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두건 <가고싶은산> 영동 「월이산(月伊山)」 / 추억이 산자락에 아롱이고..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495 23.12.04 13: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04 15:26

    첫댓글 토요일에 이곳에 간다길래, 일출이나 보면 좋겠다.싶어서
    저도 갈래요? 손 들었지요.ㅎㅎ
    일기예보상으로 흐림이었지만, 예보는 예보일뿐~ 약간의 기대감을 품고 그 산에 올랐더니
    눈이 번쩍 뜨이는 멋진 조망에, 일출 없다해도 오길 정말 잘했구나. 싶더군요.
    일출뿐만 아니라~하루 종일 사방팔방 열리는 조망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요.
    옥계폭포도 장관이었고요.
    처음 가보는 산이었는데, 큰 산도 좋지만 가끔 이런 산도 가면 좋구나. 다시 한번 느낀 산행이었어요.
    리딩에 사진 그리고 멋진 후기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04 19:08

    혼자 갔으면 심심했을텐데 같이 해주어 더 즐거운 하루가 된것 같고
    옥계폭포 상단은 계획에 없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 받은 기분~ㅎㅎ
    추운날 수고 많았어요^^

  • 23.12.04 16:43

    하나 하나 다 작품입니다.
    멋진일출 짱
    3분이서 오붓한 산행도 멋지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04 19:10

    조망산행으로 갔는데 생각외로 볼거리가 많았던 코스였습니다.
    대간길 끝이 다가오지요?
    끝까지 무탈한 마무리 응원합니다.

  • 23.12.04 16:45

    오래전 kbs 방송 전설의 고향에 나왔던
    덕대골 전설의 고항중에서 가장 무서웠던 이야기속의 산이 박달산이죠
    주위 조망중 백화산이 가장 가까이 보이고
    따듯한 일출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2.04 19:12

    내 다리 내놔~
    이광기의 열연이 빛났던 전설의 고향이었죠 ㅎㅎ
    평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 23.12.04 19:39

    추위도 잊을만한 일출과 멋진조망이 보는네네 기분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2.04 23:33

    토요일은 춥더니 일요일은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남도에 봄인지 겨울인지 헷갈렸네요 ㅎㅎ
    밤이 늦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23.12.04 19:55

    얼음이 얼어 옥계폭포가 더~~~ 음폭으로 보이네요.. ㅎㅎㅎ
    하루 꽉차게 보내셨네요..
    예전에 갔던 백화산과 월류봉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3.12.04 23:35

    반야월류 기억이 오래남네요..
    반대로 한번 더 갈까요? ㅎㅎ
    밤이 깊었네요. 좋은 밤되세요^^

  • 23.12.04 20:42

    이 시간에 아침 일출를 보려면 구미에서
    새벽부터 나서야 가능한데....
    박달산에서의 트랙은 설마 알바인가요?
    월이산길도 시간되면 살짝 다녀와야겠습니다.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04 23:42

    일출을 보려면 어쩔 수 없지요 ㅎㅎ
    나설때는 서글프지만 여명이 밝아오는 순간을
    맞을때는 늘 감동이지요.
    박달산 알바는 아니구요.
    산불초소가 조망 맛집인데 서남북만 조망되고
    동쪽이 막혀서 일출을 못봅니다.
    그래서 일단 정상으로 가서 일출을 본 후에
    정상 기준으로 산불초소는 왕복으로 다녀왔죠. ^^
    정상은 동쪽만 조망되구요.
    혹시나 다음 일출 볼일이 있으면
    역순으로 산행하면 될것 같아요.^^

  • 23.12.05 09:58

    두건님 후기속에서의 첩첩산중..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잡가지때문에 일출 사진 찍으면서
    톱을 가져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니...
    두건님도 그런 생각하시는구나 싶어 잡가지들을 좀 바라봤네요.
    계속 보니 일출 못지 않게 잡가지도 너무나 사랑스럽구만요.^^
    (창원 톱스타님께 지원요청하시던가요^^ㅎㅎㅎ. 웃어봅니다)
    계룡산에 식장산까지 두루두루....
    옥계폭포 이야기도 재미나게 읽어봅니다.
    음폭에 양바위^^
    가지런히 정돈된 두건님 글 보며 아침 열어봅니다.
    늘 부지런한 두건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12.05 13:08

    이번 산행은 순전히 주변 조망을 보고 싶어서 간 산행이었죠.
    날이 흐리다고해서 곰탕일까 걱정했었죠..
    다행히 시계도 좋았고 기대하지 않은 일출도 보고
    여러모로 복 받은 산행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주에 정맥 가시나요?
    저는 금호남 마무리 하러 갑니다.
    다음구간부터 백두대간길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창밖에 햇살이 따스해 보이네요.
    기분 좋은날 되세요^^

  • 23.12.06 14:24

    구석구석
    안 다니는곳이 없으신듯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2.06 16:05

    서울 경기도 쪽으로도 좋은곳 많을텐데
    그쪽은 미답지가 많네요.
    가려고 점찍은 곳도 많은데 시간 내기가 힘드네요 ㅎㅎ
    이번주는 날이 좀 풀릴것 같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최신목록