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신혼여행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너무 외지지도, 번잡하지도 않은 곳에서 조용히 휴양할수 있는 곳 중심으로..
여행사에서 추천받은곳중 하나가 태국의 크라비-플레이비치 리조트인데요. (1인당 150만원정도. 4박5일. 노팁 노옵션, 풀빌라) 태국이란 곳이 워낙 여러곳 개발이 되어있다보니 선택에 고민이 생기는군요.
하루정도나 반나절정도 관광에 나머지는 가끔 맛사지나 받고 해변가등에서 조용히 잘 쉬고오고 싶은데, 크라비 외에 다른곳이 더 좋을까요?
인천에서 저녁이나 야간에 출발하려구 한다는 점이 조건이긴 합니다만, 노팁이나 노옵션이라는점도 그다지 믿기지가 않고, 가격대도 좀 비싼것 같고, 태국에서 휴양중심으로 생각할때 추천받은 곳이 과연 마땅한지도 고민입니다. 패키지로 갔을때 쇼핑강요가 있을까봐 제일 우려되구요. -신혼여행까지 가서 번잡하고 짜증나는 일이 벌어지는것은 절대 사양이거든요. 쇼핑은 그저 부모님 선물정도만..
태국 많이 다녀보신 분들~ 서울서 저녁에 출발할 수 있는 곳 중에서 신혼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가격대랑, 믿을만한 여행사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가이드가 좋은 곳으로..
태국에서 휴양만 하기에는 크라비도 좋지만 라용이라는 작은 도시에 라용리조트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그쪽에 들어가면 노옵션에 100% 휴양만 하는 곳입니다.. 가격대도 크라비 상품도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가격이 굳이 비싸다고 느껴지시면 라용쪽이 가격대도 저렴하고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제트스키님이나 kim님
첫댓글 자세한 사항이 필요합니다...언제 가실건지 몇박을 하실건지...사항을 수정해 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지요...
일단.. 크라비는.. 옵션이 없는 지역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가겨대는 제가 보기엔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닌듯 싶은데.. 그리고 제트스키님 말씀처럼.. 보다 자세히 원하시는걸.. 올려주시면.. 더 구체적인 답을 드릴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휴양만 하기에는 크라비도 좋지만 라용이라는 작은 도시에 라용리조트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그쪽에 들어가면 노옵션에 100% 휴양만 하는 곳입니다.. 가격대도 크라비 상품도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가격이 굳이 비싸다고 느껴지시면 라용쪽이 가격대도 저렴하고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제트스키님이나 kim님
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보다 자세한 사항을 올려주시면 자세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제가 올린 글이 평생 한번 뿐인 신혼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구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