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四人幇 兄弟들에게 세월이 갈수록 四人幇의 兄弟友情을 생각하면 마음이 통나무처럼 든든하고 삶의 喜悅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느낌을 갖는다. 우리들의 만남은 참 좋은 因緣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全能하신 분’ 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런 만남은 일부러 우리가 원해서 된 것도 아니다. 살다 보면 運命처럼 때가 무르익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고맙고 흐뭇한 것이다. 막내 석환, 셋째 승엽 둘째 은자 그리고 맏으로 불리는 행원.... 생각하면 그렇게도 分別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각자 어떤 분야에선 一當 百의 氣運을 갖고 있고 그리고 人間的인 感性, 人格的인 魅力 또한 상당하다는 걸 알게 된다. 생각할수록 우리들 兄弟 友愛가 더욱 더 소중하고 굳건하게 간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굳힌다. 따뜻한 尊敬心과 함께 모두에게 고맙고 귀엽고(...) 그리고 진심 어린 사랑을 보낸다. 2월28일 낮 12시에 종로 삼가 국일관 지하 일식집에서 四人幇이 主催하는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은 보람과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이다. 그때 다시금 우리들의 人間愛는 더욱 빛이 날 것이고 아름다운 꽃으로 滿開할 것이다.
가만히 ‘人生 八十年’을 돌이켜 본다. 살아온 길이 아득한 꿈길 같지만 그런대로 樂天的이고 肯定的으로 寸陰을 아끼면서 힘껏 살아왔다고 생각을 해 본다. 때론 어설프고 유치하기도 하지만 마치 돈키호테처럼 살아온 나의 인생을 拙詩로 엮어 보았다. 어쩌면 詩로선 조금은 단순하고 우습지만 나의 眞心이 담긴 건 사실이다. 2018년 2월26일 밤 石溪書室에서 석계 尹幸遠 ..........................................................................................................
人生 八十年 /石溪 尹幸遠 그렇게도 긴긴 세월 그리도 황홀 했더냐. 힘껏 살아온 수많은 날들 이리도 흐뭇하더냐. 세 사람치의 세월에 벌서 200年이 휘청거리네. 餘恨 없는 인생살이 기쁨 가득, 熱情 가득
이제는 느긋하게 천천히 한시름 접었네. 조용히 그러나 흐뭇하게 살았다. 유쾌하게 웃으면서 滿足하게 살았다. 언제나 感謝하면서 살았다. 돌개울(石溪) 인생 채우면서 살아온 人生萬里 스쳐 간 歲月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8년 3월 ................................................................................
四人幇 讚歌 석계 윤행원 사인방의 얼굴은 아름답다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신이 주신 큰 인연이다. 둘째 초연은 똑똑하고 깔끔하고 그리고 매력 덩어리다 세째 하당은 과묵하고 신중하고 낭만이 가득하다 막내 이천은 싹싹하고 정열적이고 지성이 왕성하다 맏형 석계는 듬직하고 우직하며 동생들의 자칭 바람막이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풍성하고 즐거운 가족이다 만나면 기쁨이 구름처럼 몰려온다. 인연은 하늘이 내렸지만 관리는 우리 몫이다 서로 손잡고 걸으면 흐뭇하고 보람찬 인생이 된다. 아름다운 友愛는 험난한 인생길을 밝히는 찬란한 등불이다. 同行의 기쁨을 누리면서 서로 위로 하면서 살자. 우리는 분별 있고 사랑 가득한 대한민국 일등 국민이다. Memo: 석계 윤행원/ 수필가, 시인, 칼럼니스트 초연 김은자/ 수필가, 시인, 소설가 하당 현승엽/ 음유시인, 가수 이천 윤석환/ 교수, 박사, 문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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