면 지금 시간있을때 두 항공사에다 모두 확실히 주입(?)을 시켜놓겠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대화내용은 폰으로 녹음도 해두시는게...(?)

  • 13.04.03 10:40

    질문은 해 볼 수 있지만요. 그걸 녹음을 해 놓았다고 해서 항공사에서 보장을 해 주지는 않습니다. 비행이라는 건 언제 어디서나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티켓 조건에도 일반적으로 그런 조건이 다 있죠. 주입시키거나 녹음 해 놓는다고 될 일이 아니란 거죠. 비행기 간격은 여행하는 사람이 알아서 맞춰야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봐야죠.

  • 13.04.04 05:50

    녹음을 해놓았다고 탑승을 보장받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직원이 몇 시 까지 오면 탑승이 가능하십니다 했는데, 실제로 그 시간 전에 보딩을 끝내버려서 탑승을 못했거나 할 경우, 클레임을 걸어 피해보상을 요구하시는데 증거로 사용할 수 있죠. 항공사 직원은 이런 문제는 보장을 해서는 안되는데, '될꺼다' 라고 쉽게 말해버리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그리고 짐같은 경우도 수하물 짐 무게재서 보내고 기내용 무게 다 재놨는데
    실제로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에 기내용 짐이 좀 무거운거같다며 일부를 압수해버리는 경우도 생각보다 흔합니다. 이럴때도 처음에 기록을 해두었으면 당당하게 요구를 할 수 있겠지만,

  • 13.04.04 05:57

    아무것도 안해놓았다면 할말이 없는거죠. 처음에 무게 다 재서 통과시켜놓고 이제와서 왜 그러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증거기록이 없다면요.

  • 13.04.05 03:32

    서비스를 받을 경우 직원이 실수로 말을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업체과 고객과의 약관이나 조건이 있으면 그게 우선입니다. 한국에서의 서비스 방식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요. 선진국 혹은 웬만한 개발도상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실수를 기대하고 녹음까지 한다는 건 좀 억지이구요. 비행기 시간이 약간 연착된 관계로 다른 비행기 혹은 여행상품을 이용하지 못하는 건 대부분의 티비행기 티켓에서는 보상 받기 어렵다고 봐야죠. 제가 굳이 답변을 더 달았던 이유는 녹음까지 하는 행동은 질문흐신 분의 문제 해결에는 그다지 도움은 안 되구요.

  • 13.04.05 03:32

    혹시라도 그렇게 한다면 그건 우기는 것밖에는 안 되거든요. 괜히 그런 우를 범하기 보다는 보다 더 나은 해결책을 생각해 보시라는 의도였습니다.

  • 13.04.05 04:24

    녹음을 하는 의도는 '사기를 쳐볼까' 라는게 아니고요, 만약에 일이 잘못되면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거죠. 일종의 보험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겠고요.

    직원이 고객을 응대한다는 것은 회사를 대표하는 것이기때문에 직원의 실수는 곧 회사의 실수죠.
    직원의 실수를 회사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은.. 다시말하면.. "아... 그 사람은 우리는 모르는 사람인데, 매일 와서 무급으로 일을 해주고 가네요. 그치만 우리는 모르는 사람이에요" 하는 소리와 다를게 없죠.
    그리고 회사의 약정이 이미 정해져있는 일이라면, 그 약관을 알려주거나 자기 윗선에게 물어보거나 넘겨야죠.
    약관도 모른채 고객에게 대답을 했다면

  • 13.04.05 04:41

    그건 그걸 몰랐던 직원의 탓이고, 교육 및 확인을 안한 회사의 탓인데, 그렇게 일처리를 해놓고서 나중에 "아, 그 문제는 약관에 잘 명시되어있으니 약관대로 해야하겠습니다" 할 수는 없습니다. 증거가 있다면요... 그리고 시대도 많이 달라져서 요즘은 다들 개인블로그 가지고있고 사람들마다 서로간에 얽히고 섥혀있으니 삽시간에 퍼지고요.

    사실 제가 처음에 글을 애매하게 적은것같습니다. 증거수집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르게 전달되는 글 같네요.
    사실 약관이라는게 회사마다 손해를 볼만한 일들, 손해를 보았던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적은것인 만큼,
    고객들도 스스로 마련을 해야겠죠.

  • 13.04.03 10:36

    2시간 20분을 계산할 때 국내선 비행기 출발시간과의 간격으로 얘기한 것인지 모르겠는데요. 국제선도 출발시간보다는 좀 일찍 와서 체크인 해야 하는 것처럼 국내선도 출발시간보다 적어도 30분 정도는 미리 오는 것이 좋거든요. 그것을 계산 안 했다면 1시간 40분 정도 겠죠. 좀 빡빡할 수 있죠. 2시간 정도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괜찮긴 한데요. 국제선은 얘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활 확률이 많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입국 수속에 좀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구요. 비행기가 연착할 수도 있구요. 보통 3시간 정도 잡으면 여유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경우도 백프로 보장은 없구요.

  • 13.04.03 10:38

    국내선의 경우 비행기를 놓칠 경우 다음 비행기에 자리가 있으면 태워 주기는 합니다. 그건 어떤 티켓 종류인지와는 상관이 없구요. 만일을 대비해서 해당 항공사에 문의해 보는 것도 방법이기는 하죠. 그렇지만 비행기는 얘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보장은 안 해 줄 거니다. 아무리 녹음해 놓았어도요. 예를 들어 다음 비행기에 자리가 없으면 계속 기다려야 하거든요. 이미 티켓 구입했으면 어쨌든 시도를 할 수 밖에 없겠죠. 아직 안 했다면 좀 더 여유있게 하는 게 좋구요.

  • 13.04.05 22:22

    비행기표를 따로 구매 하셨다면 보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비행기가 연착되서 그랬음에도 불구라고 국제선 국내선 따로 예약해서 그리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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