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쁘게 근 한 달을 뛰어 다녔습니다.
이렇게 일년내내 바빴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이곳에서는 지금 일을 하지 않으면 조금 있으면 추워서 일을 못하지요.
내몽고에서 처음 맞는 여름인데 여름철 보내기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한국에서는 가마솥 더위니 익사자가 몇 명 나왔니 하는 뉴스인데
이곳도 한낮에는 30도를 오르는 더위 입니다만 건조한 지역 이기에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 합니다. 냉방기구는 그 흔한 부채 하나 없습니다.
이곳 여름의 특징은 매미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겨울에 너무 추워 굼뱅이가 월동을 못한다고.
제가있는 내몽고 지닝의 오늘날씨 및 예보 입니다.

아침에는 한기를 느낄 정도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들 조심하십시오.
내몽고.
첫댓글 내몽고 여행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좋은 곳인것 같읍니다
한국에는 연일 35도가 되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내몽고의 날씨는 조석(晁夕)기후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네요,,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