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LG 트윈스 vs KT 위즈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기아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이후 차우찬은 현재까지 4승0패 평균 자책점 0.87로 KBO리그 선발 투수들
가운데 방어율 부분 전체 2위(1위=윌슨)를 기록중입니다 이렇듯 엄청난 상승세
속에서 지난해 KT 상대로는 2승0패 평균 자책점 1.80으로 나름 강점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23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금민철은 2주전 롯데 원정에서 충격적인 투구 내용으로부터 어느정도
벗어난 상태입니다 올 시즌 현재까지 1승1패 평균 자책점 2.48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엘지 상대로 첫 맞대결에선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지만
지난해 이 곳 잠실에서4이닝 7실점으로 난타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가이드
지난주 4전 전승과 함께 5연승을 질주한 엘지와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5연패 늪에
빠진 KT. 이렇듯 극과극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 첫 날 선발로 등판하는
차우찬과 금민철 두 투수 모두 직전 등판에서 나란히 호투를 펼쳤지만 중반 이후부터
야수들의 공-수에서 활약도와 불펜 전력을 비교했을떄 홈팀 엘지가 앞서기에 이 경기
홈팀 엘지의 무난한 승리를 예측해봅니다
4월30일 롯데 자이언츠 vs NC 다이노스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한화 원정에서 7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레일리는 현재까지 0승3패 평균 자책점 3.89를 기록중인데 모든 구종을 막론하고
높은 볼에 대한 실투가 다소 많다보니 피안타율도 꽤 높다는 약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높은 볼에 대한 반응이 꽤나 빠른 NC 타자들의 특성을 감안했을때 지난 시즌 상대전적
1승1패 평균 자책점 3.45와 별개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21일 SK 원정에서 7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이 된
박진우는 이날 1회말에 피홈런 2방 포함 3실점을 내준 이후 2회부터 7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며 자신감있는 투구를 연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장타가
심심찮게 나오는 사직구장이지만 그래도 타선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 롯데
타자들 상대로 자신의 주 무기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각도만 제대로
꺾인다면 추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가이드
레일리와 박진우 두 투수 모두 긴이닝을 던질수 있는 선발 자원이지만 초반 성적만
놓고보면 박진우가 좀 더 안정적이고 실제로 투구 패턴이나 경기 운영 능력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타선이 완벽하게 살아난쪽도
NC 임을 감안했을때 이 경기 기세에서 앞서고 있는 NC의 승리를 예측해봅니다
NC 승리
4월30일 KBO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롯데와 홈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런난 벨은 이날 볼넷 4개를 허용하며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제구 난조가
계속해서 문제점으로 제기가 되고있다 물론 올 시즌 자신의 KBO 리그 데뷔전 상대인
두산 상대로 원정에서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던 좋은 기억을
가지도 있다 하더라도 최근 타격 컨디션이 좋은 두산 타자들과 맞대결에서 6이닝 3실점
정도의 투구 내용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후랭코프는 4월 한달간 성적이 0승2패 평균 자책점 4.68로 썩 좋은편이 아니다
유인구 위주의 승부가 많다보니 상대 타자들이 쉽게 속지 않은탓에 투구수가 자연스레
늘게 되고 4회 이후부터 구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약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참고로 지난해 한화 상대로 2경기 9.2이닝 9피안타 6실점의 최악의 투구 내용을
펼친 기억이 있기에 이번 등판에서 후랭코프에게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배팅가이드
얼마전 주말 NC원정에서 2경기에서 모두 10실점 이상 내주며 대패를 당한 한화와
롯데와 주말 홈 3연전 스위에 성공한 두산 극과극 행보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지난 일요일 팀내 톱 타자인 정수빈이 구승민의 사구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일로 인해 페르난데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테이블세터의 공백이 발생한
부분이 두산 입장에선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정수빈의 백업 외야수들이 워낙많고
앞서 언급했듯이 두산 타자들의 타격 컨디션이 워낙 좋기 떄문에 후랭코프가 행여나
부진하더라도 중반 이후부턴 주도권을 잡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이경기 두산의 승리를추천한다
4월30일 KBO 기아 타이거즈 vs 삼성라이온즈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LG원정에서 4.1이닝 10피안타 9실점으로
패전이 된 터너는 자신의 장점인 150KM 의 강속구 실투가 2회부터
많이 나어면서 상대타자들에게 쉽게 공략을 당하는 약점을 지니고있다
이 약점을 어떻게든 만회하기 위해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섞어서 구사하고
있지만 제구 난조를 보이며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 이렇듯 총체적 난국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제 아무리 타격 켠디션이 떨어진 삼성 타자들과 승부라 하더라도
LG전과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등판인 지난 1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이 된 백정현은
당초 23일 SK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한 텀을 쉬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올시즌 현재까지 0승 3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중인데 4월 한달간 성적으로
환산해보면 평균 자책점이 무려 7.47 게다가 지난해 기아 상대로 이곳 광중에서 1승 1패
평균자책 7.94로 역시나 좋지 못했기 때문에 12일이란 충분한 휴식과 별개로 쉽지않은
등판이 예상된다
배팅가이드
주말 시리즈에서 나란히 루징시리즈를 기록한 삼성과 기아 하위권 탈출에 중효한 분수령이 될
양팀의 주중 3연전 첫 날 선발 매치업은 4월 성적만 놓고보면 터너가 약간 앞선다고 볼수있지만
딱히 위력적인 투구를 펼치질 못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고 백정현도 마찬가지다 꽤나 치열한 타격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고 이경기 승패보단 언오버로 접근해 오버를 예측해본다
4월30일 KBO SK 와이번스 vs 키움 히어로즈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삼성 원정에서 3.1이닝 11피안타 5실점 난타를 당하며
승패없이 물러난 다익손은 이 날 전반적으로 직구와 변화구의 위치가 스트라이크 존
위쪽에 형성이 되면서 실투성 투구가 상당히 많이 나온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물론 키움 상대로 올 시즌 첮 맞대결에서 4.1이닝 3피안타 5볼넷 2실점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불안했던 3월에 비해 삼성전을 제외한 4월 한달간
3경기 선발 등판 성적은 1승0패 평균 자책점 1.89로 나쁜편이 아니기에 이점에
승부를 걸 필요가 있겠습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요키시는 4월 한달간 성적이 1승0패 평균 자책점 4.50으로 3월 3.86에 비해
실점이 약간 늘었는데 아무래도 좌,우 타자 가릴것없이 자신의 장기인 투심 패스트볼이
낮게 들어가지 않고 거의 복판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상대팀 거포들에게
장타를 허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 친화 구장인 인천
SK행복 드림 구장의 특성을 감안했을때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가이드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며 지난주 5전 전승을 거뒀지만 타선의 부진이 발목을
붙잡고 있는 SK와 주중 홈 6연전에서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4승2패로 2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키움입니다
타선의 흐름만 놓고보면 주말 시리즈에서 답답한 공격력을 나타난 SK보단 키움이
앞선다고 볼 수 있지만 조상우를 제외하면 딱히 믿을 만한 불펜 자원이 없는 키움보단
리그 내에서 상위권 전력을 갖춘 SK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결국 후반부로 갈수록 유리한
쪽은 SK입니다 따라서 이 경기 홈팀 SK의 승리를 예측해봅니다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