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시험세대입니다 옛날 중학교 시험세대는 중학교 입시가 인생의 절반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험이었지요 명문중학교에 가기 위하여 재수 삼수생도 있었고 입시학원은 중학 재수생이 주류였던 시절이 벌써 47년이 지났네요 대구의 명문인 K중학교를 동점으로 낙방하였습니다 후기에서 x00점 만점에 596점을 받고 야구부가있는 중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x는 ?일까요 ㅋㅋ 꿈많던 어린시절 직업군인으로 정년퇴직하신 아버님의 퇴직금이 떨어지면서 순탄했던 저에게 시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청운의 꿈은 사라지고 가시밤길이 시작되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삶과 죽음의 귀로에 설만큼 수많은 고뇌와 절망속에서 방황 하지만 돌이켜 보면 오히려 내면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고비가 지나고 나니 삶의 의욕이 아주 강해지더라고요 이후 지금까지 아무리 어렵고 힘든일이 닥쳐도 한번도 피하지 않고 부딪치면서 헤쳐 나갔습니다 나의 미래 그리고 미래세상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 예지력을 얻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해서 신문 잡지등 어떤책이든 눈에 보이면 읽어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독서광입니다 ★저는 카네기를 존경합니다★ 카네기가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이후 미국에서는 2000명이 넘는 저명인사들이 재산을 기부하였습니다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위렌버핏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현존인물들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는 문화의 시발점이 바로 카네기였습니다 철강왕 카네기로만 알고있던 카네기의 이런 모습을 알게 된후에 . 삶의 대한 커다란 희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때 얻은 저의 좌우명이 바로 제 카톡에 있는 ★인생은 개척하기에 달린 끝없는 황무지다★입니다 첨부파일 1
첫댓글 네 소중한글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