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달로, 3일 동안 쏟아지는 반가운 豪雨를 무릅쓰고 한 곳(하동 덕원휴양림)에 모여 오랜만에 2박 3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 가했다. 解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오늘은 날씨가 좋아 집에서 가까운 성황동 구봉산 남측 능선을 처음으로 1시간가량 登行을 하였다. 성황동 푸르지오아파트 뒤 공영주차장에서 오르는데
경사가 45도(?) 장난이 아니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이라 독한 마음먹고 옛 생각하며 힘들게
등행을 마쳤으나 무릎에서 삐걱대는 소리가 난다. 카(?) 센터로 가야 하나? 참고 午睡한잠 때리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장원급제길 초입
어사길인가? 장원급제길인가?
어사출두길?
구봉산 가는 길
이런 높은 곳에 까지 체육시설을 설치한다고? 예산낭비?
목 계단이 수없이 많다
푸르지오 APT. 뒤 주차장/오늘 등산 기점
하동 덕원자연휴양림 출입문
휴양림 숲 속의 집(3층, 더블침대 2개)
돌확
첫댓글 덕원자연휴양림은 하동군 옥종면에 있는 사유 휴양림 으로 과거 9홀 정도의 퍼브릭 골프장 이었던 것을 휴양림 으로 업종을 변경한 것 같다.
다른 휴양림 에는 없는 침대가 있어서 허리 아픈 노인들에게는 마음에 들었고 화장실, 욕조 ,에 어메티 까지 구비해 두어서 편리하게 이용을 하였다. 3일 동안 호우가 쏟아지는 통에 산속에서 완전 멍때리고 두더지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