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부터 국제서법연합회 대구 경북지회와 중국 신강서법가 협회와 교류전이 있었다.
양 단체는 현재 3차례의 내왕과 교류전을 하였다. 나 역시 사무차장으로 어느정도의 통역실력을 갖추고 교류전에 적극 참여하였다.
신강 작가 중 쿠얼러에 거주하는 장홍림이 금년 2008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교류전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하였고, 나의 이름을 새긴 인장을 선물하여 주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였다. 그래서 중국 인터넷망에서 그에 대해 검색을 해 보니 "張鴻林과 그의 전각"이란 글이 등재되어 있어 반갑게 읽어보고 느낀 바 있어, 어설프나마 번역을 하여 여기 실어본다. 서예와 전각에 관심있는 분이 계시다면 가볍게 한 번 읽기를 바란다. 한 사람의 소중한 작가가 탄생하기까지는 한 사람의 각고의 노력이 쌓여 있을 진 대 현재 쉽게 타인의 글에 대한 낮은 평가를 하는 만연된 분위기를 가슴 아파하며 작가로써 삼가했으면 한다. 그래서 원문과 함께 번역글을 올린다.
번역에 다소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도를 바랍니다.
국제서법연합회 대구 경북지회 사무차장
운정 박경자
張鴻林과그의전각(원본).doc
張鴻林과그의전각(번역본).doc
첫댓글 중국 신강 전가작가 장홍림을 소개합니다. 한 번 읽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정 박 경자
운정선생 감사합니다. 내용 폄해 감니다. daum에 "사람이 있는 풍경(영남방송)" 시청 바람니다.-안녕-
소개 감사합니다. 우향님..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