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는 10일 27부터 29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6대구·경북한방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과 한방바이오산업 홍보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 이번 박람회에는 전통문화의 도시 이미지를 살린 전통가옥형 부스를 설치하여 지역의 우수한 한약재와 마제품, 상황버섯 등 한약재를 이용한 특산품을 전시하여 마케팅과 시정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힘쓰며, ◦ 특히 안동은 한약재의 주산지로서(전국 생산량의 7%) 풍산읍 노리(농산물종합유통단지)에 국책사업으로 대규모의 항온항습 저장시설인『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건립을 2008년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 이와 병행하여 한약재 집단재배단지조성, 연구시설인 약용작물개발센타 건립, 한방그린투어사업 추진, 바이오산업단지에 한약재제조 시설유치 등으로 우수한 한약재의 생산, 유통, 제조가공, 판매 및 관광투어가 함께 어우려지는『한방산업의 메카』로 발전하는 한방산업의 비젼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