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로에서 수원행과 인천행이 합쳐지는데, 그걸 별도의 노선이 아닌 동일한 1호선으로 간주를 하신다면, 구로 이북으로는 합쳐지도록 표시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선을 별도로 분리하여 인천행은 기존 1호선, 수원행은 가칭 10호선으로 분리하여 별도의 색상으로 구분을 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2. 용문까지 가는 중앙선도 별도의 노선명을 부여하고(가칭 13호선 정도?), 색상도 다르게 하여 구분하는 것이 어떨까요?
3. 중앙선 용문행 열차가 용산에서도 출발하나요? 노선도를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행 용산~성북 사이의 열차는 없어지나요? 그에 대해서도 별도의 색상과 더불어 구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4. 천안에서 출발하는 급행열차는 용산까지만 가나요? 그리고 이왕이면 이 구간 급행열차도 좀 늘렸으면 하고요.(이건 여기서 다룰 문제가 아니지만) 이 구간 급행열차 시간표를 게시했으면 인천쪽 급행열차도 마찬가지로 해야(자주 있으므로 배차간격을 표기하는 것이 낫겠죠) 맞다고 생각합니다.
5. 급행열차가 전역정차하는 것처럼 되어 있네요.
6. 병점과 세마사이가 끊어져 있는데 왜 그런 것인가요?
7. 만약 노량진 등에서 출발하는 안산 방면 열차가 부활된다면 그 노선도 별도의 색상과 호선을 부여하여 구분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현 용산-성북은 중앙선 복선 개통후에는 용산-덕소-용문으로 돌린다네요..
병점과 세마사이에 끊긴듯한 모양은 병점행 열차를 나타내는 걸겁니다.. 그리고, 10호선 13호선같은 노선명보다는 A선 B선같은 별도의 개념으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일단은 1호선의 하부개념과 같은 것으로 말입니다..
경춘선은 왜뺐나요?
경춘선은 2009년 개통예정입니다.. 2006년판이기에 빠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