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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누구보다도 조국의 등장에 긴장하고 견제하면서도 겉으로 조국을 수호했던 사람은 이낙연과 유시민이다. </span><br><b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지 마라(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span></p><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0pt;">당신들에게 김치국이 갈 수 없으니까?</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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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 반기면서 속으로 웃는 이낙연 유시민 김치국 마시지 마라(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
류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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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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