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90%이상이 허구이니 이 점 알아두십시오.
{반동탁연합군의 막사}
[반동탁연합군은 화웅을 상대로 고전을 치루고 있다]
원소:제길,저 놈 완전히 괴물이야.
조조:누구 저 자를 상대할 수 있겠는가?
[모두들 조용하다.그런데 이 때]
관우:제가 나가겠습니다.
원소:당신은 누구요?
공손찬:아.이 자들은 저의 휘하에 들어와 있는 관우라 합니다.
원술:그럼 시골촌뜨기 아니오?
관우:......[저 주름살놈이 지금 죽으려고...]
조조:하하,한 번 믿어보는게 어떻소? 지든 이기든 말이오.
원소:음...좋소.관우라 했던가? 나가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시오.
관우:만약 제가 진다면 살아돌아오지는 않겠습니다.
원술:킁...다녀오시오.[흥! 주제에 잘난척은]
조조:아.그리고 이거...
관우:???
조조:뜨겁게 데운 술이오.마시고 기운을 내시오.
관우:고맙지만 사양하겠습니다.이 술은 화웅의 목을 벨 때까지 보류해
두기로 하지요.
조조:알겠소.
관우:아참.그리고 이 술이 식기전에 반드시 오기를 맹세하오.
만약 그 때 오지 않는다면 죽었다고 생각하시오.
[관우가 말에 올라 제빨리 화웅에게로 간다]
화웅:엉? 넌 또 무슨 애송이냐?
관우:죽어라!!!(청룡언월도를 휘두른다)
화웅:으잉? 뭐냐 이 고물딱지는?
관우:흥.이번엔 진짜다.야~~(챙!챙!챙!)
화웅:쳇.별로군.그나마 조금 오래버티는 구나.
관우:뭐..뭐라고?[뭐야? 이건 스토리가 영 다르잖아]
화웅:에잇! 귀찮다.저승에나 가라.
관우:아..알았어.나 스스로 갈게.
화웅:나 저런 놈 처음 본다.하하하.
[관우 가는길에 쫄병의 목 하나 벤다]
{반동탁연합 막사}
조조:아무래도 무슨일이 있는 듯...앗! 저기.
원소:오~~승리하였는가?
관우:아..그게 저...여기...
원소:아~~훌륭하오.그런데 어째 얼굴이 화웅이 영 아니구려.
관우:아..좀 부패가 되서 말이죠.
조조:아무튼 잘하셨소.여기 술...
원술:잠깐! 이 술 식었잖아.하하하.
관우:......[이것이 또!]
조조:아니,괜찮소.괜찮소.화웅의 목을 베었으니 이젠 그만이오.
원소:그럼 이제 전군 돌격!
{모두들 화웅의 진으로 쳐들어간다}
화웅:하하하.저 것들이 미쳤나? 좋아 다 죽었어.
조조:아~~앗.저건...화웅이잖아.
공손찬:속았다.
원소:아~이 사기꾼놈.어딨느냐?
병사:벌써 저 쪽 멀리 도망갔는뎁쇼.
원소:아~~~~~~~~~~~~~~~~~~~~~~~~~~~
[결국 반동탁연합은 완전히 괴멸,박살났다.제후들도 거의 목잘렸다
관우 하나 때문에 일어난 극단전인 일이다.
하지만 나관중은 이를 무시.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펼친다]
카페 게시글
이야기연재
화웅과 관우(코믹소설 8탄)
∞三國志☆
추천 0
조회 95
03.09.01 18:4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