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기아팬으로써 기아는 힘들것같습니다~양현종,홀튼 선발일때 긴 이닝을 소화해줄때만 그나마 승리를 챙기는것 같고..그것도 완투가 아닌이상 1이닝이 남았던 2이닝이 남았던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팽팽한 경기가 더 많아질텐데..다른팀은 잘 모르겠네요^^;;
동감입니다..4강까진 힘들고 최대 6~7위만 해줘도 만족합니다..그리고 저도 영건 투수들 특히 이태양이 나오고 호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어이없는 플레이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더 바라는게 있다면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그 기회를 날리지 않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기아의 경우 지금 상황에서 반등의 여지가 크게 없어보이네요 5할에 못미치는 승률을 시즌끝날때까지 계속 찍을것 같습니다. 엘지도 기아와 마찬가지라고 보여지고요. SK 전력으로 보면 언제든지 올라갈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봤는데 윤희상,최정 등 주축선수들 부상으로 좀 힘들다고 보여지고 한화가 의외로 올라갈 가능성이 좀 있다고 봅니다.선발진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고 불펜진도 초반과 달리 크게 나쁜모습을 안보여주고 있죠 .. 그리고 이용규가 수비들어가면 상당히 짜임새가 있어지는 공격라인업이라고 보거든요 .. 그리고 윗팀들과 달리 전력누수가 없고 오히려 플러스 되어가고 있다는점 ..
상위권인 삼성 솔직히 초반에는 믿을수 없는 타선하고 임창용 없기 전에 올해 삼성 불펜은 최근 5년중에서 최약체라고 생각했는데 이팀은 크게 강하지는 않지만.. 크게 약점도 없는듯 합니다.. 최소한 3위권안데 전력은 되는듯 합니다.. 넥센 올시즌 개막전에 가장 걱정되었던게 선발진이었ㄴ습니다.. 올시즌 벤헤겐 나이트는 작년만큼은 힘들지 않을까 했습니다.. 벤헤겐도 4점대초중반... 나이트 4점대후반이상으로 생각했고 검증되지 선발진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름되면 선발이 5회이전에 무너지면.. 분명히 불펜이 과부하가 되서 유일한 약점이 이게 아닌가 했고요.. 엔씨는 솔직히 올해 7위권밖이라고 생각했던 팀이었습니
왜냐하면 올해는 역대 가장 치열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엔씨 상대적으로 6위안에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렇지만 단점을 찾으라면 작년에 비해 엔씨 센발진이 못하다는게.... 이재학 작년에 비해 많이 털리는것 같기도 하고 불펜이 약한 엔씨 선발진이 어느정도 버티느냐에 포스트시즌에 관건인 있는듯 하고요.. 롯데는 4강전력을 되는듯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최소 5위... 타격은 좋은데... 타선 집중력이 떨어지는다는게 아쉽더라고요.. 얼마전 유창식 선발등판할때 16명 출루에 무득점.. 이것은 세계 신기록이 아닌가 하더라고요... 마지막 으로 두산 약점이 없는듯 합니다.. 작년에 비해 불펜도
2009년 우승 이후로 기아가 계속 하위권인 이유가 몇가지 되는데 그중 첫번째 이유가 불펜(마무리) 입니다. 당연히 누가 봐도 용병투수를 마무리보다 선발로 데리고 오면 좋지만 기아의 팀사정을 보면 어쩔수 없죠. 그렇다고 용병을 둘다 선발로 데려오면 누굴 마무리로 쓸까요? ㄷㄷㄷ 지금 마무리는 고사하고 선발 다음 중간계투가 1이닝도 깔끔하게 못막는 최악의 불펜진이죠.. 2009년 이후 기아의 선발진은 늘 리그 상위권 이었습니다. 다만 답답한 배트, 부상, 리그최악의 불펜등으로 기아가 하위권으로 쳐진거죠.
첫댓글 기아팬으로써 기아는 힘들것같습니다~양현종,홀튼 선발일때 긴 이닝을 소화해줄때만 그나마 승리를 챙기는것 같고..그것도 완투가 아닌이상 1이닝이 남았던 2이닝이 남았던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팽팽한 경기가 더 많아질텐데..다른팀은 잘 모르겠네요^^;;
엘지도 한화도 기아도 조금은 힘들 수도... 스크야 저력이 있어 올라갈 수 있겠지만 최근 부진이...
엘지팬이지만 솔직히 4팀 다 힘듭니다. 반등할 수 있는 카드가 딱히 없습니다. 그렇다고 상위팀들이 미끄러질만한 전력도 아니고
놀라운게 한달전엩밑에서놀던 삼성이 현재는1위네요
올해도 삼성이 우승할거같습니다
일단엘지는아니에요 호호.....
기아는 아닙니다.
한화도 힘듭니다.. 다만 요즘 젊은 투수들(유창식, 송창현, 이태양 등등)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곤 해서 거기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제발.. 어이없는 모습만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동감입니다..4강까진 힘들고 최대 6~7위만 해줘도 만족합니다..그리고 저도 영건 투수들 특히 이태양이 나오고 호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어이없는 플레이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더 바라는게 있다면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그 기회를 날리지 않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저 상위권 다섯팀중 네팀이 가을 갈 것 같네요
2년전에 나왔어야할 영건들이 이제야 나오는 한화네요.. 내년엔 웃을수있을거라고 희망해봅니다
삼성 두산 넥센 엔씨 예상합니다
전 NC가 언제 어떻게 내려갈 가능성도 조금 있을거라고 봅니다.
넥센도 화력이 좋지만 투수진을 봤을때 주축타자들이 부진하면 확 무너질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을것 같고요
기아의 경우 지금 상황에서 반등의 여지가 크게 없어보이네요 5할에 못미치는 승률을 시즌끝날때까지 계속 찍을것 같습니다.
엘지도 기아와 마찬가지라고 보여지고요.
SK 전력으로 보면 언제든지 올라갈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봤는데 윤희상,최정 등 주축선수들 부상으로 좀 힘들다고 보여지고
한화가 의외로 올라갈 가능성이 좀 있다고 봅니다.선발진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고 불펜진도 초반과 달리 크게 나쁜모습을 안보여주고 있죠 .. 그리고 이용규가 수비들어가면 상당히 짜임새가 있어지는 공격라인업이라고 보거든요 .. 그리고 윗팀들과 달리 전력누수가 없고 오히려 플러스 되어가고 있다는점 ..
@곰성애자
삼성 - 두산 - 넥센 - NC or 롯데로 예상되어지고 한화가 추격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됩니다.
삼성-두산-롯데-NC-넥센 예상합니다.
삼성,두산,롯데,NC 선발진이 탄탄한데
넥센은 선발 아웃~
삼성 NC 두팀에 두산, 넥센, 롯데 3팀 중 2팀 예상합니다
참 전시즌 2위하고 다음시즌 꼴찌로시작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스크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엘지 에스케이 기아 한화 전부 힘들어보이네요... 삼성 넥센 롯데 엔씨 두산이 너무 강함..
엘지는 투수진은 나쁘지 않는데.... 타자들이 문제인듯 하네요... 노장들이 작년에 비해 올해는 큰영향을 미칠듯 하고요.. 김용의 정의윤 오지환은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듯 하고요.. 기아는 솔직히 문제가 뭔지 모르겠음.. 투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에스케이 올해 가장 걱정했던게 타선인데.. 세대교체를 못한게 큰듯 하네요.. 이제 세대교체 시기이고요... 생각했던 불펜이 너무 못하는게 .... 한화는 2프로 부족한팀 같아요.. 타선의 나쁘지 않는데 희생정신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집중력 약화이요.. 올해는 힘들어도 투자가 계속 된다면 3~4년후 한화는 4강권 절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상위권인 삼성 솔직히 초반에는 믿을수 없는 타선하고 임창용 없기 전에 올해 삼성 불펜은 최근 5년중에서 최약체라고 생각했는데 이팀은 크게 강하지는 않지만.. 크게 약점도 없는듯 합니다.. 최소한 3위권안데 전력은 되는듯 합니다.. 넥센 올시즌 개막전에 가장 걱정되었던게 선발진이었ㄴ습니다.. 올시즌 벤헤겐 나이트는 작년만큼은 힘들지 않을까 했습니다.. 벤헤겐도 4점대초중반... 나이트 4점대후반이상으로 생각했고 검증되지 선발진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름되면 선발이 5회이전에 무너지면.. 분명히 불펜이 과부하가 되서 유일한 약점이 이게 아닌가 했고요.. 엔씨는 솔직히 올해 7위권밖이라고 생각했던 팀이었습니
왜냐하면 올해는 역대 가장 치열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엔씨 상대적으로 6위안에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렇지만 단점을 찾으라면 작년에 비해 엔씨 센발진이 못하다는게.... 이재학 작년에 비해 많이 털리는것 같기도 하고 불펜이 약한 엔씨 선발진이 어느정도 버티느냐에 포스트시즌에 관건인 있는듯 하고요.. 롯데는 4강전력을 되는듯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최소 5위... 타격은 좋은데... 타선 집중력이 떨어지는다는게 아쉽더라고요.. 얼마전 유창식 선발등판할때 16명 출루에 무득점.. 이것은 세계 신기록이 아닌가 하더라고요... 마지막 으로 두산 약점이 없는듯 합니다.. 작년에 비해 불펜도
좋은편이고요.. 올해는 두산 삼성은 80프로 포스트시즌 진출하지 않을까 합니다.
엔씨 깔끔한 3 외국인 선발 보면 기아가 왜 외국인 선발 1 자리를 안 쓰는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8개 구단 죄다 타자 1명 빼면 선발로 채우는데 말이죠
2009년 우승 이후로 기아가 계속 하위권인 이유가 몇가지 되는데 그중 첫번째 이유가 불펜(마무리) 입니다.
당연히 누가 봐도 용병투수를 마무리보다 선발로 데리고 오면 좋지만 기아의 팀사정을 보면 어쩔수 없죠.
그렇다고 용병을 둘다 선발로 데려오면 누굴 마무리로 쓸까요? ㄷㄷㄷ
지금 마무리는 고사하고 선발 다음 중간계투가 1이닝도 깔끔하게 못막는 최악의 불펜진이죠..
2009년 이후 기아의 선발진은 늘 리그 상위권 이었습니다.
다만 답답한 배트, 부상, 리그최악의 불펜등으로 기아가 하위권으로 쳐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