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궁예가 주인공이다. 112편인데... 아직도 왕건은 미적지근하다.
기침했다고 맞아 죽고
웃었다고 맞아 죽고
약이 독하다고 수급이 날아가고
좀 있으면 강비를 지져 죽일 참이라 우선 멈췄다. 컥...
그리고 태조 왕건 책을 읽기 시작했다.
MG가 확실한 듯...
매니페스터 + 제너레이터
처음에는 매니패스터의 일부로 봤다고 한다.
후에는 제너레이터의 일부로 정리되었다.
뭐든 잘할 수 있는 제너레이터들과 달리
좋아하는 분야에서 힘을 집중할 수 있는 MG들 중의 하나인 나는 ㅋㅋㅋ
MG들이 참 마음 아프다.
1. 우선 뒤섞여 있으니, 이랬다 저랬다 한다.
2. 천골 아하! 반응 후에 경주마처럼 달려야 하는데, 이게 참 어렵다.
3. 천골 반응이 우선 있어야 하고, 뭘 하겠노라 알리고 나서 움직여야 한다. 이것도 어렵다.
4. 본디 M들은 P가 불필요하고 G들은 P가 필요하다. 결국 필요하단 소린데 M을 다스리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초반에 종간의 말을 잘 듣다가 제멋대로 하다가 아마도 죽기 전에 후회도 하겠지 컥...
우선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 하고
후에 힘을 사용해야 하고
P의 조언을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더해서 P를 잘 만나야 한다. 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