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중남부 소도시여행 10일 로드트립 』 Grand Open!
◈ 오픈기념 얼리버드 타임 세일 단, 4일! 최대 20만원 + ‘10만원’ 추가할인 ◈ 9월30일 │ 10월21일 출발
독일의 진짜 매력은 소도시에 있다. 영화 속에 나올법한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도시들이 많아 친숙하게 알려진 대도시보다 소도시를 잘 골라 여행하는 게 오히려 독일의 정취와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뮌헨만 보고 독일을 판단했다면 이번 14개의 소도시 로트드립은 그 편견을 시원하게 없애줄 것이다. 게다가 차로 하는 여행이다. 달리며 구석구석 느끼는 여행은 다르다. 진한 밀도만큼 그 여운은 오래, 깊이 남는다.
독일인이 아끼고 사랑하는 13개의 보석같은 도시들만 꼽았다. 거기에 스위스 북부와 독일의 국경을 이루는 샤프하우젠 근처 라인강에서 만날 수 있는 스위스 라인팔 폭포도 간다. 유럽에 있는 폭포들 가운데 가장 큰 폭포로 1만7000년의 세월 동안 쏟아져 왔다고 한다. 멀리서 대충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유람선을 타고 코앞으로 가면 거친 물살과 물보라, 물살이 내는 소리 그 엄청난 위력에 압도당한다.
여행은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들어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하이델베르크대가 둥지를 튼 지성의 도시이자 고성이 애틋한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도시 하이델베르크에서 시작된다.
900여 년 된 유서깊은 수도원이자 독일에서 제일 큰 와이너리 클로스터 에버바흐에서는 하룻밤을 머문다. 영화 ‘장미의 이름’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시토회 수도사들이 수행하던 수도원으로 종교적인 의미는 18세기에 끝났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다. 천장에는 수십만장의 기왓장이 덮여 있는데 모두 수도사들이 일일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한다. 포도밭과 밀밭으로 뒤덮인 와이너리 주변 경관도, 숲에서 내려다보는 수도원 전경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고급 미니밴(Benz V-Class)으로 하는 14개 중소도시 예술과 건축, 문화를 마스터하는 10일간의 로드트립, 잔잔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한 팀이 최대 6인, 소규모 진행이라 친한 친구들이나 커플끼리, 또는 가족여행으로 ‘우리끼리’ 여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 10일 여정 ◈
하이델베르크른 • 바덴바덴 • 샤프하우젠(스위스) • 마이나우 • 퓌센 • 오버암머가우 • 베르히테스가덴 뮌헨 • 뉘른베르크 • 로텐부르크 • 밤베르크 뤼데스하임
독일 중남부 소도시여행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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