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소인은 본시 불인(不仁)을 저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의롭지 못한 짓을 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인은 이(利)를 보지 않으면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잘못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징벌이 없으면 내면에서 자기를 징벌하는 일이라고는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작게 징벌을 받고 크게 뉘우쳤다면 이것은 소인의 복이라고 해야 한다."
子曰.
小人不恥不仁.
不畏不義.
不見利不勸.
不威不懲.
小懲而大誡 此小人之福也.
- [주역] 계사하전 제5장 제4절.
첫댓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곤궁한 지경에 처해도 뜻을 굳게 지킴이 의연하다. 소인은 곤궁한 지경에 처하면 못하는 짓이 없다.”
子曰.
“君子固窮. 小人窮斯濫矣.”
- [논어] 위령공편 제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